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지난 13일 아침, 관내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박 시장은 이날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한빛누리고등학교 등 3개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하고, 시험장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동두천시에서는 약 760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으며, 시는 시험이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주정차 단속 및 교통지도 강화, 소음 통제 등 시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박형덕 시장은 “오늘 시험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들이 오랜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지난 13일 지행역 신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긴장감에서 벗어나 음주, 흡연 등 일탈 행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와 담배 판매·제공을 금할 것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하는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번화가와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폭력·가출 등 위기 청소년 발견 시 즉각 계도하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22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EM아카데미(18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첫째 날에는 담당 공무원이 이론 교육과 비누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으며,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화장품, 파스 등 다양한 EM(유용미생물) 및 친환경 제품 만들기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18기 교육생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고 수업 참여도도 매우 활발해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정보를 일상생활에서 적극 활용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중증장애인 가족 16명을 초청해 지난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2025년 하반기 중증장애인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올해 9월 모집을 통해 중증장애인 가족 4가구(16명)를 선정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힐링캠프 기간 동안 가족들은 숲속의 집 펜션에서 숙박하며 산림 산책, 아로마 족욕, 힐링 요가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안전한 목공기계를 활용한 ‘나무샤프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참여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함께 웃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는 치매 걱정 없는 평택시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팽성보건지소(11.24.~28.)에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검진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서비스다.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된다. 치매 조기 검진은 1차 선별검사를 통해,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2차 진단검사와 3차 감별검사(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치매로 최종 진단 시 ▲조호물품 제공 ▲배회감지기 제공 ▲치매 프로그램 연계 ▲소득수준에 따른 치매 치료관리비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이동이 어려워 검진받지 못했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로부터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는 14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거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화재예방 프로젝트 화재 및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행정안전부 스마트 복지·안전 개선 공모사업의 하나로,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및 전기안전 사고에 취약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평택소방서 김현 소방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김태현 부장이 강사로 나서 생활 속 화재 예방 요령, 화재 시 초기대응법, 그리고 주거 취약계층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교육에는 공모사업 지원받은 주민들과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해 화재 안전 지식뿐 아니라 지역 내 위기가구의 안전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안전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먼저 배우고 이웃에게 전파하는 ‘생활안전’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사업 추진에는 평택시지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3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챗GPT 활용 역량 강화 교육 및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회의는 2026년도 노사민정협의회 추진업무를 사전에 공유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노사민정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인공지능의 개요 ▲다양한 AI 활용사례 ▲AI 콘텐츠 저작권 ▲ChatGPT 개요 ▲ChatGPT 사용법 ▲프롬프트의 구조 ▲업무에서의 ChatGPT 활용법 등 생성형 AI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저출생, 고령화 심화, AI 기술 혁신 등 복합위기에 따라 노사민정협의회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갈 예정이며, 26년에도 25년도 사업의 추동력을 바탕으로 ▲문화 콘서트와 병행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영세 및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창업, 인사 노무 등 8개 분야에 대한 비즈니스 현장 클리닉 지원 ▲감정노동자 심리상담 및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대화 기구로써 노동자 소통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1일과 13일에 청소년들의 주민참여예산 제도 이해를 높이고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성동초등학교(교장 김남태)를 찾아 5ܬ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에는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했으며, 2교시에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일상에서 경험한 △흡연으로 인한 담배꽁초 처리 △반려견 배변 처리 △급증하는 쓰레기 처리 등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생활 속 문제들을 제시했고, 이후 조별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마련하고 발표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청소년의 이러한 참여는 평택시 주민참여예산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협치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녹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화성시 녹지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목병해충 방제 실무 △조경 토양의 유지관리 실무 △수목식재 및 유지관리 실무 △조경디자인 및 설계 △스마트 공원녹지시스템 활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수목병해충 방제, 조경설계 등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강사를 맡아 실무 사례 위주로 강연했으며, 효율적인 공원관리 체계 확림을 위해 시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공원녹지시스템’ 실무교육도 진행됐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녹지직 공무원들이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을 높여 시민에게 더 나은 녹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무 특성에 맞춘 실무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2025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동권리 영화상영 ▲자기표현 워크숍 ‘내일의 우리’▲열린 참여공간 ‘어린이 마음지도’가 운영된다. ‘아동권리 영화상영’은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센터 내 아이누리극장에서 열리며, ‘2025 세이브더칠드런 제11회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을 상영한다. 오는 19일과 20일 진행되는 자기표현 워크숍 ‘내일의 우리’는 아동권리 교육과 역할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배우며, 갈등 상황 속에서 문제 해결 방법을 탐색해보는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센터 로비에 마련된 ‘어린이 마음지도’는 어린이들이 아동권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