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정보공개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모든 평가 지표에서 2년 연속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지표 등 세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간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정부표준모델을 도입하고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반복 청구 정보를 사전공표 항목으로 적극 전환하고, 내부 점검체계를 정례화하는 등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장관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노트북) 1만3천271대를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스마트기기(노트북)는 360도 회전, 터치스크린 등 기능을 갖췄으며,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정·학교 어디서나 유해사이트가 차단되도록 했다. 또 6년간 AS관리지원센터, 24시간 챗봇 상담을 운영하고 스마트기기의 QR코드 AS신청, 학교 내 무인 AS보관함 이용 등 학생 맞춤형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보급으로 AI·디지털 학습도구를 활용한 학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광주아이온(AI-ON)을 통한 에듀테크서비스, 학습콘텐츠 활용 등 새로운 형태의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기기가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난 24일 광주AI교육원 전산센터 대강당에서 중·특수학교 업무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내용과 배포 방안 및 스마트기기 관리시스템, 유해정보필터링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년 처음 발급돼 단 6일 만에 완판됐던 북구의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올해도 발행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부끄머니 발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광주상생카드(할인율 10%) 보다 5% 높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올해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금액별(3·5·10·20·50만 원)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번 해 북구는 부끄머니 사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기존 북구 소재 광주은행(18개소)으로 한정됐던 부끄머니 구매처를 광주 전역(67개소)으로 확대했다. 또한 부끄머니가 신속하게 골목상권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1인당 보유 한도를 전년도 발급 잔액 포함 50만 원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2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지속 관리하고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북구 전역에서 부끄머니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세스코와 연계한 전문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1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총 26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2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매년 대상 가구 중 2가구에 대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쥐, 바퀴, 개미 등 일반 해충 방제는 물론, 아동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방제와 바이러스·박테리아 전문 살균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방역 서비스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24일 주민자치회 동구협의회, (사)광주시민환경연구소와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13개 동을 대상으로 ‘기후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 재난 시대에 대비해 마을 단위의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리더들이 생태적 책임감과 실천 역량을 갖춘 ‘기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13개 동별 기후위기 대응 맞춤형 주민 교육 ▲동구형 기후자치 모델 수립 ▲탄소중립 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13개 행정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후자치 아카데미’가 오는 7월까지 운영된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교육 과정은 ▲기후위기 인식 전환 및 생태적 감수성 함양 ▲우리 마을 맞춤형 탄소중립 우수 사례 공유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실천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법적 안전점검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도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연면적 660㎡ 이상 3,000㎡ 미만의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관리주체 부재 등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어려운 단지에 대해 공공이 나서 보완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점검은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하며, 올해는 관내 총 40개 단지가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동주택의 건축 구조와 공용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 확인으로, 노후화로 인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와 연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동구 관계자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는 주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 동구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복지를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동구 마을복지.ZIP’ 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복지.ZIP’은 주민이 생활 속에서 복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동구 대표 마을복지사업이다. 올해는 ▲이웃 간 안부 인사 캠페인 ▲우리동네 복지 홍반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중점 추진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복지학당’은 각 동 마을사랑채를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복지학당에서는 ▲스마트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생활정보 검색 및 복지서비스 안내 ▲생명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합리적 소비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안심 교육등 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지 이해도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동구는 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복지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올해 예산 9억7800만원을 편성해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기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사업명을 변경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록회원은 별도 검사 절차 없이 등록증명서만 소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2289명의 시민에게 총 1만6289건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Wee클래스·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시민 ▲국가건강검진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시민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10·29이태원참사, 12·29여객기참사 등 사회적 재난을 겪은 본인 또는 유가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부담금은 2026년 건강보험료 산정기준표를 적용해 전월 납부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책정하며, 1회당 최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GCC사관학교’ 3기 교육생 100명을 오는 3월27일까지 모집한다. GCC사관학교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문화콘텐츠 전문인재 양성교육 플랫폼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형 콘텐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GCC사관학교는 경쟁률이 1기 2.6대 1, 2기 3대 1로 상승세를 보이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GCC사관학교는 탄탄한 교육과정을 통해 1기 132명, 2기 106명의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기업 연계 팀프로젝트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역량을 길러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실감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웹툰 문화콘텐츠 4대 핵심 분야를 특화해 운영하며, 기업 연계 팀프로젝트 직무실습(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실제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한 최신 기술 기반 교과과정(커리큘럼)을 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전은옥)은 오는 2월 28일,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관과 희경루 두 곳에서 대보름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1시 전통문화관에서는 토요상설공연 특별 기획행사 '병오년 대보름, 붉은 말의 봄마중'이, 오후 2시 희경루에서는 대보름 잔치'비우고, 막고, 채운다'가 펼쳐진다. 무형유산 보유단체의 길놀이 공연과 기능보유자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민속놀이와 세시풍속 체험까지 두 공간의 색깔에 맞춰 대보름의 의미를 되살린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날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이날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고, 부럼을 깨물며 무병무탈을 기원했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던 그 공동체의 정신을, 올해는 광주 도심 한복판인 전통문화관과 희경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통문화관 — '병오년 대보름, 붉은 말의 봄마중' 오후 1시, 시 무형유산 보유단체 광산농악보존회가 꽹과리·장구·북·징의 풍물 가락과 함께 전통문화관 일대를 행진하는 기획공연 '붉은 말의 길놀이'로 행사의 문을 연다. 방문객 모두의 만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대보름의 첫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