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철민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농업과 해양수산 분야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여수시는 365개의 섬을 중심으로 한 해양수산도시이자 돌산갓, 방풍, 해풍쑥 등 특화 농업이 공존하는 도농어복합도시”라며 “농업과 수산업은 지역경제와 시민 삶을 지탱해 온 뿌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도시 정체성에 비해 농업 정책은 점차 주변화되고, 해양수산도시로서의 명성 또한 퇴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업 정책의 패러다임을 ‘지원’에서 ‘투자’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시 농업 인구는 약 1만7천 명으로 6.3%를 차지하지만, 2026년 농업·농촌 분야 예산은 2.8%인 415억 원에 불과하다”며 “순천·나주·광양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수시 ‘돌산갓’이 가공산업을 포함해 연간 750억 원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스마트 인프라와 기후변화 대응 생산 시설은 부족하다”며 “농업 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현숙 여수시의회 의원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정면 사도·추도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과제를 제시했다. 홍 의원은 “사도는 나끝, 연목, 간도(중도), 시루섬(증도), 장사도, 추도 등 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로, 자연·역사·문화가 공존하는 살아있는 자연사 박물관과 같은 공간”이라며 지역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공룡 발자국 화석과 퇴적층은 천연기념물로, 마을 옛 담장은 국가등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닷물이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바닷길과 양면 해수욕장, 바위섬, 용미암, 공룡발자국 보행렬 화석, 전통 돌담 마을 등은 여수 해양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가치있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백리섬섬길이 전국 최초 관광도로로 지정되면서 사도·추도가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여수시가 추진중인 국가지질공원 지정과 인도교 건설, 생태탐방로 조성 등과 맞물려 관광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도·추도를 지속가능한 발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돌산·남면·삼산)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해상교통 공공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먼저 최근 남면 연도 항로와 관련한 신규 여객선 사업자 선정 소식에 대한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기존 여객선 선령 만기와 선사 경영 악화 등으로, 연도의 유일한 해상교통수단인 여객선 운항이 중단될 위기까지 이어졌던 상황을 짚으며 “이번 사업자 선정은 도서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번 사례를 통해 여객선 한 척의 운항 여부만으로도 섬 주민의 이동권과 일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며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국회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여객선 운항 중단 사례가 33건, 누적 단절 기간이 405일에 이른다”며 “이는 해상교통이 여전히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체계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를 통해 해상교통의 구조적 불안정성을 설명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채경 여수시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섬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7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준비에 힘쓰고 있는 공직자와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는 섬이라는 주제를 통해 여수의 가치와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줄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섬박람회 준비 과정과 관련해 언론과 시민사회, 의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화제를 전환했다. 김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여러 차례 현장을 점검해 온 점을 언급하며 “시민들 사이에서는 ‘몇 번을 가도 행사장이 그대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정 진행 상황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기간 동안 과연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시민과 의회 모두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제행사로서의 위상과 관련해 “해외 참가국이 기대만큼 확대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박영평 여수시의회 의원(환경복지위원회, 화양·쌍봉·주삼)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시 적극행정의 실질적 이행과 정책 신뢰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 재정립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적극행정은 선언이나 보고서 문구가 아니라 시민과 의회 앞에서 한 약속을 예산으로 이행하는 것”이라며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광역시의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를 사례로 들며 “규정상 어렵다는 말 대신 어떻게 하면 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등 행정이 먼저 움직였다”며 “이것이 바로 실행하는 적극행정”이라고 설명했다. 파크골프장 대상지 선정과 관련해 “2025년 12월 시정질문 당시 화양면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공식 답변이 있었음에도, 최근 발표된 추가 조성 대상지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상지 선정 기준과 입지 평가 자료, 수요 분석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야 한다”며 “설명 없는 결정은 불필요한 오해와 행정 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민호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미평·만덕·삼일·묘도)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6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연계한 국제행사 도시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구 의원은 “오는 4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인류 공동의 과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행사”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도 밀접하게 연관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이어 “2026년은 여수의 미래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의 해”라며 “국제행사가 개최되더라도 그 성과가 지역 정책이나 지역경제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시민이 체감할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수는 해양과 섬을 품은 도시이자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한 산업도시”라며 “기후위기 시대에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여수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주간과 섬박람회의 전략적 연계 필요성을 언급하며 “기후변화는 섬의 미래와 직결된 문제인 만큼, 이번 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신출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국동·대교동·월호동)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도심 대교동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과 실효성 있는 주차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대교동은 남산을 중심으로 오래된 주거지와 재래시장, 음식특화거리, 소규모 상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핵심 공간”이라며 “그러나 심각한 주차난으로 주민 불편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1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주민들은 캠페인과 시민과의 대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민원 제기를 해 왔지만, 변화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2022년 여수시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를 근거로 “여수시 전체 주차부족 규모는 약 1만 9천 면에 달하며, 대교동은 1,268면 부족으로 전체 4위, 원도심지역에서는 가장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교동 주민들은 밤마다 주차 공간을 찾아 동네를 배회하고, 보행자는 인도를 침범한 차량으로 인해 차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월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가 오는 6월 지정할 예정인 ‘화학산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를 반드시 여수에 유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석유화학산업의 심장인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지금 멈춰서고 있다”며 “저가 물량 공세와 글로벌 공급 과잉,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원료비 상승까지 겹치며 기업 수익성 악화와 가동률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협력업체의 줄도산 위기는 지역 상권 몰락과 청년 유출이라는 가혹한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산단 공동화는 물론 국가 산업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위기의 돌파구로 산업통상부가 추진 중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제시했다. 그는 “특화단지로 지정될 경우 연구개발, 인프라, 인력 양성 등 정부의 집중 지원이 이뤄져 여수가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생산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다”며 “기업 경쟁력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미식 전문가들에게 지역 식재료의 매력을 알리며 국제 미식 교류 확대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8일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aîtres Cuisiniers de France) 소속 11개국 요리사 등 미식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나주 전통 식문화와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나주방문의 해’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나주 식문화의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식재료의 세계 시장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나주 지역의 종가 음식과 불회사 사찰 음식이 함께 소개됐다. 남파고택 강정숙 종부가 준비한 200년 전통 씨간장으로 담근 게장과 들깨로 볶은 호박고지 등이 어우러진 목사밥상과 불회사 철인 스님이 준비한 나주 미나리로 만든 미나리강회, 불회사 비로약차를 활용한 백김치 등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나주의 대표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전시되며 세계 미식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6~19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등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와 공교육 책임 실현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경계선 지능 진단검사와 워크북 개발, 진단부터 지도·상담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올해 도내 초등학교 16교에 배치된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의 인지 특성을 세밀하게 분석해 즉각 도움을 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경계선 지능의 이해 ▲ 한국형 웩슬러 아동지능검사(K-WISC-V) 결과 해석 ▲ 언어‧작업기업‧시공간 등 세부 인지별 지도 지침 ▲ 워크북 활용 실습 등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협력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 곁에서 이해를 돕자, 손을 들어 발표하는 등 적극 참여했다. 다른 학생들도 이해가 어려운 부분을 질문하며 수업에 집중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