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장애인과 가족이 돌봄 공백 없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24시간 특별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명절 연휴 동안 돌봄 인력 부족이나 서비스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은 수준의 돌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는 설 연휴 기간에도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기존 서비스 시간이 종료되더라도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야간과 공휴일에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활동지원사의 개인 사정 등으로 돌봄이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해 대체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연계할 수 있는 대응 체계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연휴 중에도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보호자의 입원이나 경조사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해 긴급돌봄 체계를 설 연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과 농장 가축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응급 동물병원 진료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동물병원은 모두 225개소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진료 병원은 146개소, 농장동물 진료 병원은 45개소, 반려·농장동물 겸용 병원은 34개소다. 설 연휴 진료 병원 명단과 진료 시간, 연락처 등 세부 정보는 경상남도 누리집(경남소식-새소식-공지사항)과 경상남도 수의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방문 전 병원에 연락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는 명절 기간 이물 섭취와 교통사고, 급체 등 반려동물 응급 상황이 늘어나는 만큼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기름·염분이 많은 튀김류, 양념고기 등 명절 음식 급여 자제 △뼈나 꼬치 등 이쑤시개 섭취 주의 △양파, 파, 마늘, 포도, 초콜릿 등 중독증상 유발 음식 섭취 금지 △장거리 이동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을 권장했다. 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과 농장 가축이 안전하게 진료 받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대금 체불 방지를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실시한 건설 현장 특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9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내 주요 대형 공공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와 공사대금 지급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건설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따뜻한 옷·물·장소) △추락사고와 가시설물 등의 붕괴 방지를 위한 관리 적정 여부 △ 난방기 사용 등 화재·폭발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의 적정성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관리 적정성 △비상연락체계 구축 △공사 대금 체불 여부 등이다. 도내 공공발주 건설현장 793개소 점검 결과, 일부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시정을 완료했으며,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대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체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을 강화하고, 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조상 명의로 남아 있는 토지를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아주기 사업’은 조상이 사망한 이후 후손이 상속등기를 할 수 있도록 조상 명의 토지의 소재지와 소유 현황을 전국 단위로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해당 사업은 1993년 4월 경남에서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여중생의 사연을 계기로 시작돼, 2001년 중앙정부를 통해 전국 시군구로 확대됐다. 경남도는 ‘조상 땅 찾기 사업’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기관으로, 2024년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특히, 조상 명의의 토지가 다른 시도에 있는 경우에도 한 번의 신청으로 전국 토지를 조회할 수 있어, 개별 지자체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상속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방문 신청 시에는 본인 신분증과 조상의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자에 한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5세부터 87세까지의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와 질병, 사망 등 각종 사고를 폭넓게 보장한다. 도는 농업인의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총사업비 177억 원을 투입해 연간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국비 50%, 도비 7%, 시군비 13%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가입자는 전체 보험료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가장 많이 가입하는 ‘일반 1형’의 경우, 전체 보험료 약 9만 7천300원 가운데 농업인은 2만 9천190원만 납부하면 된다. 보험은 유족급여금 6천만 원, 고도장해급여금 5천만 원, 장례비 100만 원, 간병급여금 500만 원, 휴업급여금 하루 2만 원 등을 보장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인근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상담 후 보험 유형(일반 1~4형 등)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특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국가유산 방재의날 행사에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방재와 재난 대응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포상을 실시해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 및 성과창출을 독려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대형산불과 집중호우 등 전례없는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현장대응과 복구를 추진해 국가유산 피해를 최소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는 대형 재난 발생 직후 도-시군-관계부서 합동 비상상황실을 가동해 대응에 나섰다. 피해 규모에 따라 단계별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응급조치부터 항구복구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연중 국가유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보수 예산을 수시로 편성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방재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표창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기관 수상이다. 국가유산 재난 대응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기관 표창은 우리 도의 적극적인 국가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문화원은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고, 문화 심성 계발과 정서 함양 및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 습득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6년 문화학교 수강생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과목은 함안화천농악, 통기타, 색소폰, 플루트, 생활한자, 노래교실, 경기민요, 난타, 트롯댄스, 가야금, 서예, 시조창·가곡으로 총 12과목이다. 운영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까지(8월방학, 8개월간)이며,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함안문화원 회원은 50% 할인된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 하거나 함안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안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함안 아라가야 고도지정 신청서 보완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도 지정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함안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도지정 신청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김재홍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이성주 경북대학교 교수, 홍보식 공주대학교 교수, 최경규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부원장 등 자문위원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함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아라가야의 수도이자 중심지로서 함안의 역사적 상징성과 지정의 필요성, 그리고 가야 문명권 내에서 함안만이 갖는 독보적 정체성을 논리적으로 보완했다. 또한, 아라가야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함안군민과 함안군의 오랜 헌신과 노력의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자문위원들은 함안 아라가야가 고도 지정 요건을 충분히 충족함은 물론, 기존 고도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략과 보완 방향을 제언했다. 군은 이날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전거 보험은 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개인이 별도로 보험에 가입하거나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를 비롯해 진단비와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으로, 자전거 이용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보험 가입이 군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DB손해보험㈜ 대표번호 또는 함양군청 도시건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와 진주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나무코포럼(회장 박현숙)이 공동으로 ‘진주총서’ 제3권 《빼앗긴 경남도청, 백년의 회고와 전망》을 발간했다. 2023년 《진주의 민속과 예술》, 2024년 《일제시대와 진주문화》에 이어 세 번째 책이다. 이번 총서는 2025년 11월 양 기관이 공동 주관한 학술대회의 결과물이다. 약 100년 전인 1925년 경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될 당시 벌어진 도청 이전 반대운동의 양상과 의미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덕환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장 ‘올해의 기림인물 아인 박종한 선생의 탄신 백주년을 기리며’ ▲김준형 경상국립대학교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경상남도’ 등장 전후의 진주의 입지 변화’ ▲김은희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강사 ‘경남도청 이전 반대운동을 통해 본 식민 통치의 메커니즘’ ▲권해주 경상국립대학교 일어교육과 명예교수(나무코포럼 초대 회장) ‘아름다운 고도, 진주를 사랑했다는 이시이 고교-봉고문을 통한 생사윤리의 탈식민적 해석’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