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 보건소는 오는 4월 7일 치매 환자와 가족, 그리고 치매 파트너 등 15명을 대상으로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치유 농업시설을 연계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비천사계 제철행복연구소를 방문해 천연염색 체험과 치유 음식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다. 천연염색 체험에서는 나만의 스카프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성취감을 높이고, 음료와 샐러드, 허브피자 만들기 등 치유 음식 체험을 통해 오감 자극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의 교감을 기반으로 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인지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야외 치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매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육, 조기 검진, 사례
시민행정신문 기자 | 횡성군은 7일 안흥면 소재 ㈜치악인터네셔날(대표 원응식)과 지역 내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독거 가구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반찬 정기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질병, 장애, 경제적 빈곤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해 고립된 ‘고위험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자원을 활용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따라서 지원대상도 아직은 공적‧제도적 반찬지원사업이 마련돼있지 않은 중장년가구를 중심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으로 ㈜치악인터내셔날은 이달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18회(360만원)에 걸쳐 정기적인 반찬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후원업체 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물품 후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또한 ㈜치악인터내셔날은 이미 지난 지난 3월부터 횡성군 드림스타트 아동 15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후원을 시작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7일 오전 11시 30분,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 사업의 핵심 구간인 삼척을 방문해 사업 추진 일정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강릉~삼척 고속화 철도’는 낮은 경제성(B/C 0.4)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필요성을 인정받아 올해 2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고성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철도망 480km 중 유일한 저속 구간(45km)을 고속화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 1,50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릉~부산 이동시간이 기존 약 5시간에서 3시간 30분대로 대폭 단축돼 동해안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강릉‧동해‧삼척 일대 수소산업을 포함한 13개 특구 개발사업(약 3조 원)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동해안 117개 해수욕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관광벨트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심 구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철도 단절 문제도 해소된다. 삼척역~동해역 구간은 약 4km 터널로, 동해역~정동진역 구간은 약 22km 지하화로 도심을 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 근화동 일원의 소양아트서클과 소양강 수변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주민 주도형 활성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은 소양아트서클과 공지천 수변, 레고랜드, 소양강 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자원이 밀집한 지역으로 연간 약 77만 명 규모의 관광수요가 형성돼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같은 관광수요가 지역 상권 소비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줄곧 제기되면서 근화동 자생단체와 상인회가 관광객 유입을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소양아트서클을 중심으로 한 수변 관광자원과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근화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등은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지난 3일부터 인파관리와 질서 유지 등 현장 중심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자생단체는 공지천 수변산책로와 주요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인파 밀집 및 병목구간 안전관리 △주차장 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양군 포월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위드올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양양군은 지난 6일, ㈜위드올(대표이사 이하정)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2,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 20,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양양군 6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위드올 관계자는 “마스크팩을 통해 피부 건강도 지키고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드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은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양군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등산,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는 주로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5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풀숲이나 덤불 등에 서식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붙어 흡혈을 하며 감염병을 전파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병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은 편에 속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에는 보통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농작업이 잦은 고령층이나 캠핑, 등산 등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군민들은 노출 위험이 커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양양군 보건소는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진드기 예방 4대 수칙’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양문화재단이 2026년 주요 공모사업 3건에 잇따라 선정되며, 군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재단은 올해 ▲지역문화진흥원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강원문화재단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등 주요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양양의 지역적 특성과 군민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먼저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다양한 유휴 공간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 첫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마다 스테인드글라스 공예 체험 프로그램인 ‘위드 WITH 양양 – 바다의 색, 빛의 조각’을 운영한다. 4월 2일부터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방역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방역 토탈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며 감염병 예방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가구 중 주거 환경이 특히 취약한 14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오는 4월 7일부터 6월까지 약 12주간의 사업 기간 동안, 보건소 방역 인력은 매주 대상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집중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방역서비스는 말라리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는 모기와 각종 해충을 집중적으로 방제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구별 특성에 맞춰 바퀴벌레, 개미, 쥐 등을 퇴치하기 위한 맞춤형 약품 처리는 물론, 모기 유충 구제를 병행하여 생활 속 유해 생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실효성 있는 방역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의복관리 등 개인위생 수칙 교육도 병행하여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마스크, 손소독제, 기피제 등 자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마을로 김화읍 생창리와 학사2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주도의 자립적인 건강마을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철원군은 해당 사업을 4년째 운영 중이며, 마을별 특성과 건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으로 추진해왔다.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철원군의 비만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며, 지난해 자체 조사에서도 김화권역 중 김화읍의 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건강개선이 시급한 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올해 사업 대상지를 김화읍으로 정하고 생창리와 학사2리를 각각 제4호, 제5호 건강마을로 지정했다. 이번 대상마을 선정은 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주민 참여 의지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철원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마을별 건강 수준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주민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월 3일‘2026년 지자체요청 지중화사업’에 최종 선정돼 한국전력공사와 주요 통신사 등과 협력하여 서면 자등시가지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지중화사업을 통해 전신주와 공중에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선·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함으로써, 자등시가지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중화사업은 서면초등학교에서 자등3,4리 시가지 일원까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45억 원 규모이다. 사업비는 철원군 50%,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 50%를 각각 부담한다. 아울러,‘평화지역 시가지 경관명품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자등리만의 특색 있는 거리 경관을 조성하고 노후된 시가지 환경 개선과 자등시가지 상권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철원군은 그동안 동송읍과 갈말읍 등에서 지중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해 지중화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자등시가지 지중화사업과 경관명품화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특히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