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현장지원 디지털 튜터’ 사업 참여 점포 70개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에서 양성한 디지털 튜터 인력을 소상공인과 1:1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디지털 튜터는 주 1회 매장을 방문해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AI·플랫폼 활용 ▲온라인 마케팅(기초) ▲스마트 기술 사용방법 등으로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요소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휴업 또는 폐업 등으로 사업이 중단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3월 25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오프라인 중심의 매장운영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경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3만 2,639필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은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에 앞서 지가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 기간 내 산정된 지가를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제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토지 이용현황, 도로 조건 등 개별 필지의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 6,900필지를 기준으로 산정 후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개별공시지가는 제주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부동산/주택)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주시 종합민원실과 읍·면·동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표준지 및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시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주상복합용지(체비지)의 허용 용도를 대폭 확대하고 고도 기준을 완화하는 등 개발 여건을 개선해 재매각에 나선다. 해당 용지는 2024년 2월 매매계약이 해제된 이후 총 9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유찰된 바 있다. 제주시는 이번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고 민간의 투자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제주시 동부권의 상업·주거 중심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지역의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번 매각 공고는 제주특별자치도 고시 제2026-79호(2026년 3월 13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6차 변경) 및 실시계획(5차 변경)’인가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제주시는 주상복합용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허용 용도에 더해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집회장·관람장·전시장·동‧식물원) ▲업무시설(사무실·오피스텔) ▲관광휴게시설(야외음악당·야외극장·어린이회관 등)을 추가 허용했다. 이를 통해 주거뿐만 아니라 상업·문화·업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17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의 어렵고 경직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는 문화 공연 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청렴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판소리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가 청렴을 접목한 퓨전 판소리 ‘신 흥보가’를 선보여 직원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공연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콘서트에 이어 진행된 ‘청렴 시네마’에서는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장태준 강사가 영화 속 청렴 이슈 핵심 장면을 살펴보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청렴을 딱딱한 강의 형식보다 직접 눈으로 보며 문화로 접하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이 강화되고, 청렴 감수성 또한 더 확장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상반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7개소를 운영하고,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보완해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해 직업능력 과정 위주로 총 10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직업능력 과정으로는 ▲건축도장 기능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양성과정 ▲캘리그래피 자격 대비반 등을 운영하고, 인문교양 과정으로는 ▲필라테스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4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강좌별 10~12차시로 진행되며, 총 15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 등은 개인 부담이다. 수강 신청은 19세 이상 제주 시민이면 누구나 제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강승태 자치행정과장은 “생활권 기반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입시 제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전문적인 진학 지원 체제를 구축해 학생·학부모에게는 정보 기반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공교육 신뢰도와 도내 진학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2월 26일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등을 대상으로 대입 결과 분석 및 진학지도 로드맵 공유 협의회를 개최했으며 고3 교사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입 전형 안내와 사례 공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6일에는 고1·2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 대응 전략 연수를 진행하는 등 교사 경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읍·면 지역 일반고에 대입지원관을 전담 배치해 학교별 진학 정보를 분석하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밀착 지원 체제를 강화한다. 아울러 ‘진학코칭 아카데미’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여자농구연맹과 18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과 자원 공유를 통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고 여학생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구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수업 강사 지원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 지원 ▲‘청춘 걸고(Girl Go) 농구 리그’ 운영 지원 및 경기 관람 기회 제공 ▲여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체육 교사의 농구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및 심판 연수 운영 ▲제주 체육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여학생 대상 농구 리그 운영과 경기 관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교원 연수와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체육수업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상훈 총재는 “한국여자농구연맹의 전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21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교육·법률·회계·건설·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 보호자 등 13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학교 현장 감사 참여와 제도 개선 자문 등 활동을 통해 교육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은희 제주특별자치도 부교육감이 제4기 청렴도민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진 역량 강화 연수는 도민 참여 기반 감사제도 운영을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과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이해와 타 시·도 우수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11월까지 영어동화 체험수업인 ‘가족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영어동화를 통해 기초 문장과 어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놀이영어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강화해 학습 부담은 줄이고 흥미는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수별 정원의 50%를 이주배경 학생으로 우선 선발해 다문화가정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며 프로그램은 총 4기수로 운영되고 7세 유아 32명과 보호자가 1대1로 짝을 이뤄 참여한다. 3월 첫 수업은 ‘기분이 어때?(How do you feel?)’를 주제로 감정 표현 어휘를 배우고 감정카드와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놀이형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상호작용 중심 수업은 유아의 언어 발달은 물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가정에서도 영어 학습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2기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후반기인 3·4기 과정은 오는 9월 오전 10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신입생 139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 교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로서 신입생들이 보급받은 드림노트북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수업 중 제시되는 다양한 과제를 디지털 도구로 스스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민간 전문 강사와 디지털튜터를 배치해 학생들의 디지털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제주도교육청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인 ‘바당(BADANG)’을 수업 산출물 제작에 연계하는 등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미래교실은 실제 교실 수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구글 도구를 활용해 팀별 과제를 공유하고 ‘바당(BADANG)’ 플랫폼을 체험하며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초를 다졌다. 또한 디자인 플랫폼 ‘캔바(CANVA)’를 활용해 창의적인 발표 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방법을 익히며 드림노트북을 단순한 기기 사용을 넘어 수업 과제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결과물로 완성하는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