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안군이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미래 산업 입지 전략을 선제적으로 검토하며 ‘대전환 무안시대’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무안군은 최근 전력·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이순형 동신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와 정책 대담을 갖고,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RE100 대응, 국가 전력망 활용, 물류 및 입지 조건 등에 대해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담은 전남 서남권 전반에서 논의되고 있는 에너지·산업 전환 흐름 속에서 산업 환경 변화의 방향을 점검하고, 무안군이 보유한 입지 여건과 준비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 산업 경쟁력의 핵심, 입지가 아닌 조건 이순형 교수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개별 기업이나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력 공급 구조와 에너지 비용, 물류 안정성, 장기 확장성과 같은 핵심 조건에서 결정된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수도권 중심의 산업 배치는 전력 수요 집중으로 인한 송전제약과 계통 부담이 누적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적으로 산업 경쟁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풍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26일 군청에서 ‘2026 영암군 SNS 서포터즈 4기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4기로 이름을 올린 서포터즈는 총 21명으로, 앞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매개로 다양한 활동에 돌입한다. 영암군 정책과 소식, 행사, 축제, 관광지, 맛집 등을 글·사진·영상을 포함한 감각적 콘텐츠로 제작해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이들은 영암 관련 검색어와 콘텐츠 조회수 증가, 관광·축제 방문 유도, 지역 인지도 제고, 홍보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지역 안팎으로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서포터즈를 위해 영암군은 원고료 등으로 지원에 나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2월부터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반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한다. 이 대비반은 지난해 연말 실시한 센터의 수요조사에서 학교밖청소년이 꼽은 1순위 건의 사항을 반영한 학력 취득 지원 사업. 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과 함께 모의고사, 교재, 인터넷 강의, 학습공간 등 지원도 병행해 오고 있다. 이런 지원이 성과를 거둬 지난해에는 18명의 학교밖청소년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영암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밖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들의 진로 설계, 건강한 자립 성장 등을 돕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영암경찰서는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피싱 범죄를 실제처럼 체험하고, 체험 직후 개인별 위험도를 진단해 반복 학습까지 가능한 ‘보이스피싱 예방 모의 체험’ 웹-어플을 개발해 홍보에 나섰다. ‘보이스피싱 체험하기’ 어플은 별도 설치 없이 QR로 즉시 접속해 실제, 통화·메신저 화면 흐름을 따라가는 상황 전개형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체험 과정에서 핵심 위험신호에 대한 피드백을 즉시 받고, 최종적으로 맞춤형 종합 진단과 위험도를 통해 취약 구간을 확인할 수 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단순히 “알고 있는 지식”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상체함하는 ‘체득형 예방’으로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좀 더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민·관·금융 협력으로 카페·은행·식당 등 주민 대기 공간에 스티커형 QR 전단지를 부착하여 일상 속 ‘빈틈 시간’을 활용, 예방수칙을 습득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마을회관·경로당 등을 방문,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시연-체험-숙지 단계의 맞춤형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 웅 영암경찰서장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의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 이번 재선정은 2024~2025년 선정에 이은 것으로, 최근 2년 동안의 축제 운영 실적을 놓고 진행된 평가에서 축제의 지속성, 콘텐츠와 운영 역량 우수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지난해 구제역 방역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축제가 기획력, 콘텐츠 구성, 운영 체계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영암왕인문화축제는 해마다 왕인박사의 국제문화교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문학 콘텐츠, 야간 경관 조명 공연, 주민 참여 행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해마다 국비 최대 4,000만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강화, 수용 태세 개선 등 문광부의 종합 지원을 받는다. 영암군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기 글로벌 축제로 확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4~12일 9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암군이 23일 군청에서 ‘2027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선정협의회’를 열고, 올해에 이어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품종 재배 현황과 유통 여건, 농가 의견을 종합 논의한 협의회 위원들은, 지역에 안정 정착한 두 쌀 품종이 밥맛, 시장 선호도 등 경쟁력이 높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협의회에서는 신품종 도입 필요성도 제기됐는데, 단기 대체 품종 도입은 제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보급종 생산 일정과 재배 안정성, 병해충·기후변화 대응력 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협의회는 당분간 기존 품종을 유지하고, 중장기 대안 품종을 지속 검토하기로 결론내렸다. 이날 협의회의 결론은 영암군이 사전에 실시한 읍·면 농가 수요조사와도 일치하는 것이어서 벼 재배농가도 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읍·면 수요조사와 협의회의 결정에 따라 내년 공공비축미곡을 확정했다. 고품질 영암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를 잘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래 농업 선도와 농림·축산·산림 발전을 위한 농협중앙회·지역 농·축협·산림조합과 함께하는 신년하례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평군은 “지난 26일 함평 관내 식당에서 열린 농‧축‧산 농정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곽선미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 지역 농·축협장, 군 산림조합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농림축산 지원 사업 안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 현대화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등이 포함됐다. 농업인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한 이동식화장실 설치 지원, 고품질 조사료 생산과 안정적 쌀값으로 총체벼 재배 확대를 위한 직파기 지원사업 등 농업인의 복지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논의됐다. 군은 노후화된 농협 RPC 시설을 현대화하고 쌀 품질 향상과 수출 확대, 쌀값 안정화 및 축산 농가의 사료 공급을 위한 총체벼 생산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2006년 설치되어 노후화된 농협 통합 RPC 시설을 2027년까지 현대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2026년도 시정 견문보고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정 견문보고제는 공무원이 현장에서 직접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해 신속히 처리하는 제도로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 구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견문보고제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 ▲미처리 견문 집중 관리 ▲전 직원 참여 확대를 통한 행정 책임성 강화에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명절 전후 및 박람회 대비 기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집중 견문보고 기간을 운영하고, 반기별로 미처리 견문 중점 처리 기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처리 시급성이 높은 현장 사항에 대해서는 ‘견문처리 현장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편성해 건당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신속 지원한다. 이를 통해 처리가 시급하거나 예산 미확보로 장기간 방치된 불편 사항을 우선 해결하여 시민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제도 활성화를 위해 우수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월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는 동절기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50억 원 이상 대형 발주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질식·추락사고 등 중대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여 ‘안전사고 제로(Zero)화’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시는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지도 및 컨설팅 중심의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정 부시장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물을 점검하고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하며 한파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현구 부시장은 “겨울철 건설현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근로자와 관계자 모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주길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빈틈없는 관리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50억 원 이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6~30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등 2030교실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열어, 2030교실 수업 역량을 높이고 전남 수업 대전환을 이끌어갈 교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이번 연수는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2030교실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교실 수업의 질을 높이고, 학생 배움 중심의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연수는 5일간 총 30시간 과정으로, ▲ 2030교실 정책 이해 ▲ 운영 사례 공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실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5학년도 2030수업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수업 경험과 실천 사례를 직접 나누며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2026학년도 2030교실의 추진 방향 공유로 시작해, 교육철학이 담긴 수업브랜드 설정 워크숍, 프로젝트 수업·개념 기반 탐구수업·질문 수업 등 다양한 수업 사례 탐색을 통해 수업 변화의 관점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