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수시의회는 남해 최외곽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 거문도가 ‘2026년 병오년 올해의 섬’으로 지정된 데 대해 27일 환영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해양영토·안보·생태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영해기점 유인섬을 대상으로 ‘올해의 섬’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6년 대상지로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속한 거문도를 26일 지정했다. 거문도는 남해 최외곽에서 대한민국 영해의 범위를 설정하는 기준점 역할을 수행하는 유인섬으로, 동아시아 해상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국가 해양영토 관리의 핵심 공간이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올해의 섬’ 지정이 영해기점 유인섬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의 지속적인 거주가 중요한 국가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섬이 국가 영토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상징적 지정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섬 지역은 의료 접근성과 필수 인력 확보에 구조적인 한계가 있고, 해상 교통 역시 기상과 운영 여건에 따라 불안정한 구조라는 점을 지적했다. 최근 거문도 항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이 해조류 기반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가운데 연구, 기술 개발, 기업 지원, 창업 생태계 등 소프트웨어 분야에도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여 제품 생산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성과를 내는 복합 산업이어서 기반 조성과 연구·개발이 누적되어야 한다. 군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위원회’를 운영하여 전략 과제 도출 및 실행 체계를 마련 중이다. 위원회에서는 해조류 육상 생산과 소재 표준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제안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졌다. 또한 해양바이오산업 연구와 산업화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해양바이오 포럼·학술 대회를 개최하며 전문 지식을 교류해왔다.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해 해조류 추출물과 전복 내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마린드럭스(Marine Drugs)’에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산업과 연계한 창업·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경암태면향우회는 지난 1월 24일 개최된 2026년도 향우회 정기총회 및 신년회 행사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암태면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낙도 등 교통 소외 지역을 운행 중인 노후 1004버스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2026년 1월 19일부터 신안군이 2년간 모금을 추진하고 있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제2호, 친환경 1004버스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경암태면향우회 김명성 회장은 “회원 모두가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늘 따뜻한 고향 품에 있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송현중 암태면장은 “늘 고향을 잊지 않고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재경암태면향우회 김명성 회장님과 향우회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광주광역시동구문화관광재단이 광주-강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30분 생활권’ 형성을 계기로 양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은 지난 23일 광주 동구문화관광재단 다올실에서 ‘광역 연계 관광콘텐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 연말 광주-강진 고속도로 개통으로 심리적·물리적 거리가 대폭 단축됨에 따라, 증가하는 관광 수요를 선점하고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강진-광주 간 ‘30분 생활권’ 단축에 따른 생활인구 증가 흐름에 대응하고 지역 간 관광자원을 연계·융합함으로써 도시-농촌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자원 교류 ▲관광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문화행사 및 축제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참여 지원 ▲관광 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의 도심형 문화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보건소(소장 한준호)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전국적으로 10주 연속 증가하는 등 확산세에 있어 손씻기,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10개소)의 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11월 1주(′25년 45주)부터 지속 증가하여 올해 1월 3주까지 10주 연속 증가했고, 1월 3주 주간 발생 환자 수는 617명으로 이는 주간 발생으로는 최근 5년 이내 최다 발생 수준이다. 또한 1월 3주차 전체 발생 환자 중 영유아 연령층(0~6세)이 51.1%로 대다수를 차지했다.이는 전 주(217명, 39.6%) 대비 11.5% 증가해 지속적으로 환자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영유아 연령층의 경우 면역 및 자가 위생 관리에 취약점이 있어 관련 시설(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에서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각별히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다. 유전자형도 다양해 감염 후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2026년 설명절을 맞아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달 27일부터 2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일반음식점, 식재료 판매업체,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농산물·가공품 등 663개 품목과 음식점 취급 29개 품목으로 쌀, 배추김치, 쇠고기, 돼지고기 등 설 명절 소비가 많은 주요 품목이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비롯해 표시 누락, 허위·혼동 표시 등 관련 법령 위반 사항 전반에 대해 확인한다. 특히 전통시장인 ‘강진 오감통 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 명절 전에 명예감시원 10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사무소 관계자와 함께하는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진행,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 유통 근절에 나선다. 점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23일 도암면사무소에서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조성된 ‘도암면 효심이 빨래방’ 준공 및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암면 주민자치회, 이장단, 부녀회 등 지역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효심이 빨래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강진군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효심이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이불 등 대형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이 세탁물 수거와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 안부를 함께 살피는 돌봄 기능을 수행해, 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연계한 통합형 복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강진군은 효심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효심이 빨래방 운영, 효심이 든든밥상 거점형 경로당 개소, 우리동네 고기밥상데이 운영 등에 총 3억5,000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도암면 장촌마을 강춘임 어르신은 “이불이 무거워 세탁하러 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세탁해 다시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고 기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토양, 풍부한 일조량 아래에서 재배된 ‘도두맘 작두콩차’가 설 명절을 맞아 건강을 전하는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도두맘 작두콩차는 위장 보호, 장 건강 개선, 기관지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작두콩의 효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간편 건강차다. 도두맘은 작두콩 재배를 위해 EM(유용미생물) 농법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재배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유산균, 고초균, 광합성균, 효모 등 다양한 유익 미생물을 활용해 천연 유기질 발효퇴비를 자가 제조하며, 강진 특산물인 장어와 생선뼈를 활용한 특허 액비를 6개월 이상 숙성하여 사용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모든 작두콩은 무농약 인증을 받은 차다. 특히 도두맘 작두콩차는 일반 성숙콩이 아닌 약성이 가장 높은 시기의 ‘어린 애콩’만을 선별 수확하여 사용한다. 이는 깍지에 영양이 집중된 시기로, 차의 효능과 풍미를 모두 끌어올리는 핵심 포인트이다. 실제로 도두맘이 재배한 작두콩은 당도가 브릭스 12~13 수준으로, 일반 작두콩보다 약 2배가량 높아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내는게 특징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새해 복(福) 나눔 신년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고향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중 강진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은 2월 20일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강진의 농수산물과 지역상품권 등 다양한 답례품을 선택해 받을 수 있어 고향을 응원하는 의미와 함께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농협 등 금융기관 창구 및 모바일 앱을 통한 기부도 가능하다. 강진군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고향에 복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월 7일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영화 보는 날’ 행사를 운영한다. 개관 2년차를 맞은 강진영화관은 군민들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21,058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이는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더불어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강진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강진군은 이러한 성과에 부응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올해도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50%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보는 날 ’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특히 2월을 맞이해 평일에도 주말과 동일한 시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여러 계층의 군민들이 다양한 작품들을 접하며 문화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친지들이 함께 영화관을 찾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