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겨울철을 맞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군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급성 위장관 감염병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발생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이 가능해 집단 발생으로 확산할 우려가 크다. 주요 감염 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생굴 등 비가열 어패류 섭취 시 감염 위험이 높다. 또한, 감염자의 구토물이나 분변을 통한 직접 접촉뿐 아니라 오염된 손이나 조리도구를 통한 간접 전파도 흔하게 발생할 수 있어 가정과 음식점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수일 내 회복되나 영유아와 노약자의 경우 탈수 등 합병증 위험이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감염 예방을 위한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가열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자살률 다운(down)!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올해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올해 제원·복수면을 중심으로 행정기관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중장년 근로자를 위한 마음봄 사업장을 운영해 우울감 검사를 시행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안내 및 교육도 병행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독거노인, 노년기 우울 고위험군,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제공하고 금산군청 노인팀과 지역 내 자원봉사자,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과 연계한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온기우편함’과 찾아가는 1인 가구 심리지원 사업 ‘곁심’도 선보인다. ‘온기우편함’은 군민이 작성한 마음 편지를 통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상시로 파악하고 ‘곁심’ 사업은 반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1인 독거가구를 대상으로 심리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고독사 및 자살 예방에 기여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치과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올바른 칫솔질 및 의치(틀니) 관리 방법 △구강건조증 예방 및 관리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시설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 구강건강은 식생활과 전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농한기 경로당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관내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2025년 기타가축통계 행정조사를 전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7조 농업통계조사규칙에 따라 진행되며 염소, 면양, 사슴 등 15종에 대해 진행한다. 단,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소, 돼지, 닭, 오리), 농식품부 말산업실태조사(말, 당나귀, 노새), 곤충산업 실태조사(곤충 14종) 대상은 제외됐다. 읍면 산업계 직원이 농가를 방문할 예정이며 2025년 12월 1일 기준 축종별 가구 수·마릿수 및 연·월령별 성별 마릿수 등을 확인한다. 기타가축통계 조사대상은 모든 축종에 대해 가축사육 농가 및 농가의 가축만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주택 내에서 기르는 반려동물 등은 제외된다. 군은 가축통계조사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통계자료와 조사내용을 비교 검토한 후 국가농식품 통계시스템(KASS)에 입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친화 축산업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축종별 수급 안정시스템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며 “더 정확한 통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실외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 120명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목토시와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홍보물을 배부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추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이상으로 야외활동이 잦은 근로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 현업근로자는 도로·시설 관리 등 업무를 하고 있어 한파에 많이 노출된다.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은 △따뜻한 옷 착용 △따뜻한 물 섭취 △작업 전과 중간에 충분한 휴식 △기상상황에 따른 작업시간대 조정 △이상징후 발생 시 즉시 보고 및 한랭질환 민감군 관리 등이다. 군 관계자는 “현업근로자는 한파에 가장 먼저 노출되기 때문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겨울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24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복구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수해백서를 발간했다. 당시 금산군에 200년 만에 큰비가 내렸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수해백서는 당시 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경과, 분야별 피해 현황, 응급복구 및 복구 추진 과정, 인력·장비 투입 현황, 주민 지원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수록했다. 특히, 피해 지역별 사진과 도면, 시간대별 대응 흐름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재난 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과 제도 개선 방향까지 함께 담았다. 이를 통해 단순 기록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참고자료로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향후 유사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성된 백서는 군 직속기관 및 관련 부서, 유관기관 등에 배포되고 전자책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에 발간한 수해백서는 당시 재난 대응의 전 과정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향후 자연재해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일 우리영농조합법인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 대표 농업생산자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영농조합법인은 2023년부터 국산 밀과 가루쌀을 연계한 이모작 재배 확산에 힘써왔다. 그 결과 2년 만에 ▲국산 밀 64ha ▲가루쌀 107ha 규모의 생산단지를 조성하며, 논 타작물 전환과 농가 소득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청양군이 고품질 브랜드쌀로 육성 중인 ‘향진주쌀’의 생산 확대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직거래와 홍보·시식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판로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김세태 대표는 지난해 11월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태 대표는 “농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일궈낸 성과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청양 농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은 2026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한부모가족지원, 장애인연금 등 주요 복지급여 제도가 개선됨에 따라, 군민들이 제도 변화로 인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읍·면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상담·안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의 가장 큰 변화는 군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하기 쉬운 ‘재산 산정기준 완화’에 있다. 그동안 농촌·지역 현실에서 “차가 있어 탈락했다”는 민원이 많았던 승합·화물자동차 기준이 완화돼, 일반재산 소득환산율(월 4.17%) 적용 대상이 배기량 1,000cc 미만·차량가액 200만원 미만 수준에서 소형 이하·차량가액 500만원 미만으로 넓어진다. 또한 자동차 재산에 일반재산 환산율을 적용받는 다자녀 가구 기준도 ‘자녀 3명 이상’에서 ‘자녀 2명 이상’으로 완화돼(가구원 6인 이상 기준은 유지), 자녀 2명 가구의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층의 경우 “조금 더 벌면 오히려 불리하다”는 체감을 줄이기 위해 근로·사업소득 공제가 확대된다. 수급자의 청년 소득공제 적용 연령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은 농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률이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0개 읍·면사무소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일 기준 신청자는 15,473명, 신청률은 51.6%를 기록했다. 접수 시작 이후 8일 만의 성과로, 군은 높은 신청 참여가 사업에 대한 군민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군은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창구별 추가 인력 배치로 신청서 작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 가입을 돕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왔다. 또한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현장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본격 운영해 신청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군은 시범사업 선정 지자체 중에서도 접수와 현장 지원체계를 조기에 가동해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일부 시범지역은 연말 또는 1월 초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거나 접수 공고·준비 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청양군은 군민 체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양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 미래 설계를 본격화한다. 군은 마을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고유한 비전을 주민 스스로 수립하는 마을만들기사업 1단계 ‘마을계획수립’에 참여할 희망마을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계획수립’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만의 비전과 테마를 발굴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 청양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인 ‘면면(面面이음)’ 정책에 따라 추진되며, 마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을계획수립’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마을만의 비전과 테마를 발굴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 청양군 제2기 마을만들기 기본계획인 ‘면면이음’ 정책에 따라 추진되며, 마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정된 마을에는 농어촌소통지도사와 전문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배치돼, 마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마을조사 ▲주민교육 ▲테마 발굴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