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8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와 리더십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급별 학생 대표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학생자치의 의미와 리더의 역할을 되새기는 리더십 특강에 참여했으며, 이어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대표 선출도 진행했다. 투표 결과,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학생회장이 위원회 대표로, 경산중학교와 하양초등학교 학생회장이 각각 중학교·초등학교 부대표로 당선됐다. 당선된 학생들은 소감을 통해 책임감을 드러내며, 경산 학생자치참여위원회의 발전과 학생자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이번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수권 교육장은 “학생자치참여위원회 활동이 학생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4월 4일부터 3주 간 매주 토요일 경산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초등발명초급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발명에 대한 기초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로고를 직접 디자인한다. 이후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고를 입체적인 형태의 마그넷(자석)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학생들은 평면 디자인이 입체물로 구현되는 원리를 체험하며 공간 지각 능력을 높였다. 초등학생들이 다루기 쉬운 웹 기반 3D 디자인 도구인 틴커캐드를 활용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캐릭터 제작 수업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생성형 AI에게 원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설명하는 명령어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한다. 생성된 이미지를 활용해 나만의 스티커를 제작하며 첨단 기술이 발명의 도구로 활용되는 방식을 익힌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체험형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초등학생의 특성에 맞춰 전문 용어를 쉽게 풀이하고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학습 효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양군은 4월 9일 오전 9시, 영양군청 잔디광장을 비롯하여 입암면 ․ 청기면 등 5개 면사무소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한 2026년‘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일제히 개최했다. 지난해 3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된 경북 초대형 산불로 6,856ha의 푸르렀던 영양의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재로 변하고,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번 행사는 단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심고 가꿔 반드시 이전 영양의 푸르른 산림을 되찾겠다는 군민의 의지를 담은 자리이기도 하다. 영양군은 장미, 목수국, 산철쭉 등 수려한 경관 조성에 적합한 5종의 묘목 총 10,500본을 준비했으며, 선착순 방문 군민에게 1인당 1~3본을 무료로 배부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하여 건조한 봄철 산불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고, 영양군산림조합에서는 차와 음료를 후원하여 행사 분위기를 더했다. 영양군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산불의 아픔이 여전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직접 가꾼 꽃나무로 집 앞마당과 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양군은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금으로 지역 주민이 커피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역 순환경제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영양읍에 위치한 한 지역 카페에서는 기본소득이 단순 생계 지원을 넘어 직업 역량 강화와 소득 재창출로 이어지는 '소득–소비–재창출'의 선순환 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기본소득 가맹점으로 등록한 이 카페에서는 수강생이 별도의 현금 부담 없이 기본소득 지원금만으로 커피 전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욱이 교육비 진입장벽을 낮춰 지역 주민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참신한 운영 방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운영 과정은 전문반과 취미반으로 나뉜다. 전문반은 한국 바리스타 자격 검정 1·2급 취득을 목표로 하는 심화 과정으로, 에스프레소 머신 조작부터 커피 추출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취미반은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에스프레소 추출 원리와 다양한 핸드드립 방식을 배우는 생활 밀착형 과정으로 직장인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례는 기본소득 가맹점이 단순 소비 업소를 넘어 교육·직업 훈련 분야로 확장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로, 외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와 보건의료원 내 부서 간 연계를 통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경로당과 복지시설을 모집하고, 주민들이 필요한 건강교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 맞춤형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은 주왕산면과 진보면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며,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기공체조 기본자세와 호흡법을 비롯해 관절 강화 운동, 낙상 예방, 심폐기능 강화 등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또한 보건의료원 내 관련 부서와 협력해 혈압·혈당 측정, 치매 예방 교육, 영양 및 운동 지도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청송군은 2025년 귀속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다. 사업실적이 없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자치단체에 우편 또는 방문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청송군은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이 납부기한을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신고·납부 기한이 임박하면 신고가 집중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4월 8일 14시부터 청도학생미래교육관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제72회 학생과학전람회 청도 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발명 활동을 장려하고,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탐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발명품부터 물리, 화학, 생물 등 기초과학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 결과물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청도 과학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자료 조사와 아이디어 구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되, 그 출처와 범위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는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올바르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익히는 동시에,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탐구 정신을 강조하기 위한 시도로 평가받는다. 심사에서는 학생들의 논리적인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독창성과 과학적 타당성뿐만 아니라, 탐구 과정에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치매 예방을 위해 치유농업과 연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2026년 자연과 함께 기억을 심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4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격주 1회, 총 15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경도인지장애(MCI) 진단을 받은 지역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대가야읍 소재 치유농업 농장 ‘화려한오늘’과 연계하여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자연과 함께 기억을 심다』는 씨앗 심기, 모종 심기, 허브 및 채소 수확 등 치유농업 활동과 함께 기억력·주의력 향상을 위한 인지자극 활동, 정서 안정 및 사회적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활용한 나눔 활동과 성과 공유회를 통해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에는 주관적 인지기능 검사와 노인우울척도,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여 참여자의 인지 및 정서 변화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니어 북스타트’는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 매개 활동을 지원하여 책 읽기와 사회적 고립 해소를 돕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2026년도 시범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1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다산도서관이 그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군 전역의 시니어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고령군 평생학습관(대가야문화누리)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책 인문학 워크숍’ 운영이며, 이에 따른 강사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시니어 북스타트 가방과 워크북, 그림책 노트 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니어 세대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령군은 군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지역 현안수요사업 및 재난안전수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고령군이 건의한 사업은 △개진면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비 12억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비 28억원) △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정비사업비 (사업비 10억원) △덕곡면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 개선(사업비 6억원) △(구)사문진교 보수보강 공사(사업비 10억원) △다산면 벌지2리 배수로 정비(사업비 2억원) △AI딥러닝 기반 지능형 재난 안전 관제망고도화 사업(사업비 10억원) △낙동강 횡단 교량(4개소)안전시설(자살방지) 구축사업(사업비 4억원)으로 지역현안수요 사업(4건, 26억원)과 재난안전수요 사업(4건, 23억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 현안수요사업과 재난안전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빈번해지는 사회·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