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목포문학관에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문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예대학 시·소설 창작반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문학교실(다양한 글쓰기·교과서 속 논술의 비밀) 등 총 4개 강좌로 구성됐다. 문예대학은 소설가 채희윤(전 광주여대 교수)이 지도하는 소설 창작반(매주 화요일 14시)과 시인 김선태(목포대 교수)가 지도하는 시 창작반(매주 금요일 10시)으로 운영된다. 9월부터 강좌별 성인 30명 내외를 모집해 총 13회 진행되며, 글쓰기 작법과 합평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창작 이론과 실습을 제공한다. 어린이 문학교실은 초등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글쓰기와 초등 고학년(36학년)을 위한 교과서 속 논술의 비밀 강좌로 구성된다. 월 3회, 토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강좌별 20명 내외를 모집해 총 12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8월 26일부터 강좌 시작 전까지 목포문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수강료는 강좌별 4만 원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는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걸출한 문인을 배출한 문향(文鄕) 목포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한 ‘제17회 목포문학상’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목포문학상 공모전’은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박화성소설상(장편소설)과 목포작가상(본상·작품상) 등 총상금 6천만 원 규모로 공모를 진행해 전국에서 23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목포 출신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가인 박화성의 이름을 딴 박화성소설상에는 윤신우(경기도) 작가의 장편소설 '0시의 새'가 선정됐다. 윤 작가는 상금 5천만 원을 수여받으며, 당선작은 ㈜문학과지성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작품은 오는 10월 열리는 목포골목길문학축제에서 첫 공개되며, 이후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해 제정된 목포작가상 본상에는 김인순(무안군) 작가의 시집 '오늘, 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가, 작품상에는 이봉희(경기도) 작가의 아동문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관내 전통 시장, 카페, 식당, 숙박업소 등에서 5만 원 이상 소비한 고객에 대해 동반 2인까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30% 할인해주는 ‘지역 상생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센터 입장 시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혜택을 받은 이용객은 2천7백여 명으로 센터 이용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완도해양치유센터는 해양 기후, 해수, 해조류 등 다양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시설로 8월 24일 기준 9만 8천 명이 넘게 다녀가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해조류 거품, 스톤, 저주파 테라피 등 치유 프로그램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센터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완도를 찾는 모든 분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지역 상생 소비자 할인뿐만 아니라 군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이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완도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의 상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8월 21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영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완도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광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복지 향상 및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해양치유 시설 연계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조 ▲해양치유산업 홍보를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신우철 군수는 “여성 권익 향상 및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활동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회원분들이 건강한 가정과 사회 실현에 힘쓰실 수 있도록 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숙 회장은 “회원들에게 완도해양치유센터의 질 높은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해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지난 8월 25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도농복합지역의 농촌과 도시상생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순천·승주 통합 30년을 맞아, 도농복합지역 농촌이 겪고 있는 제도적 불균형 문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순천시의원, 전남도청 관계자, 순천대학교 교수, 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좌장을 맡은 정영균 의원은 기조발언에서 “순천은 행정구역상 '시'에 속하지만, 읍·면 지역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서비스 소외 등 군 단위 농촌과 다를 바 없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행 인구감소지역 지정 제도는 시·군·구 단위 전체를 기준으로 평가·지정되다 보니, 도농복합시 읍·면의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그 결과 도농복합지역 농촌은 각종 지원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불리한 처지에 있다”고 지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8월 22일 광양시 수산인연합회 회의실에서 ‘광양시 하천수계 종점 현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정일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서영배·박철수 광양시의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전문위원실 이창근 수석전문위원, 전라남도 장경석 자연재난과장·최순철 하천관리팀장·이재원 수자원관리과장·이준호 수자원팀장, 광양시 김민영 안전도시국장, 그리고 광양시 수산인연합회 최규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과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자리해 열띤 논의를 벌였다. 광양시 관내 하천은 항만부두 건설, 하상준설 등으로 하천 수심이 깊어지고 바닷물 유입이 늘어나면서 하류의 염분 농도가 25‰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로 인해 하천 하류가 해수에 준하는 환경으로 변하면서 해수성 어·패류가 포획되는 등 생태계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어업인들은 맨손어업 신고와 항포구시설 점용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강정일 의원은 2023년 4월 전라남도의회 제370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광양시 하천수계 종점 변경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후 광양시와 전남도는 어업인 의견 조회 및 관계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25일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에 ‘해외 봉사 교육 지원’을 위한 기탁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전남 지역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ODA) 분야의 현장 중심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국제개발협력 실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팔 해외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집중 지원하여 실질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류종필 NH농협은행 전남본부장은 “전남의 학생들이 더 큰 세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자 보람”이라며, “이번 기탁금이 학생들이 네팔에서 펼칠 봉사 활동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대중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은 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관내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 구입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2025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한다. 2025년 신규 모집대상은 5가구이며, 올해 선정된 가구에는 실제 이자 납부액을 월 최대 25만 원 한도에서 36개월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 8월 현재까지 65가구에 대해 3억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결혼예정자 포함)와 다자녀가정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동일상품(디딤돌 대출 및 보금자리론, 주택도시기금 신생아 특례디딤돌 대출만 인정) 등의 대출심사를 통과해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 사이에 관내 주택을 구입한 자이다.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 혼인신고일이 대출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이면서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여야 하고, 대출 실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혼인신고 할 결혼예정자도 인정된다. 다자녀가정은 부부 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미성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성전면 처인마을 경로당이 지난 25일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특별한 생신잔치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성전면 새마을부녀회가 공동 주관, 홀로 생활하는 세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송정희 성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음식과 상차림을 정성껏 준비하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봉사, 큰 감동을 줬다. 생신상에는 계절 음식과 떡, 과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정갈하게 차려졌으며, 마을 주민들도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차정희 강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생신잔치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생신을 보낼수 있도록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본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의 공식 아트숍 율아트가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으로 촉발된 K-문화 열풍과 더불어 민화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까치호랑이 배지, 키링, 모자, 냉장고자석, 니트가방 등 율아트 제품을 찾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율아트는 한국민화뮤지엄과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공식 아트숍으로,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5,000여 점의 조선시대 민화 원화를 활용해 굿즈, 교구재, 화방용품 등 현재까지 약 1,500여 종의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복과 소망으로 우리 민족의 삶을 장식했던 고유의 전통예술인 민화를 현대인의 일상에도 전달하기 위해서다. 율아트 화방용품 중 ‘율아트 민화물감’은 기존에 분채와 같은 전통안료를 아교와 녹여야 하는 약 1시간의 준비 과정을 짜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어 단 3초로 줄여준 혁신 제품으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면서 기존 대비 1/5 가격으로 민화 그리기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굿즈의 경우 기존에 이미 입점한 다양한 박물관, 면세점, 한가람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