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7만여 대의 차량에 대해 2025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251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 발송 및 납세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과세되는 자동차세는 총액이 전년도 대비 2억 7천여만 원 증가했으며, 기존 차량의 전출·이전·말소와 신규 차량 등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금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은 제외됐다. 납부 대상자는 2025년 6월 30일까지 납부를 하여야, 납부기한 경과로 인한 납부지연 가산세(3%)를 추가 부담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기), ARS, 인터넷 및 모바일 앱(스마트위택스) 등을 이용하여 가상계좌 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동차세 납부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2과 자동차세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충남 보령시에서 통장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남동구 통장 워크숍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 자매결연지에서의 소비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매결연지인 보령시에서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속을 강화하고 단합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소통 · 교류의 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함께 김동일 보령시장 자리해 자매결연지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미디어타워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청청토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취업 문제 등 각종 고민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청년의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 ▲남동구 내의 양질의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환경조성 ▲청년 주거 문제 개선 및 저출산 극복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감소방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정책추진 방향과 현실적 한계에 대해 공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청년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 매곡도서관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토론캠프'를 운영,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가상현실(VR)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울산에서는 매곡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돼 입문반과 심화반을 운영한다. 입문반은 공개 모집으로, 심화반은 매곡중학교와 연계해 진행한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매곡도서관의 주제특화 분야가 '청소년'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문반 신청은 17일부터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 행사신청에서 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7만8천900건, 약 80억원(지방교육세 별도)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두차례 나눠 부과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의 차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에 한꺼번에 부과한다.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하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차량과 125cc 초과 이륜차 및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등이다. 이달에 부과하는 1기분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상반기에 차량을 신규 등록했거나 이전·말소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1·3월 연납으로 신고납부한 차량 및 장애인 등 비과세·감면 차량은 6월 자동차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CD/ATM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 ARS,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및 모바일(스마트위택스 앱)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해병대 공주전우회는 지난 15일 금강 미르섬 일원에서 제22 · 23대 회장 이 · 취임식을 개최하고 금강 수중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내빈 및 회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강 수중 자연정화 활동 추진 후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공주전우회는 지난 1987년 창립하여 100여명의 회원으로 지역행사시 교통정리 및 방범 순찰 등 사회봉사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주요 관광지와 금강변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도 이 · 취임식에 앞서 공주전우회 회원 10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시간에 걸쳐 고무보트와 스쿠버 인력을 활용해 수중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임 배의봉 해병대 공주전우회장은 “해병대 전우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해병대 공주전우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하는 한편,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해 미래 세대들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 반포면은 2025년 주민자치 실행 과제로 자치적 힐링 공간 조성과 장터 축제 운영을 목표로 ‘반포 힐링스토리’ 3부작(문화마당, 영화마당, 힐링장터)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힐링스토리’의 첫 번째 행사인 문화마당은 반포문화센터의 제안으로 선정된 시정책형 공모사업인 ‘반포 스토리텔링길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반포면의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이야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을 조성함으로써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포면과 반포문화센터는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링길 내 안내판 및 포토존 설치를 완료했으며, 6월 한 달간 ‘방문 인증 사진 찍기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스토리텔링길은 공암장미터널을 시작으로 용수천, 보살탑열비(탑할머니), 연화정, 박약재를 거쳐 마지막 코스인 반포문화센터 힐링정원까지 이어진다. 참가자는 이 중 3곳 이상의 탐방 사진을 촬영하고 반포문화센터에서 인증을 완료하면 스포츠 용품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약 300여 명이 방문했으며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자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 지역사회 참여 봉사활동 ‘청소년의 손맛, 어르신의 행복을 요리하다’를 센터 공유주방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고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원봉사단 ‘에너지’와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중학동 새마을회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요리 나눔 봉사활동이다. 지난 4월 19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0차례 진행된다. ‘에너지’ 청소년들은 공주시자원봉사회관 공유주방에서 요리를 배우고 직접 조리한 정성이 깃든 음식을 중학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기성세대에게 청소년이 요리를 배우며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완성된 요리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함으로써 마을공동체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매회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배우고 조리한 메뉴를 중학동 일원 경로당에 전달해 드렸고, 청소년들의 깜짝 댄스 공연과 함께 기뻐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에너지’ 단원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3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2025년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24명 중 교육 시간 80%를 이수한 1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4월 29일부터 6월 13일까지 총 12회 48시간에 걸쳐 ‘시민참여형 정원조성’에 초점을 맞추어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교육생이 직접 정원설계부터 수종 선택, 식재, 공간 연출까지 전과정에 참여해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은 3개 조로 나뉘어 조성지에 맞게 각자의 이야기를 담아 조성됐다. 1조 ‘타샤의 정원’은 돌담길 아래 기타모양의 정원을 바라보며 꽃의 향기와 함께 기타의 선율을 느낄 수 있게, 2조 ‘고마꽃마을’은 공주시 16개 읍면동 마을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표현했다. 3조 ‘쉬어보라’는 보라색 꽃들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향기로 일상의 긴장을 풀어주는 쉼이 있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해 눈길을 모았다. 수료식을 마친 교육생들은 자연학습치유정원 내 정원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미르섬 꽃묘식재행사 등 다양한 정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공주시는 수돗물에 대한 안정성을 알리고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과정, 정수장별 급수구역 현황,전년도 원수·정수 및 수도꼭지 수질검사 결과 및 수돗물에 관한 일반상식 등 평소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수돗물에 대한 정보가 수록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으로 나타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이 공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해 언제든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남상봉 상하수도과장은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