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25년 한국 성인의 평생학습 실태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평생학습 참여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40.6%)에 이어 2025년에도 평생교육 참여율 41.5%를 기록한 것으로, 전국 평균(34.3%)보다 7.2%p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지자체·교육청·대학·민간기관 간 협력체계가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울산시는 지난해 이들 기관과 시민 주도의 학습문화 확산과 디지털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 ’미래라이프융합 시민대학 사업(RISE)‘ ’울산시민학사 사업‘ 등 대학 주도의 평생교육 사업과 ’인공지능(AI)디지털 배움터‘ ’찾아가는 디지털 교실‘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는 올해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구현을 위한 '2026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평생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배움의 힘으로 미래를 여는 울산의 평생학습’을 이상(비전)으로 제시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3월 3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8층 경제부시장실에서 ‘중동발 위기 대응 울산석유화학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중동 정세가 지역 석유화학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유가 상승과 원료 수급 불확실성, 물류 차질 우려 등 대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가 노사정 협력을 통한 대응책 마련을 제안하며 성사됐다. 간담회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노동계, 기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산업 동향과 중동 정세 영향,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원료 수급과 수출입 여건, 생산 및 경영환경 변화, 고용 안정 등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노사정 협력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노동계와 기업,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유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지역 사회 전반의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한 기반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울산시는 3월 3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형 소버린(sovereign) 인공지능(AI)집적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과학기술원 박종래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현철 원장과 현대자동차, 에이치디(HD)현대중공업, 에스케이(SK)에너지, 고려아연 등 협약 참여 10개 기업·대학·연구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 및 기관들은 소버린 인공지능(AI) 기반 구축과 데이터 공유와 제조산업 특화 인공지능(AI) 모형(모델) 공동 연구개발 및 실증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현장 중심 전문 인력 양성과 디지털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정보 교류 등에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현장의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조산업별 특화 인공지능(AI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수중레저 활동의 안전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수중레저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양 레저의 트렌드 변화로 수중레저 활동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수중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수중 레저사고시 사망률은 무려 41%에 달하며 일반 수상레저 사고에 비해 그 위험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실정이다. 울산해경은 작년 한 해동안 발생한 수중레저 사고를 분석해 본 결과, 수중레저 사고의 약 86%가 활동하기 좋은 5월에서 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사고의 주된 원인으로는‘개인의 부주의’가 전체 사고의 7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수중레저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와 해경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수중레저 안전관리 사무를 올해 4월부터 해양경찰청으로 완전히 일원화했다. 앞으로 해경은 수중레저 사업자의 보험 가입 의무화 및 음주·약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두 달간 이어온 시민 소통 프로그램 ‘울산온(ON)미팅’의 따뜻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울산시는 3월 27일 울주 남부 지역 일정을 끝으로 주민들과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울산온미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23일 유에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지난 2월 5일 중구청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이어졌으며, 총 3,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170건의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구군별로는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정책이 제시됐다. 우선 ▲중구는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 중구’를 주제로, 학성공원 물길 복원, 청소년문화회관(케이(K)팝사관학교) 및 광장조성, 울산트램 2호선, 울산정원지원센터 및 정원체험‧휴식공간 조성, 언양~다운 국도24호선 신설 및 다운2지구~성안교차로 도로 개설 등 23개 사업을 공개했다. ▲남구는 ‘문화·스포츠·교통의 중심, 울산 남구’를 주제로, 울산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1GW 확장, 세계적 공연장(THE HALL 1962) 조성, 어린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6년 고래탐사 첫 출항인 28일에 맞춰 주민 중심의 ‘고래문화특구 홍보단’ 단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래배다여행선 고래탐사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래탐사 첫 출항 신고에 맞춰 선내에서 진행됐고, 울산 남구 홍보단, 관광크레이터 등 지자체 홍보요원과 첫 출항 승선객 250여 명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래문화특구 홍보단은 총 3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장을 중심으로 홍보위원 25명과 SNS 홍보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20대 MZ세대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과 세대로 구성된 바이럴마케팅에 특화된 지역 인플루언서들로 △고래문화특구와 주요 관광시설 안내 △ SNS 콘텐츠 제작과 확산 △울산역, 태화강역 등 주요 거점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고래바다여행선은 이날 고래탐사 첫 운항을 시작으로 고래탐사 주 2회, 연안투어 주 11회 등 총 13회를 운항할 예정이며 매주 금․토요일은 야간 연안투어가 진행되고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23) 선수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체육관 동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김무호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에서 차민수(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0로 제압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꽃가마에 올랐다. 김무호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곽수훈(증평군청)과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을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4강에서는 한라장사 9회에 빛나는 박민교(용인특례시청)와 맞붙어 들배지기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하고 한라장사 결정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김무호는 강력한 우승후보인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와 맞붙었다. 김무호는 주특기인 들배지기로 연달아 득점하며 2-0으로 앞서 나갔고, 마지막 판에서는 밀어치기로 승부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무호는 지난해 추석대회와 천하장사, 올해 설날대회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오르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와 별도로 울산시가 급수 인구 비례로 선정한 일반 가정 104곳과 노후 수도관을 사용하는 가정 10곳의 수도꼭지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을 충족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4월 2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2026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악취를 줄여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된다. 조사 지점은 악취를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10개 지점과 온산국가산업단지 6개 지점,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와 조일리 각 2개 지점 등 총 4개 지역 20개 지점이다. 조사는 반기별로 지점당 2일 이상 새벽·주간·야간 시간대로 나눠 세밀하게 진행한다.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등 환경부가 정한 23개 항목과 풍향·풍속·기온 등 기상 요소를 병행 측정해 악취 발생원과 영향 범위를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시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고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이라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보다 효율적인 악취 관리 기반 조성 및 개선 대책 마련에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북구 드림스타트는 28일 휘게세라믹스튜디오에서 초등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교육과 함께 도자기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울산스마트쉼센터 최성현 소장이 맡아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 조절방법과 올바른 콘텐츠 선택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교육에 이어 진행된 도자기 공예체험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흙을 빚어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마트기기를 스스로 조절하며 건강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