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2026년 우수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최근 3년간 자원봉사 유공 표창을 받은 개인과 봉사단체, 그리고 1365자원봉사포털 실적을 기준으로 누적 봉사시간이 1,000시간 이상이면서 전년도 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원봉사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첫 일정으로 제주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운영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플로깅 활동과 문화 탐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공유 세미나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 경험과 현장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이번 견학은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며 “다른 봉사자들과 교류하고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오랜 시간 광양시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30년차 산업평화 실현 광양시 노사민정 한마음대회’를 열고 노사민정 간 화합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를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30년째를 맞았다. 행사는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의장 신용수)가 주최하고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와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우광일)가 공동 주관했으며,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노사민정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업평화 정착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1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노사민정 대표가 함께 서명한 '광양시 노사민정 산업평화 공동선언'을 채택하며 상생 협력 체계 구축과 신뢰 기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족구, 다트, 윷놀이, 신발양궁 종목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노래자랑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지난 28일 커뮤니티센터 7층 자원봉사나눔터 교육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4분의 기적’은 심정지 발생 후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최근 고령화와 급성 심정지 환자 증가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재난과 사고에 대비한 생활 속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4분의 기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자원봉사 축제장에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19기적봉사단 이원휘 회장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으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회, 회차별 40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된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행동 요령 ▲심정지 환자 반응 확인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하임리히법 ▲자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는 시민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광양시 행정서비스 종합안내서(e-book)’ 개정판을 배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복지정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광양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행정서비스 정보를 담아 ‘행정서비스 종합안내서’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지난해보다 30개 정책이 추가돼 총 400개의 정책 정보를 수록됐다. 책자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복지정책과 함께 ▲소상공인·영농인 지원 ▲취업·창업 ▲보건·의료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등 분야별 복지정책을 함께 구성됐다.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광양시청 누리집에서 안내서 전자책을 내려받거나, 스마트폰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스마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위해 종이책자 안내서도 제작해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함으로써 복지정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종합안내서를 통해 시민이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 백두대간 자락에 있는 ‘거창산림레포츠파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짜릿한 산림 레포츠 체험시설 ‘짚코스터’를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해발 750m, 경남 최북단에 자리한 거창산림레포츠파크는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춘 산림 체험형 관광지다. 특히 지난해 개장 이후 약 13만 명이 방문하며 단기간에 거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산림레포츠파크에는 짚코스터 외에도 숙박시설인 오토캠핑장, 산림휴양관과 숲속의 집이 마련되어 있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며, 트리탑과 손전망대에서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짚코스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이용 요금은 1회 15,000원이다. 이용료는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 수급자, 다자녀가정은 50% 감면되며, 거창군민과 산림레포츠파크 숙박시설 이용객은 30%, 청소년과 단체는 20% 감면된다. 짚코스터는 총길이 300m의 경사 지형을 활용한 중력 활강 체험시설의 곡선형 구조로 설계되어 숲속에서 출발해 하강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는 27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2026년 합천군 농촌지도자 한마음가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 농촌지도자 회원 및 가족,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를 빛내기 위해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합 한마당에서는 가족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이 펼쳐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지도자 여러분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셨다”며 “이번 한마음가족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합천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순갑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29일 열린 제25회 합천벚꽃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시식행사는 합천군 축산 관련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축산물을 선보이며 마라톤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합천축협이 합천 대표 특산물인 합천황토한우 불고기 400kg을 준비해 제공했으며, 대한한돈협회 합천지부는 햄버거와 또띠아, 삼겹살 볶음밥 등 2,000인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나눴다. 또한 대한양계협회 합천군지부는 닭강정 200kg을 준비해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마라톤을 완주한 참가자들과 가족, 관광객들은 합천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축산물을 맛보며 합천 축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축산웅군인 합천군의 우수한 축산물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산물 소비가 확대되고,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합천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4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6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합천군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8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 대상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대면 면접조사와 응답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인터넷 조사 방식을 병행한다. 올해 조사항목은 짝수년 주기 분야인 보건, 가족가구, 환경, 안전, 사회 등 경상남도 공통항목 46개와 농축산물 이용 현황, 관광 활성화 방안 등 합천군의 지역 특색을 반영한 7개 항목을 포함해 총 53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군은 조사의 신뢰도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조사요원 선발과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수집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어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는다. 유성경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은 합천의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조사원 방문 시 다소 번거롭더라도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역 내 원룸‧다가구주택과 상가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아파트에서 사용하는 동‧층‧호 표기 방식을 원룸, 다가구주택, 상가 등에 적용한 주소이다. 상세주소가 부여되면 택배와 우편물의 정확한 수령이 가능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에도 도움이 된다. 군은 최근 5년간 총 155건의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며 주소 체계를 지속해서 정비해 왔다. 올해 역시 3월부터 6월까지를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건물 10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완료했으며, 향후 행정 절차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해 주소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이처럼 상세주소는 직권으로 부여할 수도 있지만, 건물 소유자나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임차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거창군청 민원소통과 방문 또는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상세주소는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정확한 주소체계 구축을 통해 군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2026년 거창 사과농가 한마당 재배·병해충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사과발전협의회 회칙 개정을 통해 기존 작목반 중심에서 관내 전체 사과 재배농가로 회원 범위를 확대한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250여 명의 농가가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사과농가 의견 공유를 시작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한 사과 재배기술 교육이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융전 김중삼 대표와 사과연구센터 이동혁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 환경과 재배 체계의 변화, 효율적인 방제와 재배 전략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과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어 향후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 거창군 관계자는 “회원 확대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