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 김이탁 제1차관은 4월 20일 오전 화상회의를 통해 5개 지방국토관리청(서울 · 원주 · 대전 · 익산 · 부산) 청장으로부터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마감재 등 주요 건설자재의 생산 및 수급현황을 보고받고, 실제 건설 현장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건설현장 비상경제TF'를 운영하여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는 물론, 단열재, 창호, 접착제, 실란트 등 마감재를 포함한 주요 자재의 수급 및 가격동향을 일일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석화원료 제품 전반에 대한 불안이 심화됨에 따라, 국토부 소속기관인 5개 지방국토청의 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종재 수급뿐 아니라 중간재, 원료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급망 전반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20일 회의에서는 건설자재별로 국토부 본부(비상경제TF)와 지방청, 자재 생산업계 간 실시간 연락망을 구축하여, 자재 수급 및 가격동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상황을 주기적으로 대외 브리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이탁 제1차관은 “건설자재의 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3개 지역(대전·서산·창원)에서 학생들을 초청해 과학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국방과학자 특강과 창의과학활동 등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과학을 접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예정이다. 국과연은 매년 ‘과학의 달’을 맞아 미래 꿈나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보안시설인 국과연은 학생들이 과학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0일에는 대전 본소에서 자운초등학교 학생 60여 명을 초청해 국방 연구개발 성과 전시를 관람하며 국과연의 역사와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배수빈 선임연구원의 ‘위험생명체 이야기’ 과학 특강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와 그 역할을 배우며 과학적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연구원의 역할과 일상을 소개받으며 국방과학 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21일에는 비행시험을 수행하는 서산 해미시험센터에서 해미초등학교, 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한다. 학생들은 에어로 슈팅건을 활용해 모형 항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현지 기준 20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TEC(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DSA 2026, Defence Services Asia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 DSA는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로, 전 세계 1,400여 개의 방산기업과 60여 개국의 정부ㆍ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적 방산 협력의 장이다. 특히 각국 국방부 및 획득기관 고위급 대표단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로, 정부 간 방산협력과 및 수출사업 발굴의 핵심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DSA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방산분야 유망기업 8개사가 참가해 전장인식ㆍ탐지 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기동ㆍ작전수행 장비, 전력 유지ㆍ정비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동남아 국가들의 전력 현대화 및 운용·유지 수요에 대응하고, K-방산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LIG D&A, 한국항공우주산업, 현대위아 등 체계기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제49차 시스템간 통신 및 정보교환(ISO/IEC JTC 1/SC 6)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Physical' AI) 논의를 위해 우리나라가 제안한 인공지능 자문그룹이 신설되는 등 관련 표준화 논의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쓰리에이로직스, 탑스커뮤니케이션 등 국내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하여 10여 개국에서 6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차세대 시스템 간 통신 인터페이스 기술 확보를 위한 활발한 논의를 추진했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도로 자문그룹(AG-AI)이 신설된 점은 주요 성과로 평가되며, 우리나라는 중국과 함께 자문그룹의 공동 컨비너(한국외국어대학교 정성호 교수)에 선임됐다. 이번 신설된 자문그룹은 향후 SC 6 내에서 인공지능 기반 통신 기술의 표준화 방향을 설정하고, 기술 간 연계 및 표준화 격차를 분석하여 전략적 단계별 이행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음성군은 미·이란 중동전쟁 장기화로 원유에서 추출하는 생산품의 수급 불안정이 심화됨에 따라, 현안 사업과 관련한 수급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일 군청에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하여 조병옥 군수는 “전쟁으로 인해 원유 수입과 직결되는 산업에서 피해를 보고 있는데, 특히 아스콘, 나프타에서 파생되는 상품이 공급 부족으로 우리 군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점검하고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군수 권한대행 체제 전환을 앞두고, 느슨해질 수 있는 공직 기강을 다잡으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군수는 “오는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에 따라 부군수 중심의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는 만큼, 공약사업 마무리와 당면 과제 수행에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방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서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사적 모임이나 SNS 활동 등에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확고히 할 것”을 언급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단번에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기장군 철마면에 조성되는 '반려문화공원 조성사업(이하 사업)'은 증가하는 반려인구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대응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내 24만 1천 제곱미터(㎡)에 시비 433억 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며, ▲동감문화센터 ▲동감둘레길 ▲글로벌테마정원 ▲동감놀이터 ▲펫교육장 ▲반려식물원 ▲로컬마켓거리 등 반려문화 관련 다양한 시설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교육, 체험, 휴식, 치유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내 새로운 여가․문화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 ▲실시계획인가 ▲인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홍수안전강조기간 첫 번째 주를 맞이하여 4월 21일에 국가하천 섬진강(남원시 대강면 일원)에서 ‘2026년 수해대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극한강우 상황에서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수해대응 매뉴얼을 바탕으로 상황전파, 비상근무 체계 가동, 현장 통제 및 대피 조치 등 전 과정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현장에서의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호남권역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북지방환경청, 수문·관측·예보를 총괄하는 영산강홍수통제소가 합동으로 주관하여, 기상청·남원시·남원경찰서·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국가하천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내용은 △기상상황에 따른 AI 홍수예보 과정, △배수시설물 외수 유입 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제방 유실 상황에 따른 응급복구 등 하천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영민 청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청각장애인을 위한 특화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한 전주시 평화도서관이 주목받고 있다. 장애인의 날은 우리 사회가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며 장애인의 권리와 문화적 참여를 확대하는 뜻깊은 날이다. 평화도서관은 장애인 특화도서관으로서 △초급 수어교실 △찾아가는 수어교실 △장애인 인식개선 초청 강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지난 15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손으로 전하는 소통’ 초급 수어교실은 일반 시민과 청각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일반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운영되며, 전문 수어통역사가 강사로 참여해 수어의 구성요소와 기본 어휘를 교육한다. 또한 상·하반기 총 2회 운영되는 ‘다름을 이해하는 손길’ 찾아가는 수어 교실은 전주지역 특수교육대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는 인구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중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한 28개 학교 청소년 등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 중이다. 첫 번째 교육은 지난 16일과 17일 각각 전주인봉초등학교와 용덕초등학교 학생 13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부 소속 강사가 초청돼 ‘인구변화가 주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한 이해 △인구 변화로 인한 미래사회 예측 및 향후 진로 선택과의 관계 △미래사회 대응 전략 설계 △가족의 소중함과 역할에 대한 이해 등이다. 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청년과 성인 등 교육 대상을 확대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통해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전주국제영화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기획공연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기념 음악회인 ‘SHALL WE DANC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주국제영화제 개최를 기념해 영화에 사용된 다양한 춤곡을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선보여 시민과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적 감성과 무용의 리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를 부제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춤곡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영화 속 장면과 함께 기억되는 음악을 생생한 연주로 구현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의 문을 여는 곡은 아람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모음곡’으로, 우아한 왈츠와 극적인 선율이 어우러져 무도회의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어 비토리노 몬티의 ‘차르다시’와 샤를-카미유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가 연주되며, 각각의 개성 있는 리듬과 강렬한 표현력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이어진 2부에서는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플로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