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역 특화 산업인 ‘스마트 블루푸드’의 원물 관리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에서 벗어나, 첨단 해양 조사 장비를 활용한 시료 채집부터 어장건강도(BHI) 산출을 위한 데이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선상에서 CTD(수온·염분·수심 측정기)와 채니기 등 전문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해수 및 저서생물 시료를 확보하고 현장 전처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적 지식을 실제 어장 환경 평가에 적용하는 실전 대응 능력을 배양했다. 이러한 현장 밀착형 교육은 전남 수산업의 스마트 관리 체계를 선도할 '지역 정주형 인재'를 대학이 직접 양성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정만기 학과장은 "이번 실습은 학생들이 기후 및 양식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특화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지역 산업 혁신을 이끌고 전남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는 학생
시민행정신문 기자 | 태안군의회는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장을 앞두고 행사 준비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전재옥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해 박람회장 주요 시설과 관람객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살폈다. 특히 의원들은 행사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안전관리, 관람 동선, 프로그램 구성 등에 대해 세심하게 논의했다. 전재옥 의장은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국제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박람회가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개장 전까지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차질 없는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과 치유, 원예를 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21회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에 참여해 홍보부스 운영과 행사 지원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동하는 복지’를 실천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전국마라톤대회 현장을 찾은 시민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협의회 주요 사업과 기능, 지역사회 내 역할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갔다. 특히 협의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협의회 인스타그램 등 SNS 팔로우를 안내하고, 리플릿을 배부해 주요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협의회 활동을 SNS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협의회 소속 ‘세발자전거 지역사회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참가자 안내, 안전관리, 코스 주변 질서 유지 등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봉사단원들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협의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 서북부 지역 균형 발전의 핵심 거점이 될 ‘루원복합청사’건립을 완료하고 4월 2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교흥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유승분 인천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루원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서북부 균형 발전의 마중물, 행정 효율성 및 시민 편의 제고 루원복합청사는 서구 루원시티 내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 7,301㎡,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청사 건립은 인천 전역에 분산돼 있던 산하기관들*을 한곳에 집적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핵심사업이다. 인천시는 루원복합청사 준공으로 유동 인구 증가에 따른 루원시티 일대 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근 공공기관 연계로 ‘서북부 행정타운’ 완성 가속화 현재 루원복합청사 인근에는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와 인천119안전체험관이 운영 중이며, 향후 인천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공공디자인 사회실험 유형 분류 및 단계 구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공공디자인을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 수단으로 확장하려는 흐름 속에서, 인천시 차원의 적용 가능성과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행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시는 5년 주기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공공성·심미성뿐 아니라 무장애(Barrier-Free), 범죄예방,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가치가 반영되고 있다. 최근 공공디자인은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처방’으로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공공디자인에 사회실험 방식을 접목한 사례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체계적인 적용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연구진은 인천시 공공디자인 사업을 대상으로 사회실험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유형 분류 기준과 단계별 추진체계를 제시했다. 특히 2022년 수립된 인천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의 20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은 오는 2026년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어린이·가족 참여형 예술행사 '이얍(IAP)! 함께하는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및 가족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 놀이터’를 주제로, 체험·신체놀이·퍼포먼스·공연·이벤트·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시민친화 공간개편 리모델링 공사 이후 새롭게 조성된 실내외 공간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행사 기간에는 신규 조성 공간을 개방해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과 쉼터 공간으로 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리를 탐구하는 'IAP 소리놀이', 감정을 색으로 표현하는 '마음터치로 그린 오늘의 나', 동시를 활용한 '뚝딱뚝딱 그림시 공작소', 우드를 활용한 '걱정인형 만들기' 등 어린이의 감각과 표현력을 확장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천 시민이 단돈 1,000원으로 연극과 해외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천원 문화티켓’ 사업과 연계한 문화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상 속 문화 향유’... 1,000원으로 누리는 고품격 문화 복지 이번 공연은 인천시가 추진 중인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천원 문화티켓’은 지난해 10월 첫 시행 이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도 운영되는 사업으로, 공연 관람 비용 부담을 낮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1,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시책이다. 회관이 이번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연극 '쉬어매드니스'와 세계적 수준의 연주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with 심준호'이다. 통상 수만 원대에 이르는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취향대로 골라 본다, 연극부터 해외 오케스트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 개막’을 바탕으로 고유가 위기 극복, 민생 안정 및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편성은 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에 따른 시민생활과 지역경제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의 ‘중동전쟁 위기극복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지원과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울산시 자체사업 등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추경 규모는 총 1,989억 원이다. 이에 따라 올해 울산시 예산은 본예산 5조 7,895억 원에서 5조 9,884억 원으로 늘어난다. 주요 재원은 보통교부세 814억 원과 내부유보금 2억 6,000만 원 등이다. 일반회계는 2,002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13억 원 감액됐다. 울산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보통교부세 1조 원 시대를 열게 됐다. 지난 2015년 697억 원에 불과했던 울산시의 보통교부세 규모가 올해 1조 364억 원으로 15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보통교부세는 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 수상스포츠센터 개장을 앞두고 4월 20일 오후 3시 30분 태화강 십리대밭교 일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과 연계해, 정식 운영 전 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운영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동력선, 카누, 패들보드 등 수상체험 장비의 관리 상태와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부잔교 및 난간 등 탑승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성을 점검한다. 또한 12인승 동력보트 시승을 통해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도 확인한다. 태화강 수상스포츠센터는 접안시설 1개소와 사무실, 교육장, 샤워실, 장비보관소를 갖추고 있으며, 4월 22일부터 정식 개장해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울산시는 향후 정식 개장 전까지 점검 결과를 반영해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고,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창의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이 단순히 전시관을 ‘보는 것’에서 나아가 ‘이해하는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전시관으로 떠나는 과학테마여행'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학생과학관 전시관(1~4관)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단순 관람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전시 해설과 체험활동을 결합하여 전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과학관 관람이 전시물을 둘러보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과 전시를 연계하여 내용을 이해하는 경험으로 확장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가 학생들은 전시관의 큰 주제 속에서 한 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체험활동을 먼저 진행한 후, 관련 전시를 둘러보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구학생과학관 1관에서는 ‘지구의 타임캡슐, 지층과 화석’을 주제로 체험활동을 진행한 뒤 전시를 관람하며, 2관은 ‘보이지 않는 소리의 마술, 그 비밀을 찾아라’, 3관은 ‘태양, 무한한 에너지의 힘을 찾아서’, 4관은 ‘눈이 만드는 빛의 마법’을 주제로 각각 운영된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