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거창군새마을회가 마리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새마을지도자거창군협의회 읍·면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새마을회는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주요 도로변과 산림 인접 지역, 등산로 입구 등 주요 지점에 ▲손길마다 산불조심, 눈길마다 산불예방 ▲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 ▲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조심입니다 등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12개 읍·면 새마을 군집기 아래에 게시했다. 특히, 농번기를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논·밭두렁 소각이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 만큼, 농가들을 대상으로 소각 행위 자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은 한 번 소실되면 복구하는 데 수십 년의 세월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수막의 글귀가 주민들의 마음에 닿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창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하며, 연휴 다음 날인 19일에는 휴관한다고 밝혔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m의 우두산 자락에 있는 힐링·치유 공간으로,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설 연휴 여행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자체 근무조를 편성해 주차 질서 유지와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방문객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힐링랜드를 찾아 바쁜 일상과 명절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자연경관을 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관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재활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활방문서비스는 뇌졸중, 지체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기초 건강상태 평가 △관절운동 및 근력강화 운동 △일상생활동작 훈련 △재활 교육 및 건강 상담 등이다. 특히 각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매월 1회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제공되며 거제시 전역의 면ㆍ동에서 시행되고 있어, 지역 제한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재활방문서비스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대상자의 자립적인 일상생활을 돕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재활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확산을 위한 복합 공간인 거제로컬 누리센터 아주점을 오는 2026년 2월 1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지역 주민 교류와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2025년 11월 26일 임시 개장 이후 운영 안정화 과정을 거쳐 이번에 정식 개장하게 됐다. 거제로컬 누리센터 아주점은 △1층 농산물 포장실 △2층 로컬푸드 직매장 △3층 무인카페 및 식생활교육장 △4층 마주침공간·방음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컬푸드 판매뿐 아니라 교육·체험·커뮤니티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정식 개장과 설 명절을 맞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설맞이 로컬푸드 홍보 주간’ 행사를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거제로컬 누리센터 아주점 정식 개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거제시는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면·동사무소 또는 온라인(경남 바로 서비스)을 통해 2026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업인으로, 선정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카드 또는 포인트가 지급된다. 다만 △ 전년도 바우처사업 선정 후 카드 미발급자 및 미사용 자, △ 본인이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 농업 외 종합소득이 전전년도 기준 3,700만 원을 초과 자, △ 여성어업인 바우처 지원 대상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거제시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검증을 실시해 올해 2,500명을 지급 대상자로 선정하고, 상반기 중 바우처를 1차 지급 할 계획이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복지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국내 연구진이 결핵 감염 시 숙주의 면역 반응이 중증 결핵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결정짓는 핵심 기전을 상세히 규명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권기웅 교수(제1저자)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신성재 교수(교신저자), 김홍민 박사(제1저자) 공동연구팀은 중증 결핵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비교 분석을 통해 폐 내 호중구 대 T세포 비율(N/T ratio)과 골수 내 호중구-단핵구 전구세포(GMP)의 확장이 결핵의 중증도를 결정하는 결정적 지표임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국제 생물과학 저널(IJBS,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Sciences》 2월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중증 결핵 마우스 모델이 감염 초기에는 저항성 모델과 유사한 세균 수치를 보이다가, 특정 시점 이후 급격한 괴사성 폐 병변과 세균 증식을 보이는 현상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중증 결핵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제1형 인터페론(Type I IFN) 신호 전달이 강화됐으며, 이는 혈청 내 G-CSF 수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월 9일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과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창업지원사업과 경남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체인지(CHAIN-G)’를 연계하여, 금융·비금융이 결합된 생산적 금융 기반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우수 창업기업 공동 발굴 및 추천 ▲창업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협력 ▲금융 서비스 및 오피스 인프라 제공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 활성화 ▲투자 및 스케일업 연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창업중심대학사업, 라이즈(RISE) 사업, 교원·학생 창업기업 등 우수한 스타트업을 경남은행의 CHAIN-G 프로그램에 추천하고, 경남은행은 참여 기업 가운데 대학 연계가 적합한 기업을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 사업에 매칭한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육 중인 기업은 각종 행사, 컨설팅,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특별 자격으로 참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교육혁신센터와 경남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2월 5~7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 썸썸·콘 프로젝트 in 김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라이즈(RISE) 창업교육거점대학 사업 G-CENTRAL 컨소시엄(경남대·창신대·마산대·창원문성대)과 G-WEST 컨소시엄(경상국립대·진주보건대·연암공과대·거제대), 그리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이 행사는 경남RISE 참여대학 학생들이 김해 지역을 ‘경험(Experience)’과 ‘콘텐츠(Content)’ 관점에서 재해석해, 지역에서 운영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도출·검증하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컨소시엄 대학 소속 학생 8개 팀(총 35명)이 참여해 지역 자원 탐색, 문제 정의, 아이디어 구체화 및 발표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CORN1(고객발굴)’ 단계를 적용해 아이디어를 고객 관점에서 점검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교육을 받았다. 이후 팀 단위로 김해 지역의 생활·관광·문화 자원을 탐색하고,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동명대학교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건립을 계기로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광역지자체를 뛰어넘는 대학-지자체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9일 오후 5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동명대학교와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이병현 연구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정윤경 사무국장(직무대리),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이성림 동물병원장, 강창근 수의과대학 교학부학장, 심재호 연구부학장과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변윤희 교무처장, 박현정 사무처장, 이광국 캠퍼스공간혁신본부장, 김도경 반려동물대학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부산동물병원 건립을 계기로, 향후 부산시와 연계해 반려동물 산업을 견인할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초광역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함양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의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민원과 불법투기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은 △16일(월)과 △18일(수)은 전 읍면에서 정상 수거한다. 음식물쓰레기 수거 일정은 △16일(월)은 전 읍면 △17일(화)은 안의면 △18일(수)은 전 읍면에서 정상 수거한다. 다만, 설 당일인 17일(화)에는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차량과 인력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수거반을 편성·운영하여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연휴 기간 발생한 폐기물은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