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은 3월 13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50일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군민 결의 대회를 열었다. 군민 결의 대회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신의준 도의원, 완도군 의원, 해조류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 각급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축사 ▲슬로건 퍼포먼스 ▲박람회 추진 상황 설명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박람회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세계가 직면한 기후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할 열쇠가 바로 완도 바다에 있다”면서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인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박람회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람회를 통해 해조류와 전복 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2028 국제 행사 승인을 향한 군민이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역설했다. 박람회추진위원회 위원 4인이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기후 위기의 해답인 블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완도군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2026년도 조림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조림 사업은 기후 위기로 인한 산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주 소득 증대 등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산림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은 정부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2050 탄소 중립’ 정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사업도 이에 발맞춰 실시하게 됐다. 군은 기후·입지 여건과 산림 생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 경제림(47ha), 재해 방지(10ha), 지역 특화(45ha) 등 총 102ha를 대상으로 조림을 조성한다. 한계 농지, 수변 구역 등 활용도가 낮은 유휴 토지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산림 외 토지에도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토지 소유자는 경제 수목 식재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종은 지역 환경에 조림하기에 적합하고 활용 가치가 높은 황칠나무와 편백, 완도호랑가시, 붉가시 나무 등을 식재한다. 특히 조림 후 숲 가꾸기와 풀베기, 칡덩굴 제거 등을 통해 고사 및 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제1부의장은 1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련 추가경정예산 22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조성과 사전 행사 지원, 관광 활성화 및 안전시설 구축 등을 위해 편성된 것으로 총 10개 사업에 걸쳐 22억 원 규모로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섬박람회 사전 붐업 행사 지원 ▲남면 금오도 비렁길 위험구간 정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 홍보관 운영 ▲섬박람회 랜드마크 조성 ▲섬박람회장 안전시설물 설치 ▲여수세계섬박람회 진입도로 및 간선도로 재포장 ▲전남 섬 반값여행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나라사랑축제 ▲지역경제혁신박람회 참가 등이 포함됐다. 이번 예산 반영 과정에서는 여수 지역 도의원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특히 이광일 부의장은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에게 관련 예산의 필요성을 직접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으며, 이후 전라남도 실무 부서의 검토를 거쳐 해당 사업들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추가로 반영됐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은 12일(목)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파 수확기 가격 폭락 저지 및 수입양파 근본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며, 양파 생산농가의 생존 기반 보호를 위한 정부 차원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성재 의원은 “정부는 그동안 국내 양파 산업의 안정적인 수급을 강조해 왔으나, 현장에서는 재배면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파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고 있다”며, “비료값과 인건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2025년산 양파 출하 시기에 2만여 톤 규모의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수입을 강행했고, 정부 비축 물량 출하마저 지연하면서 올해산 조생양파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약화됐다”고 설명하며, “국내산 양파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하되기도 전에 수입양파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현실은 양파 생산농가의 생존 기반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건의안에는 ▲2026년산 양파 수확 전 정부 비축양파의 시장격리 조치 시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군동면이 지난 13일 관내 마을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현장 9곳을 직접 찾아가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낙상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작업 시 유의사항과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안전수칙 안내장을 제작·배포해 현장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차영숙 군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동면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군동면이 지난 11일 이장회의와 병행해 40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시행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사업 추진 일정을 공유하고,농업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이장단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상 농업인이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교육에서는 2026년부터 도입되는 주요 개편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은 비대면 신청 기간 확대(1개월→3개월, 3월~5월), 농업경영체 정보 미변동 시 서류 없는 간편 신청 도입,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 완화 등 농업인의 편의성을 높이고 수혜 대상을 넓히는 방안들이다. 이와 함께 신규 소농직불금 대상자가 비대면 신청 과정에서 면적직불로 착오 신청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마을별 대면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준수사항 이행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도와 안내를 당부했다. 차영숙 군동면장은 “올해는 신청 방식이 통합되고 소득 기준이 완화되는 등 농업인에게 유리한 변화가 많다”며 “이장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 한 명의 농업인도 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3일 강진군보건소에서 고흥군보건소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및 지자체간 상생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기탁식이 열렸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역 주민의 공공 의료·보건을 책임지는 두 보건소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지역 주민 건강 증진 사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두 지자체 직원 100명이 참여해 각 지자체에 500만원씩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이 제공 된다. 특히 강진군은 2026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사람유두종 바이러스(HPV) 예방접종 무료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비 1억5,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에서 투입해 기존 국가 접종대상자(12~17세 여성청소년, 18~26세 저소득층 여성)를 제외하고, 13~17세 남자 청소년 및 18~26세 남녀 군민을 대상으로 HPV 무료 예방접종을 하여 생식기 암을 유발하는 HPV 바이러스의 집단면역 형성에 선제적으로 앞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청자골어린이날 행사 체험부스 운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어린이날 체험부스와 관련해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어린이의 꿈 뻥~튀기’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뻥튀기에 자신의 꿈을 적거나 그림을 그린 뒤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으로, 참여도와 호응이 높았던 것으로 평가됐다. 참석자들은 올해도 아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보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의회 역할과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가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라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안전 강화, 돌봄·복지 정보 연계, 여성 역량강화, 여성 일자리·소득활동 연계 등 다양한 사업안이 제시됐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진군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 확대를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보은산 힐링센터에서 ‘생애주기별 보은산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애주기별 ‘보은산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마음챙김’▲ 중년층의 ‘마음충전’▲노년의 ‘마음청춘’ 등 각 연령대별 특성에 맞춤 차별화된 심리 지원 힐링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관리, 정서안정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소홀하기 쉬운 마음건강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검사 및 교육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원예치유 ▲다도체험 ▲아로마테라피 ▲신체활동(요가 또는 근력운동)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의 정서회복을 돕고 삶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은산 힐링센터는 강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휴식 공간으로, 일상 속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의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개방되고 있다.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상설서비스로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생태전환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생태전환교육은 기후위기와 생태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환경 실천을 이어가는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전남교육청은 16일 이런 내용의 ‘2026 생태전환교육 기본 계획’을 통해 ▲ 학교 교육과정의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 공생을 위한 실천 문화 확산 ▲ 생태전환교육 교원 역량 강화 ▲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학교 교육과정 속 생태전환교육이 확대된다. 모든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교육과정에 반영해 운영하고, ‘탄소중립 선도학교’ 50교를 선정, 지역‧학교 특색에 맞는 생태전환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간다. 또한 지역의 갯벌, 하천, 습지 생태계 등 현장을 직접 탐구하는 ‘습지학교’를 기존 8교에서 10교로 확대해,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지역 환경 이해를 높인다. 학생 참여형 생태 실천 활동도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