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10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6년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성 인지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허지원 젠더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 내 성 비위를 감지하는 성 인지적 기술 △불쾌한 장면에 끼어드는 다섯 가지 개입 전략 △공직사회 성 인지 감수성 경계 지키기 원칙 등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올 하반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특별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사례를 거울삼아 다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가 종갓집 촘촘발굴단과 함께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영양 듬뿍 함께데이’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영양 듬뿍 함께데이’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함께 살피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 사업으로 △소중한 이야기란(卵) △마음잇기, 희망배달 프로젝트 △장바구니 함께데이 세 가지 세부 사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구와 종갓집 촘촘발굴단은 ‘소중한 이야기란(卵)’ 사업으로 동(洞)별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선정된 영양 결핍 우려가 큰 고립 위기가구 100세대에 여덟 차례에 걸쳐 고단백 영양 식품인 달걀(10구)을 전달하고 한 차례 김치를 배달하며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마음잇기, 희망배달 프로젝트’ 사업으로 해당 가구에 주민 선호도 조사 결과 및 직원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된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글귀가 담긴 희망 카드를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를 전할 예정이다. 나아가 대상자와 희망 카드의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당 카드를 가정 내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해 정서적 안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복도서관은 10일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여행작가 채지형 초청 ‘여행의 맛’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30여 년간 90여 개의 나라와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해 온 채지형 작가가 ‘여행의 맛’을 주제로 삶과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의 태도와 감각을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장에는 사전 신청자와 현장참여 주민 등 다양한 세대가 참석해 좌석을 가득 메웠으며, 일부는 강연 시작 전부터 미리 찾아와 작가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채지형 작가는 ‘여행은 서서하는 독서,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 일주를 포함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여행 경험과 그 속에서 건져 올린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또 ‘유럽일기’, ‘지구별 워커홀릭’, ‘여행이 멈춰도 사랑은 남는다’, ‘언제라도 동해’ 등 대표 저서를 소개하며, 책을 통해 여행의 감동을 오래도록 기억하는 방법도 전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여행지를 고르는 법, 낯선 도시를 즐기는 작은 요령, 여행 중 만나 사람과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는 법 등 실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자원봉사센터는 10일 수지침 봉사단과 함께 센터 1층 조리실에서 행복드림 영양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수지침 봉사단 10명은 영양결핍 예방과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밑반찬 3종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의 올해 신규사업인 행복드림 영양지원사업은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매달 1회 봉사자를 모아 센터 내 조리실에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봉사 참여와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이웃과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남구는 202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18명이며, 취약계층 91명, 청년일자리 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6일) 기준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구원(주민등록세대원)의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중위소득 60% 이하(청년일자리의 경우 18~34세 미취업자)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공원 환경정비, 전통시장 도우미,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등 62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 시간은 청년일자리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서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2026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 기간에 맞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청년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구 일자리종합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동구사회복지협의회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다문화 이음 프로젝트 ‘다름을 채워 우리로’의 세부 사업인 ‘2026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동구협의회는 4월 10일 오전 9시 방어진중학교 1학년생 약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울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450여 명에게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엄격한 심사와 교육 과정을 거쳐 총 8명의 다문화 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인식 개선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중고등학교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감수성을 확산함으로써 학생들의 편견과 차별을 예방하며 포용적인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남목청소년센터,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 울산동구가족센터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각 기관은 동구협의회로부터 배분된 사업비를 바탕으로 관내 청소년 및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0일 지역 내 치매관리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 공공·민간 보건복지 기관·단체와 협력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에 공동 협력한다. 참여기관은 △울주군(노인장애인과) △울주복지재단(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울산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치매관리 신규사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부의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정부의 치매정책 중점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사회 적용 및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치매관리 정책을 보완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본격적인 여름철 홍수기를 앞두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노동완 부군수 주재로 지역 내 주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6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재난 대응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 작동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량 삼정지구 △언양 반천·무동지구 △서생지구 △웅촌 오복지구 △두서 정토지구 등 침수나 붕괴 위험이 높은 가·나 등급 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과 더불어 울주군은 재난 CCTV를 활용해 화산천, 가정소하천, 태화강 등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서생, 오복, 정토지구 등 침수 우려 지역에 대형 양수기를 설치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삼정, 반천, 무동지구 등 비상대처계획(EAP) 수립 용역이 진행 중인 곳은 홍수기 전 실전 훈련을 시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태화강 외수위 상승으로 인한 내수 배제 불량 문제를 겪는 반천지구는 정비공사를 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8대 울산 중구의회가 임기 중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 짓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중구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7월 개원한 제8대 중구의회는 지금까지 모두 415일의 의사일정을 소화하며 600여건에 달하는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5,516억4,000만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통해 세입예산 1,166만2,000원과 세출예산 3,666만원을 각각 삭감 조치했다. 세출예산의 주요 삭감 내역을 보면 예산편성 및 집행의 근거가 되는 조례 개정 없이 편성된 18세 이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예산 1,666만원에 대해 전액 삭감 조치했으며 구삼호교 보행데크 설치공사 예산 2,000만원도 정밀안전진단 선행을 조건으로 삭감됐다. 특히 예방접종 지원 사업 예산의 경우 집행부가 사업 시행의 중요한 근거가 되는 조례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만 우선 편성, 행정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10일 오전 10시 동구청 1층 드림스타트실에서 2026년 제2차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사례 결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사례결정 위원회는 동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소속으로 설치된 기구로 아동 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전문성·적시성 있게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가정 위탁보호 및 가정 위탁 보호 종료 결정, 아동보호서비스 유형 변경 결정,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 기간 연장 결정 등 4건에 대해 심도 있는 보호조치를 의결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준 위원들께 감사하며,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아동보호의 적시성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