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마포구는 올해부터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처우개선비 30만 원을 분기별 지급한다. 마을버스는 시내버스에 비해 운수종사자의 이탈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운행 횟수 감소와 배차간격 증가 등으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마포구는 2026년 1월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마을버스 운수업체 수가 두 번째로 많고, 등록 대수도 106대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노선 또한 16개에 이르는 등 주민 이용 수요가 높아 안정적인 운행과 서비스 유지를 위해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처우개선비를 도입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마을버스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주민의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마포구는 2025년 7월 운수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관련 조례 개정하여 처우개선비 지급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2026년 3월에는 운수업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세부 사항을 안내하고, 4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마포구가 지난 3월 27일부터 운영 중인 ‘엄빠랑 씽씽 범퍼카’가 가족 단위 이용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 12일 기준 아동 2,145명, 보호자 2,322명이 이용해 개장 3주 만에 총 4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엄빠랑 씽씽 범퍼카’는 겨울철 ‘엄빠랑 아이스링크’에 이어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선보이는 봄 시즌 프로그램이다. 약 150㎡ 규모의 범퍼카장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에어범퍼카를 배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범퍼카는 회차별 총 6대가 운영되며, 탑승 시간은 약 3분이다. 운영 장소는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앞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이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어린이(신장 110cm 이상)로,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는 범퍼카 체험 외에도 홍보관, 전시, 공예 등 레드로드 메이커스와 연계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중동사태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구는 이달부터 무담보 특별신용보증(이하 특별보증) 350억원과 2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2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 먼저 구는 지난해보다 약 두 달 앞당겨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지난 6일 5개 시중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새마을금고)·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숨통 틔우기에 속도를 높였다. 협약을 바탕으로 구와 5개 시중은행은 재단에 총 28억원을 출연했으며,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출연금의 12.5배에 해당하는 약 3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는 전년 대비 75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사업자를 등록한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신용도에 따라 보증 한도가 정해진다. 대출금리는 연 2.6% 내외이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올해는 신청 편의도 높였다. 중구청 1층에 전용 접수창구를 마련했으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온라인 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구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동작수학놀이터’의 일요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동작수학놀이터(사당로17길 4)는 수학 체험과 놀이를 접목한 공간으로 26년 3월 기준 누적 방문객 2,711명을 기록하며,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그동안 평일 방문이 어려웠던 맞벌이 가정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일요일 운영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화~토요일 운영 체계에서 화~일요일까지 범위를 확대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작수학놀이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오전 10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정기 휴관한다. 아울러 4월 한 달간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1일, 1회차 운영을 성황리에 마친 초등학생 대상 ‘창의 수학 프로그램’이 오는 18일에 추가 운영되며, 25일에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 체험 수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체험 수학 프로그램’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작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작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주민 소통▲웹 소통▲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정밀 평가해 S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했다. 동작구는 총 107개 공약 중 96개를 완료하며 89.7%의 이행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인 70.42%를 크게 상회 하는 수치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힘이 되는 복지 ▲고품격 도시 ▲편리한 생활 ▲활기찬 경제 ▲미래지향 교육 ▲풍요로운 역사 문화 ▲든든한 안전 등 7대 분야를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며 공약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특히 지역의 숙원이었던 ‘흑석고등학교 개교(26년 3월)’를 이끌어내 교육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전국 최초 ‘자율주행 마을버스’ 도입으로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효도콜센터’를 필두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고전 강좌 ‘고전 읽기의 희열-도덕경 편’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노자의 사상을 담은 동양 고전 ‘도덕경’을 통해 삶의 지혜를 되짚고, 현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통찰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문학박사이자 ‘미를 욕망하는 생명’의 저자인 조준호 강사가 강의를 맡아 도덕경의 주요 구절을 함께 읽고 해석하며, 고전 철학을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에 걸쳐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성인 30명이며,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고전을 더 친숙하게 접하고,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9월까지 은평구립도서관에서 지역 주민의 평생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2026 평생학습관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은평구립도서관은 2017년 ‘지역 거점 평생학습관’ 지정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운영을 통해 지역 학습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디지털 창작 및 업사이클링 등 성인 대상 프로그램 ▲환경 중심 아동 교육 ▲북아트 콘텐츠 연구·개발 등 총 4개 프로그램과 1개 학습동아리를 운영한다. 4월부터 운영되는 ‘성인 취미 디지털 드로잉’은 도서관 내 체험공간을 기반으로 디지털 창작 역량을 높이고, ‘헌 책, 예술이 되다’는 파본 도서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가치와 새로운 취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6월부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호기심 과학교실’을 운영해 아동의 환경 이해와 과학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북아트 동아리 ‘더하다’와 연계한 어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서울시 주관 ‘2026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 사업’ 공모에서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은평구는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6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거동 불편 취약계층의 구강건강권 보장을 위해 예방부터 치료 연계,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은평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구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다각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시립서북병원과의 치료 연계 ▲은평구치과의사회의 고향사랑기부를 통한 치료비 지원 ▲㈜센트디아의 디지털 기반 구강관리 프로그램 도입 등이 포함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치구 최대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은평형 구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됐으며, 공약 이행 완료도와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은평구는 경제, 교통, 기후, 환경, 안전, 교육, 복지, 문화·체육 분야 등에서 70개 공약사업을 충실히 추진 중으로, 공약 이행률과 추진 성과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SA)을 받았다. 특히 주민배심원단 운영 등을 통해 공약 이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구청 누리집에 공약 추진 현황과 재정 집행 내역, 외부 평가 결과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소통과 정보공개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은평구는 민선 8기 구정 비전 실현을 위해 ▲신경제·교통 중심지 은평 ▲누구나 살고 싶은 은평 ▲아이 키우기 좋은 은평 ▲모두를 포용하는 은평 ▲문화예술 대표 도시 은평 등 5대 분야 70개 공약사업을 추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경전철 동북선 도시철도의 역명 제정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북선 도시철도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6년 4월 현재 전체 공정률 74%, 노원 지역을 지나는 4공구는 전체 공구 중 가장 빠른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노원, 강북, 성북, 성동 각 구는 서울시로부터 동북선 역명 제정안 제출을 요청받은 상태다. 동북선은 노원의 상계역으로부터 성동의 왕십리역에 이르는 13.4㎞의 노선으로 구성되며, 16개의 정거장이 설치된다. 그중 구에는 6.3㎞ 구간이 지나며 7개 정거장이 설치되는데, 환승역으로서 기존의 역명을 활용하는 3개 역(상계역, 하계역, 월계역)을 제외한 4개 역의 이름을 짓는 절차가 시작된다. 주민의견 수렴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는 역 인근 주민들의 명칭 제안을 받고, 2차는 전체 구민의 선호도를 묻는 방식이다. 1차 인근 주민의 의견 수렴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역명 제정이 필요한 ▲110 정거장(월계1동, 월계2동), ▲113 정거장(하계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