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양시는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완도군과 해남군 일원에서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박광기)와 한국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회장 서정순) 임원단 36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인학습단체 임원단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현장 리더의 소통 역량을 높이고, 농업인학습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 행복경영연구소 이연아 대표가 ‘공감하는 리더가 성공한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읍면동 현장 리더에게 필요한 경청과 배려, 소통의 자세를 강조했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리더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친교 시간에는 꽃동산 가꾸기, 매실빵 홍보, 자매결연 교류 활동 등 각 단체의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단체 운영 경험과 현장 활동 내용을 나누며 광양 농업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해양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농작업으로 지친 심신을 돌보고, 광양시 산림·치유 자원과의 연계 가능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 곡성군은 30일 오전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첫 지급을 기념하는 ‘기본소득데이 0330’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이후 약 3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기본소득의 첫 지급이 이뤄지는 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군 공무원들과 군의회, 도의원, 상인회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사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 경과 보고, 농어촌 기본소득 카드전달식, 첫 지급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소득 카드 전달식에는 곡성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어르신, 청년, 다둥이 가족이 참여했으며, 다둥이 가족 자녀 4명에게는 실물 선불카드가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행사 후에는 ‘곡성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통시장과 인근 가맹점을 방문해 스티커 부착과 첫 결제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본소득 사용을 독려했다. 한편, 군은 이번 첫 지급에 앞서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3개월간 단계적인 준비를 추진해 왔다. &n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7일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 소상공인 분야 간담회’를 개최해 중동 지역 위기 등 대외 경제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민생경제 안정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단순한 자문 기구를 넘어 위기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실질적인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간 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온양온천전통시장상인회, 지중해마을상가번영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 등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소상공인 분야 위원이 참석해 위기 상황에 대한 체감과 정책 효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 도출에 힘을 모았다. 특히,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해 아산시가 선제적으로 추진 중인 ‘아산페이 20% 할인 정책’에 대해 위원들은 “지역 내 소비를 견인하고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현장에서 큰 효과를 내고 있는 만큼, 현재 3월 31일까지로 예정된 할인 기간을 위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위기 상황 속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아산시가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과 총 2조 4,9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미래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산시는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말타니, ㈜디앤알파트너스, 엑스알비㈜, ㈜소디스 등 4개 기업과 아산시 일원에 총 2조 4,9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85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말타니와 ㈜디앤알파트너스가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와 동암리 일원에 각각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말타니는 복합문화체육시설을, ㈜디앤알파트너스는 수영장을 음봉지역에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엑스알비㈜는 아산배방스마트복합그린산업단지(가칭)에 2차전지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시설을 이전·설치한다. ㈜소디스 역시 동일 산업단지에 AI 기반 자율주행 버스 개발 및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투자기업들이 계획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산업단지 조성과 기반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 서구는 30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6년 서구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한 서구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창출 종합대책(2023~2026)의 마지막 연차별 실행안으로, 기존 비전과 전략을 유지하되 인구 구조 변화와 고용 환경 재편에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책 방향을 재정비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행 과제와 세부 사업을 구체화했다는 분석이다. 서구는 ‘일자리로 혁신하는 대전 서구 활력 일자리’를 비전으로 △청년 특화 일자리 창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기반 조성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일자리 혁신생태계 구축의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계획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올해 1만 개 이상의 활력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68.1% 달성을 목표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만년동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조성 △KT부지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서구 일자리혁신네트워크 운영 △서구 창업허브센터 운영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등 60개 직접일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노지·시설채소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비공급장치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는 농업인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작물 생육에 최적화된 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관비공급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관비공급장치는 영광군이 직접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기술로, 기존 수작업 대비 노동력을 크게 줄이고, 비료 사용 효율을 높여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설치가 비교적 간편하고 유지관리 비용이 낮아 농가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점에서 현장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소장은 “이번 특허기술은 지역 농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실용 중심 기술”이라며 “앞으로 농가 보급을 확대하고, 영광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성장펀드(초광역형)' 공모에 공동 참여해 '대구경북통합 모펀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초광역형 펀드 조성은 양 지역의 경제·산업적 결속을 다지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경북통합 모펀드'의 결성 목표액은 총 1,250억 원이다. 중기부 모태펀드에서 750억 원을 출자받게 되며, 지방정부 출자 예정액으로 대구시가 78억 원, 경북도가 55억 원을 각각 출자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펀드 조성을 위해 대구 지역에서는 iM뱅크, IBK기업은행, 이수페타시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이 출자 의향을 밝혔으며, 경북 지역에서도 구미시, 김천시, ㈜화신, NH농협 등이 힘을 보태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 펀드는 올해 9월 중 모펀드*로 결성되며 한국벤처투자에서 운용한다. 이후,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운영위원회가 설치 및 운영되어 자펀드의 수, 규모, 주목적 투자대상 등을 결정하게 된다. 자펀드는 올 하반기 모펀드를 기반으로 27년까지 12개 내외, 최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너지 절약의 성패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핵심인 만큼, 구체적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에너지 절약 방법인 ▲차량 5부제와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난방 20℃, 냉방 26℃)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샤워 시간 줄이기 외에도,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 변화에 맞춘 새로운 절약 방식 확산이 필요하다. 태양광 확대에 따라 전기차·휴대폰은 낮 시간대에 충전하고, 세탁기·청소기는 주말에 사용하는 방식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절약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가 빈번한 전남은 이러한 실천 효과가 큰 지역이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정부가 태양광 발전이 집중된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추는 계시별 요금제를 도입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태양광 발전이 줄어드는 시간에 가장 비싼 발전원자인 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 전라남도 농식품 가공분야 지원’ 사업 대상 농식품 기업 36개소를 선정하고, 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확정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 강화 ▲전통식품 산업화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 ▲김치 생산비 절감 설비 지원 ▲양파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 등 총 6개 분야다. 이번 공모 선정은 1차로 시군 지원사업 심의회를 통과한 적격 업체 55개 사에 대해 현장 확인과 선정 심의회를 거쳐 결정됐다. 특히 기업의 사업 계획 실현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사용 비중,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종합 평가했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계획에 따라 기반 정비 시설과 장비 구축, 브랜드 개발, 마케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기업당 최대 5억 원 규모로, 이 가운데 60~70%는 지방비로 지원되며 자부담 비율은 30~40%다. 전남도는 이달 중 사업 대상자에게 결과를 통보하고, 상반기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밟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혁신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오는 4월10일까지 모집한다. ‘지(G)-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은 독보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규모 확대를 돕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창업 성장 지원 정책이다. 올해는 총 5개 기업을 선정해 약 14개월간 집중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총 6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기업 역량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성과가 우수한 3개 기업에는 추가 지원 혜택도 준다. 지원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이며, 신산업 기술분야는 10년 이내까지 가능하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 5억원 이상을 확보하고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이어야 한다. 선발은 ▲서류평가 ▲심층평가 ▲발표평가 등 3단계를 거쳐 진행하며, 기업의 성장성·기술력·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투자자 교류행사 및 기업투자설명회(IR) 프로그램 ▲대·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