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영양군은 농촌 기본소득과 청년 창업을 연계한 기본소득 순환경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기본소득으로 활성화된 지역 내 소비 흐름을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지역특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41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고, 신규 창업 발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농촌 소셜창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에 파견된 청년들이 건강·교육·복지 등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 서비스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는 사업이다. 5월 중 파견될 청년 팀을 위해 안전한 숙소와 유휴 공간 정보를 제공하고, 이장 등 주민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지원하여 실현 가능한 창업 모델이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기본소득을 통한 소비 활성화가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 창업가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남군은 지난 15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4명(치과 1, 한의과 3)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배치했다. 올해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복무 만료자 대비 전국적으로 351명이 감소한 가운데, 해남군 역시 전년 대비 2명이 감소한 총 10명이 보건기관에 배치됐다. 공중보건의사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한정된 의대 정원 내에서 여학생 및 군필자 비율 증가와 함께 현역병 복무기간(18개월) 대비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이 3년으로 긴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 1회 의과 순회진료를 유지하고, 2026년에는 2025년 대비 한의과 순회진료를 4개소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 또한, 지속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를 대비해 원격협진 및 비대면 진료체계를 병행 운영함으로써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순회진료와 원격협진을 접목해 보건기관의 의료공백이 최소화될 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광진구가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한 권에 담은 '2026 광진구 청년정책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는 광진구 분야별 정보 부족으로 정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이 없도록, 흩어져 있는 청년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북이다. 총 71쪽 분량으로 구성된 안내서는 ▲청년정책 ▲청년지도 ▲청년정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창업·일자리, 주거, 문화·체육·교육, 생활·복지, 참여·소통 등 5개 분야 98개 사업을 수록해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게 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창업·일자리 분야의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창업이룸터 ▲주거 분야의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 ▲문화·체육·교육 분야의 청년문화생활바우처 ▲생활·복지 분야의 미취업 청년 도시락 지원, 전입청년 적응지원 ▲참여·소통 분야의 청년포털 운영 등이 담겼다. 특히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주체별로 광진구·서울시·중앙부처별로 구분하고, 각 사업마다 담당 부서 연락처와 정보무늬(QR코드)를 함께 수록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해남군이 고물가 시대 여행객들의 가벼운 주머니를 채워줄 파격적인 여행 지원책을 내놓았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선정으로, 해남 방문객에게 여행비의 절반 이상을 돌려주는‘땅끝해남 반값여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해남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 현지에서 결제한 금액의 50%를 모바일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이다. 개인은 5만원 이상,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소비 시 신청 가능하며, 환급 한도는 개인 최대 10만원, 팀 최대 20만원이다. 특히 청년층(만 19세~39세)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 신청자는 환급률이 70%까지 확대 적용되어 개인은 최대 14만원, 팀은 최대 2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해남군 외 거주 관광객이다. 다만 인접 지자체인 강진·영암·완도·진도 거주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급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 기간 중 해남의 주요 관광지나 축제장 등 2개소 이상을 방문한 인증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단,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 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2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 용어와 혼용되어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행정 혼선을 해소하고 전남도교육청의 장애인교원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려는 것이다. 박현숙 의원은 “장애인교원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의 책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용어 혼선을 해소하고 지원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례 개정을 통해 ‘근로지원인’을 ‘장애인교원지원인’으로, ‘보조공학기기’를 ‘보조공학기기ㆍ장비’로 변경함으로써 교육청과 학교가 명확한 기준으로 장애인교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4월 30일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의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이 대표발의한 '나주 마한문화권 고도(古都) 지정 촉구 건의안'이 4월 21일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나주 반남면, 다시면 일원에 분포한 마한 유적지를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고도’로 지정하여 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정비·보존 체계를 갖추고, 각종 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의됐다. 법에 따라 고도로 지정되면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유적 정비·보존사업부터 마을길 및 공원 조성, 마을기업 육성, 한옥민박·전통음식점·로컬푸드 판매장 운영 등 주민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활성화, 지역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2026년 기준 지금까지 지정된 고도는 신라의 경주, 백제의 공주·부여·익산, 대가야의 고령 등 5곳이다. 최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현재의 고도 지정은 삼국 및 가야 중심으로만 이루어지고 있다”며, “고대 삼국과 가야에 못지않게 우리 민족의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전남의 마한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교육행정 등 6개 직렬 선발 예정 인원 145명에 총 932명이 지원하여 평균 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은 83명 모집에 643명이 지원하여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동일 직렬에 구분모집으로 ▲교육행정(장애인) 7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2.00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하여 3.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타 직렬은 ▲사서 7.78대 1 ▲시설(건축) 4.40대 1 ▲공업(일반기계) 0.33대 1 ▲공업(일반전기) 2.00대 1 ▲시설관리 6.43대 1 ▲운전 5.04대 1로 집계됐다. 응시자들은 6월 20일 필기시험을 치르며, 필기시험 장소는 6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고 이날부터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21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2차 밑반찬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번 밑반찬서비스는 지역 내 위기(가능)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과 함께 간편하게 조리하여 섭취할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으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밑반찬서비스 지원 사업은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가 어우러진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동남사료공업사(대표 문현숙)는 2024년부터 3년째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조리에 직접 참여한 한 1388청소년지원단원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맛있는 반찬을 먹고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위기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과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소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 글로벌본부 환동해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 ㈜스타스테크와 함께 ‘해양 불용자원 자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하고, 바다 사막화인 갯녹음 현상을 심화시키는 불가사리와 성게 등 해양생물을 친환경 자원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단순히 폐기 처리에 그쳤던 해양 쓰레기를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순환형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시는 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불가사리 수매사업의 사업비 60백만 원(도비 18, 시비 42)을 활용해 오는 4월 말부터 불가사리 수거와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어 민간기업인 ㈜스타스테크는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증받은 신기술(2025-11호)을 바탕으로 수거된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제설제와 비료를 생산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 제설제는 동절기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관내 항·포구 및 위판장 등에 우선 배포돼 안전사고 예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함께 생산되는 비료는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는 지역 어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자치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학교교육의 자율적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자치지원단은 학부모, 교직원, 학부모컨설턴트,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며 ▲ 학교 학부모회 운영 컨설팅 및 강의 ▲ 학부모-교직원 다모임 진행 지원 ▲ 지역학부모회연합회 활동 지원 등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및 학부모 자치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연수에서는 올해 학부모자치지원단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인식 개선, 학부모자치지원단의 기능과 역할,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번 연수에 이어 2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차 연수가 예정돼 있다. 강사로 참여한 김굉훈 교장(해제초등학교)은 “학부모는 학생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라며,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치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치지원단이 교직원과 학부모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영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