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상주시의회 김익상 의원(북문·계림·동문)은 4일 제23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혼율 증가에 따른 상주시 맞춤 예방 방안을 제언했다. 김익상 의원은 가파른 이혼율 상승과 저출산 위기 속에서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공공의 상담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가족센터 내 ‘부부전문 상담실’ 운영 및 심리상담 지원 확대 ▲난임·예비부부 등 위기 상황별 상담 서비스 제공 ▲찾아가는 부부 상담 및 힐링 프로그램 지원 ▲신혼·청년부부 의무 사전교육 프로그램 도입 등이다. 김익상 의원은 부부 상담 지원 체계 구축으로 “상주시가 더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3월 4일 어울림홀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배움의 열정으로 용기를 낸 늦깎이 학습자 55명과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생의 평균 연령은 70세이며, 이 중 82세 어르신이 최고령자로 입학해 학업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여주었다. 중학교 과정 입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우영옥(63세) 씨는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중단한 뒤 직장생활을 하며 늘 ‘조금만 더 배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공부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졸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 유일의 중학교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중학교 과정 6학급과 방송통신고등학교 수업을 연계한 고등학교 지원 과정 3학급을 운영 중이다. 2015년 지정 이후 지난해 졸업생 24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7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평생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뒤늦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및 교직원이 대전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하여 모은 적립금 5억 4,200만 원을 3월 4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사랑카드는 시교육청이 2004년부터 NH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이번 적립금은 대전시교육청과 산하기관 및 교육 가족의 카드 이용액 일부를 적립해 조성했다. 기업카드는 이용액의 1%, 개인카드는 0.3%가 적립되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된 총 적립금은 65억 909만 원에 달한다. 조성된 적립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과 재능 및 체육 우수 학생, 국제교류 관내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매년 사용되고 있다. 2025년에는 학생 21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어 학업과 재능 발굴을 지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육사랑카드 적립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으로 쓰이고 있다”라며,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구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2026년 동구 행BOOK한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독서마라톤’은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독서 운동으로, 책 1쪽을 마라톤 거리 2m로 환산해 참가자가 스스로 설정한 독서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 등 5개 부문으로 운영되며, 동구 주민은 물론 관내 학교 재학생과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코스는 ▲새싹독서(유아 전용, 쪽수 무관 70권) ▲도전독서 5km(2,500쪽) ▲습관독서 10km(5,000쪽) ▲희망독서 15km(7,500쪽) ▲성장독서 하프 코스(10,549쪽) ▲지혜독서 풀 코스(21,098쪽) 등 총 6개로,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가오·용운·판암·무지개·자양·홍도 등 관내 6개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 시 배부되는 독서기록장을 작성해 10월 31일까지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방세 체납자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체납액 정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지방세 체납액 현장 결제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체납액 현장 결제 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서비스’ 모바일 앱을 활용해 체납자의 과세자료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현장에서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구형 세무 시책’이다. 그동안은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자가 직접 금융기관이나 구청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로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특히 현장 방문 징수 시 즉시 수납 수단이 없어 납부 의사가 있어도 절차가 지연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현장에서 결제와 수납 확인, 번호판 반환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납세자의 편의 증진과 현장 징수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다 편리한 납세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의회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고흥군 수의계약 운영 실태와 의회의 감시·견제 역할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 군민의 우려를 엄중히 인식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 검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일부 업체에 수의계약이 집중된 정황이 제기되면서 행정의 공정성과 함께 의회의 견제 기능이 충분히 작동했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고흥군의회는 지방의회의 본질적 역할이 집행부에 대한 감사와 견제에 있음을 재확인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 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의회는 예산·결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계약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해 왔으나, 이번 사안을 계기로 수의계약 운영 전반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군의회는 ▲최근 수년간 수의계약 체결 현황 자료 점검 ▲행정사무감사 및 상임위원회 차원의 집중 검토 ▲계약 절차의 공정성 및 특정 업체 편중 여부 확인 ▲2023년 도입된 ‘수의계약 총량제’의 운영 실태 및 실효성 점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논의가 속도를 더해가는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2)이 “대표성 설계 없는 광역 통합은 성공할 수 없다”며 제도적 안전장치 마련을 공식 요구했다. 조옥현 의원은 3월 4일 전라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통합의 성패는 행정 효율이 아니라 민주적 대표성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광역의회 선거제도 개편을 통합 논의의 핵심 의제로 분리할 것을 제안했다. 조 의원은 “현재 통합 논의는 ‘선통합, 후보완’ 기조 아래 행정 효율과 광역 경쟁력 강화 속도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언급하며, “가장 중요한 광역의회 선거구 문제는 충분히 논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남 농산어촌과 광주 도시 간 단순 인구비례 원칙을 적용하면 농산어촌 지역의 정치적 비중이 크게 위축·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반대로 기존 구조를 유지할 경우 헌법상 ‘표의 등가성’ 원칙과 충돌할 소지도 존재한다며 논의 시급성의 배경을 추가로 설명했다. 조 의원은 “이는 단순한 의석 수의 문제가 아니라 지방자치의 본질에 관한 문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평구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업소에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식품안심업소(위생등급 지정업소)로 지정되면 ▲3년간 출입·검사 면제 ▲등급 표지판 및 위생물품 지원 ▲배달앱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구는 구민이 자주 찾는 음식점 거리 등 지역 상권을 중심으로 식품안심업소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지난해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 삼산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구역 내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위생물품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위생등급제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부평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생계형 음식점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식품안심업소를 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과 27일, 2일간 송파안전체험관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ZOOM) 재난안전 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아동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교육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전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2월 24일 진행된 재난안전교육에서는 화재·지진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지진 발생 시 행동수칙 ▲119 신고방법 ▲가정 내 안전 점검 방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교육했으며, 이어 2월 27일 응급처치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CPR) 기본 원리 ▲가슴압박방법 ▲기도폐쇄 시 대처방법 등을 다루며 응급상황에서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진행되어 전문 강사와의 질의응답 및 소통이 가능했으며, 참여 아동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5일, 영흥면사무소에서 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로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고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미래 세대 지원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옹진군 관내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 김태연 지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복 이사장은 “지역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옹진군 교육 환경을 더욱 든든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부인회 옹진군지회는 최근 5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물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 역시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