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는 공직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행정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4일 공직자 대상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 ‘AI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공직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정부의 AI 국정과제 추진과 연계해 마련했다. 교육은 광명시 디지털혁신교육센터에서 각 회차 20명씩 총 4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직자들은 GPT 기반 업무 자동화 사례, 맞춤형 프롬프트 설계 방법, 최신 AI 기술 동향과 정책 흐름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배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보근 정보근앤컴퍼니대표(컴퓨터공학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챗지피티에스(GPTs, GPT 사용자가 특정 목적에 맞게 제작한 인공지능 챗봇) 설계, 부서별 자동화 프로젝트 연계 등 실무 심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AI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인 만큼, 이번 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4일 여주종합운동장 족구장에서 열린 ‘제1회 중앙동체육회장배 족구대회’ 행사장에서 복지제도 홍보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똑똑똑! 알려주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와 희망온누리 계좌 후원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 내 설치된 복지제도 홍보부스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과 희망온누리 후원 독려를 진행했으며, 총 46건의 희망온누리 후원 참여를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17건은 일시기부 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뜻이 더욱 확산됐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역 내 복지제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중앙동 협의체가 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지난 6월 14일, 다양한 국적의 가족 40명 다문화가정과 자녀를 대상으로 베고니아새정원과 남이섬에서 다문화가족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베고니아새정원에서 정원을 감상하며, 자연 생태를 체험한 뒤, 남이섬으로 이동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반찬 만들기 체험’, 10월에는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 한국 전통 음식문화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 관계자는 “문화탐방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한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여주다문화어머니회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15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관내 부부 25쌍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부부 배드민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부 간 건강한 여가활동을 통해 소통을 증진하고, 행복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배드민턴 복식 경기뿐만 아니라 미니게임과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에서는 상위 입상 부부에게 ▲1위 커플티 ▲2위 커플 셔틀콕 ▲3위 커플 배드민턴 그립케이스 등 실용적이고 상징적인 커플 시상품이 전달됐으며, 본 행사는 경기도 보조사업인 ‘부부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여주시장은 “부부가 함께 땀 흘리며 호흡을 맞추는 이번 대회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건강하고 따뜻한 가정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오늘만큼은 부부가 함께 웃고 뛰며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가족센터는 시민들의 가족관계 증진과 삶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는 6월 1일 기준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에 대하여 2025년 자동차세(1기분) 39,919건 40억 2,1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연세액 10만원 이하 차량은 6월에 1년분 전액이 부과된다. 다만, 올해 1월·3월 중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로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에서 납부 가능하고,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의 CD/ATM기에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지로, 금융권 모바일앱,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142211) 등을 통해서도 납부 할 수 있다. 아울러 6월은 2기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 기간이다. 연납을 희망하는 경우, 인터넷 위택스·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납할 경우 하반기 세액의 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차량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탁 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기 용량이 작아 이불 세탁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불을 직접 수거해 세탁, 건조한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철이 오기 전에 혼자 세탁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방역 전문업체인 ㈜이레피엔알과 협력해 송내동 내 주거 취약 13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레피엔알은 가정, 소규모 사업장, 회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한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충 방제 전문업체이다. 고객의 환경과 시설물의 특성에 맞는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레피엔알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년 주거 취약계층 가정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여름철 해충의 가정 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창틀, 주방과 화장실의 배수구, 부엌 선반 등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소독을 실시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주)이레피엔알의 무료 방역 서비스 후원으로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해충을 방제하고, 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주민자치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시 일대의 주요 관광지인 통영 케이블카, 충무공 유람선, 동포루, 삼도수군 통제영 등을 방문했다. 특히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보며, 하반기에 추진할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접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에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는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생연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어로빅, 생활댄스, 요가, 골프교실 등 12개 프로그램(14개 반)에 대해 총 346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7월 1일(화)부터 9월 30일(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 희망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연1동 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프로그램별 수강료(3개월분)는 45,000원(골프교실의 경우 30만 원)이며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선납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인 자, 장애인, 수급자, 국가유공자(본인)는 수강료의 50%가 감면된다. 생연1동 김상수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방역전문업체 현진CS의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지역 내 민간 자원을 발굴해 이뤄졌다. 여름철을 앞두고 해충과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1가구에 대해 전문 방역 서비스가 제공됐다. 전문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실내 해충 방제 및 소독을 실시하고, 위생 관리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최여원 현진CS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방역 서비스는 민관이 협력해 이뤄낸 따뜻한 나눔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