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와 함께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를 개최한다. 제18회를 맞이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광고제로서, 매년 25,000여 명이 모이는 주요 광고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에이아이버타이징(AI-vertising), 인공지능 광고 마케팅 시대’를 주제로 인공지능과 인간의 창의력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광고의 가능성을 조명하고, 업계 전반의 흐름과 변화를 짚어볼 예정이다. 지난 2월 초부터 약 4개월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품작을 모집한 이번 광고제에서는 74개국, 302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발표했다. 앞으로 20개국, 34명의 본선 심사위원이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심사를 진행한 후 8월 29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상인 ‘올해의 그랑프리(Grand Prix of the Year)’ 2편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로 인한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표고 원목재배 임가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시기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버섯 생산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올바른 관리 방법을 적용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버섯재배 임가의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돕기 위해,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피해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종균을 접종한 원목은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표고균 활력이 떨어져 오염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차광막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하고, 환기가 잘 되도록 원목을 ‘우물 정(井)’자형으로 쌓아야 한다. 또한 원목이 과습하면 푸른곰팡이나 하이포크리아 등 오염균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환기를 통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버섯을 생산 중인 원목도 고온다습한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민달팽이는 습한 곳에 서식하며 생표고를 갉아먹어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재배장 주변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환경부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8월 20일 팔당호(경기도수자원본부 선착장, 경기도 광주시 소재)에서 관계 기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을지연습(8월 18~21일)과 연계하여, 팔당호에서 운영 중인 청소선이 파손되어 연료탱크에 있던 경유 약 2,000L가 팔당호로 유출되며 어류 폐사가 발생하는 복합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한다. 훈련에는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을 비롯해 경기도, 광주시, 광주‧양평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9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상황 전파 및 인명구조, △위기경보 발령(주의)과 대응조직 가동, △무인기(드론) 등을 활용한 오염 확산 범위 확인, △물리·기계적 방제작업(오일펜스, 유회수기, 흡착포 등) △폐사어 수거 및 수질 측정 등 단계별 임무를 수행한다. 환경부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사항을 ‘환경오염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국가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게요! [2025 2학기 국가장학금 통합신청 안내 - 국가장학금] ■ 국가장학금이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대학생의 소득·재산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장학금. 당신의 꿈이 멈추지 않도록, 배움의 걸음에 응원을 보탭니다! ■ 2025년 2학기 국가장학금, 달라진 점은? (연간 지원 단가) 최대 40만 원까지 인상. · 1~3구간 Ⅰ유형 지원단가: 600만 원(+30만 원) 다자녀 지원단가: 610만 원(+40만 원) · 4~6구간 Ⅰ유형 지원단가: 440만 원(+20만 원) 다자녀 지원단가: 505만 원(+25만 원) · 7~8구간 Ⅰ유형 지원단가: 360만 원(+10만 원) 다자녀 지원단가: 465만 원(+15만 원) ※ 연간 지원 단가로 2학기에는 1/2 금액만 지급. ■ 누가, 언제,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신청 대상: 재학생, 복학생, 2학기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 · 지원 기간: 2025.8.13.(수) 9시 ~ 9.10.(수) 18시. * 마감일은 18시까지이므로 유의하세요! · 신청방법: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행정서비스 여권발급 서비스, 육아기본수당 신청도 시간을 절약해 간편하게! ■ 금융생활 대출 신청, 카드 발급, 보험 가입도 구비서류 없이 필요한 정보로만! ■ 통신할인 통신 요금도 가족결합으로 쉽게 할인받아 알뜰하게! ■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사업, 자금신청 서비스도 업무 보면서 자유롭게!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8월 20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신속히 대피. · 운전 중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보이면 꼭 양보운전. ·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이동 가능. → 오후 2시 20분 경보해제 후 일상활동 복귀. 1. 일상 생활 중에 꼼꼼히 준비하세요! 대피장소 사전에 파악하고, 비상 생존배낭 준비하기 · 민방위 대피소 찾기 ① 민방위 대피소 검색(위치 기능 활성화) - 네이버, 다음,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티맵, 안전디딤돌. ② 가까운 대피소 클릭. ③ 길찾기로 위치 확인. · 생존배낭 꾸리기 생수, 간편식, 손전등, 상비약, 방독면, 라디오(건전지), 마스크, 우의 등. 2. 공습경보가 울리면, 안전하게 대피하세요! ·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이동. - 위급시 가장 가까운 지하시설, 지하철역, 건물 지하시설 등. 3. 대피소에서 정부 안내방송을 경청해 주세요! · 정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요. - 라디오 방송 듣기. - 유언비어에 동요하지 않기. · 질서유지, 상호 배려하기.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 진짜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된다고?! 다만 탑승객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운행관리자가 동승하니 걱정 NO! 경주 자율주행 셔틀은 전기차 관련 인증을 통과해 운행 허가를 받은 100% 전기 구동 버스입니다. → APEC 이전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추진하여 더 편리한 미래교통을 만들어갈 예정이에요! ◆ 미래를 먼저 타보세요! 천년고도, 미래를 다시 태운다! 8/26부터 자율주행 셔틀이 정식으로 달립니다. · 기간 7/1~8/2 시범운행 종료 → 8/26 정식 운행 시작(예정) · 연령/반입 만 7세 이상 탑승, 유모차·반려동물 탑승 제한. · 예약 경주시 교통정보센터·QR·당일 예약 방식. · 요금 무료(시범·체험형) ◆ 뛰뛰빵빵~자율주행버스 어디로 가나요? 보문권 주요 명소 순환으로 천년고도 경주를 즐겨보자! 경주엑스포대공원 → 힐튼호텔 → 경주월드 → 동궁원 → 라한셀렉트 보문관광단지 순환. ◆ APEC 경주에서도 자율주행버스가 달립니다! APEC 정상회의 교통도 스마트하게 준비 중입니다. - A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한국을 방문 중인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 및 앤디 킴(Andy Kim) 상원의원은 8월 19일 우리 조선업계 3사 한화오션, HD현대, 삼성중공업 및 외교부, 국방부, 산업부, 방사청 등 유관부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우리 조선사들은 한미조선협력의 성공을 위한 의지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도 다만 우리 기업의 성공적 대미 진출을 위해서는 미국 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며 법‧제도적 개선을 통한 한미 조선협력 강화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 조선사들은 미측과의 기술‧인력 교류를 확대해나감으로서 미국 내 기술 발전 및 조선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도 설명했다. 덕워스 의원과 킴 의원은 미국 내에서는 미국 조선업 재건이 미국의 안보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한미 조선협력에 대한 관심이 다대하다고 하면서, 한미조선협력의 성공을 위해서는 미 의회 차원의 입법적 노력도 뒷받침되어야하는바 오늘 간담회에서 들은 우리 조선사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했다. 덕워스 의원은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은 8월 19일 방한 중인 태미 더크워스(Tammy Duckworth)(민주, 일리노이주), 앤드류 킴(Andrew Kim) (민주, 뉴저지주) 미국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미 간 조선 등 산업협력 강화 및 투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일리노이주(州)는 뛰어난 교통인프라 및 우수한 인재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기업 등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뉴저지주는 탁월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대기업 북미본부 및 전자, 식품,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진출해 있다. 김 장관은 일리노이, 뉴저지주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의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미 간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美 정책이 향후에도 안정적·일관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뉴저지주와 인력 수급 및 조선 생태계 협력이 기대되는 필리 조선소(뉴저지주 근처에 소재) 사례를 한미 간 조선 협력의 예로 들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능력과 기술력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8월 19일 오전 방한 중인 그레이엄 모튼(Grahame Morton) 뉴질랜드 외교부 아주·미주차관보를 접견하고 △우리 신정부 외교정책, △한-뉴질랜드 관계 강화 방안, △한반도 등 역내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차관은 모튼 차관보의 방한을 환영하고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전통 우방국이자 우리의 핵심 유사입장국으로, 우리 정부는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심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차관은 우리 정부가 한반도의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뉴질랜드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모튼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격상, △경제협력, △지역 및 국제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과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올해 양국 관계 격상을 준비하며 한-뉴질랜드 정상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