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중동 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안전을 위해 4,89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으로 경남도의 총예산 규모는 14조 7,748억 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예산안은 ▲적극적 재정정책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 지원, ▲도민 건의사항 반영 등 도민약속 이행, ▲선제적 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인공지능(AI)·로봇 등 신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특히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과 도민연금 확대 등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 경남도는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 위기’에 대응해 민생 안정 분야에 3,836억 원을 편성했다. 우선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에 3,288억 원을 반영했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에도 381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 물류비 3억 원을 추가 편성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 10억 원,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 1억 3천만 원을 신규 반영하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모바일 거래 비중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전자상거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e경남몰 입점 규정에 부합하는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체는 e경남몰에 입점할 수 있으며, 필요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패키지 디자인, SNS 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e경남몰은 경상남도가 운영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입점 및 판매 등에 대한 별도의 수수료가 없으며 전자결제대행(PG) 수수료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월별 기획전과 함께 신규 입점 업체만을 위한 특별 할인 기획전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온라인 지원사업 신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경상남도가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낮추고 성실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동행론’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도는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대출한도 확대 ▲보증료율 인하 ▲성실 상환 인센티브 신설 등을 담은 개선안을 마련하고, 3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지원 중인 보증대출 한도를 기존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 원으로 상향한다. 기존 이용자도 연체가 없을 경우, 증액된 한도 범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지난해 9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출한도 상향’ 요구가 82.2%로 가장 높게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보증대출의 보증료율을 기존 2.9%에서 2.4%로 0.5%p 인하한다. 여기에 금융교육 이수 또는 복지멤버십 가입 시 0.5%p를 추가 인하해 최저 1.9%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도는 이를 통해 도민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체자·무소득자 대상 무보증 대출을 최초 만기일까지 정상 상환할 경우, 납부한 이자의 20%를 돌려주는 ‘페이백’ 제도를 새롭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조달청은 중동 상황 전개 양상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물가변동 시 조속한 계약단가 조정 내용을 담은 '단가계약 계약단가 조정 지침'을 발표했다.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우수제품 단가계약 조달기업이 물가변동에 따른 가격조정을 요청하는 경우, ‘계약당시와 물가변동시점의 가격 산정방법이 동일해야 한다’는 조정 원칙에 예외기준을 만들어 기업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해당 지침을 중기중앙회 등 각종 협회와 단체 등에 안내하고, 구매업무책임관을 통해 본청 및 지방청 전 계약부서 계약담당자에게 전파하여 조달기업이 계약단가 조정 요청 시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조달청은 중동 상황 관련 비상점검체계를 가동하여 석유화학 및 유가 연동 제품의 가격 변동 추이 및 공급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련업계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으로 현장점검 중이다. 백호성 구매사업국장은 “향후 중동 상황의 긴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계약담당자들이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을 강조하며, “중동 상황 관련 물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부는 3월 23일부터 정상 경제외교 관련 기업 의견을 상시 접수하는 ‘기업 Help Desk’를 가동하기로 했다. 외국 정상과의 회담과 동 계기 개최되는 경제행사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수주, 수출을 지원하거나 애로를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왔다. 이러한 정상 경제외교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사전에 기업 의견을 충실히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정상 경제외교 일정과 의제를 준비해 나갈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산업부는 KOTRA ‘경제외교 활용포털’ 내에 기업 의견수렴을 위한 ‘기업 Help Desk’를 개설하여 기업이 직접 정상회담에서 논의되길 원하는 의제를 제안하거나,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은 국가 방문을 건의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와 관계기관은 기업이 제출한 의견을 모아 검토, 협의하여 정상 경제외교 일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기업 Help Desk’ 운영 외에도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KOTRA 등 주요 경제단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정상 경제외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산업통상부는 3월 23일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공고를 개시했다. 1기(21년), 2기(23년)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추진되는 3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이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수요-공급기업 및 혁신기관(연구소 등)을 공간적으로 집적하여 안정적, 장기적, 혁신적인 산업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1·2기 단지 지정 이후 단지 내 약 11.5조의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었으며, 소부장 관련 15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가 추진되고 있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에 앞서 지방정부의 사업 계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약 두 달간 ‘예비검토제’를 시행했다. 총 6차례 예비검토위원회를 운영하여 12개 시·도의 21개 계획서를 검토했으며, △앵커기업 역할 △타겟 품목 △투자 계획 등 주요 평가 요소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산업부는 차주 개최 예정인 3기 특화단지 사업설명회에서, 예비검토 과정에서 제시된 주요 컨설팅 사항을 지방정부에 공유할 예정이다. 산업부 송현주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예비검토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향한 지방정부의 높은 관심과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라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전용 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비즈플러스카드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3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이 보다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용처를 추가했다. 신용점수 요건은 기존 NICE 신용평점 595점~879점에서 595점~964점으로 확대됐으며, 업력 기준도 1년 이상에서 6개월 이상으로 완화됐다. 또한,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유사 보증상품을 이미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한도 제한 없이 최대 1,00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비즈플러스카드로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를 통해 전기요금을 결제할 수 있어 인터넷에 취약한 고령층도 편리하게 전기요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도·소매 업종의 소상공인을 위해 의류, 잡화 등의 사용처도 추가했다. 비즈플러스카드의 주요 혜택인 6개월 무이자 할부와 연회비 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올해 신규 신청 소상공인은 보증서 발급에 대한 보증료를 직접 납부해야 한다. 대신, 작년과 달리 최대 5년 동안 캐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여수시에서 육성하는 농업인 단체인 ‘여수시버섯농업인연구회’가 지난 6일 관내 버섯 재배농장에서 우리 농산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표고버섯 재배 기술 교육과 체험 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도시민 22명이 참여해 표고버섯을 텃밭과 농장에서 손쉽게 키우고 관리하는 방법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오랜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재배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했으며 참가자들은 질의응답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니 실용적이고 유익했다”며 “가을에 표고버섯을 수확하는 것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구회와 함께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직거래장을 마련해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농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목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여수시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농약 잔류, 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최근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가에 따라 농가 경쟁력 확보와 공공급식·대형 유통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올해 총 2억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비용 지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지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검사비 지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소득보전금 지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비용 지원사업’은 신청 수수료와 심사원 출장비 등 인증 비용을 지원해 농가의 초기 부담 완화를 돕고,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지원사업’은 인증 농가에 유통박스 총 3,500개 물량과 농자재 구입비를 농가당 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농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전라남도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25. 11.)에 발맞춰 직류 기반 전력 인프라 구축에 나서며 에너지 신산업 거점 도시로 도약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혁신 규제자유특구 실증기반 R·D’ 사업의 일환인 ‘미래 직류 기반 전력망 플랫폼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직류 기반 중전압 전력망(MVDC) 실증센터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남테크노파크도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기술 개발과 실증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차세대 전력망 구축 정책과 연계해 기존 교류 중심(AC) 전력망의 한계를 보완하고 분산형 전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총 21개월 동안 추진되며 총사업비 78억8천만 원(국비 38억 8천만 원, 지방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