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6일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장흥군·곡성군·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전남함께한걸음센터’와 지역사회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과 회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과 정신건강 문제가 복합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방부터 치료·재활까지 연계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정신건강 및 중독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의뢰·연계, ▲상담, 치료, 재활 등 단계별 서비스 협력, ▲사례 관리 및 지역 맞춤형 회복지원 연계, ▲정신건강·중독 예방교육과 홍보 협력, ▲실무자 간 정보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마약류 중독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전남함께한걸음센터’와 지역 정신건강 서비스를 담당하는 4개 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함으로써, 정신질환과 중독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는 대상자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함께한걸음센터 손수경 센터장은 “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성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토요일에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 운영은 농작업이 집중되는 5~6월 농번기에 대응하고, 평일 이용이 어려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보성읍에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점에서 실시된다. 휴일에도 농기계 예약 접수, 입·출고, 사용 점검, 고장 수리 등 모든 서비스가 평일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의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휴일 운영을 확대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성군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철 보성군수 권한대행(부군수) 주재로 ‘2026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부과부서 부서장과 읍·면장 등 38명이 참석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 ▲징수 대책 점검,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올해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소액 체납자 관리 강화와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 제재를 병행하는 이원화 전략을 추진한다. 국정 방향에 따른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기 위해 인력 2명을 채용하고, 체납액 100만 원 미만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및 전화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한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서비스 연계와 분할 납부 유도 등 현실적인 납부 지원을 병행해 자발적인 체납 해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반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각종 채권 압류, ▲출국 금지, ▲관허사업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보성군은 20일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인 곡우를 맞아 보성차밭에서 햇차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곡우는 봄비가 내려 곡식이 자라는 시기로, 전통적으로 어린 찻잎을 수확하는 최적기로 꼽힌다. 특히 이 시기에 채엽한 찻잎은 향과 맛이 뛰어나 최고급 녹차인 ‘우전차’의 원료로 사용된다. 보성군은 전국 최대 차 주산지로, 해양성과 대륙성 기후가 교차하는 자연환경과 풍부한 강수량, 배수성이 뛰어난 토양을 바탕으로 고품질 차 생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보성차는 573여 농가가 재배하며, 재배면적은 약 797ha 규모로, 연간 약 5,000~6,000톤의 찻잎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찻잎은 가공을 거쳐 녹차·말차·차 음료 원료 등 다양한 형태로 국내외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녹차 중심의 산업을 넘어 ‘보성말차’를 중심으로 한 산업 구조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말차는 분말 형태로 가공돼 음료, 제과제빵, 건강식품 등 다양한 산업과 결합하며 부가가치를 크게 높이는 핵심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성에서 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25일 오후 6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2026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박서진, 박군, 박구윤, 오유진, 은가은, 설운도, 영탁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대규모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어르신 등 문화 취약계층에 관람 기회를 적극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 행사장 주변 안전 취약구간에 관리 전담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후송을 위해 응급구호반 운영은 물론 구급차를 상시 대기시킨다. 인근 병원과는 사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지역 내 13개 동 감염취약가구(235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방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찾아가는 맞춤형 생활방역’은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와 위생관리가 어려운 가구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여 생활환경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11개반 23명으로 구성된 생활방역지원단이 분기별 1회 이상 감염에 취약한 235세대를 직접 방문해 주거지 내부와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작업도 병행하여 해충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감염취약가구 235세대를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바퀴벌레 살충제, 모기 살충제, 해충기피제로 구성된 방역약품 3종을 지원하고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생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는 재난 및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국가안전대진단’의 새 이름인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범국가적 사회 안전 운동이다. 단순히 시설물을 살피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남구는 이번 점검 기간 동안 공동주택, 공연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3개 분야 77개 시설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고 안전점검 및 신고 캠페인을 병행하여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우리 주변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뿌리 뽑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과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지난 11일,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창작 프로그램인 크리키즈(CRE:KIDS)-크리사운드의 첫 수업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본격적인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음악을 결합한 융합형 창작 교육으로 참여 아동들의 이야기를 소리로 표현하고 자신만의 감정을 창작 콘텐츠로 확장하는 과정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수업을 맡은 강사는 다수의 문화예술 교육 경험을 보유한 전문 예술교육가로 참여 아동들의 표현력과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활기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사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교육 방식은 크리키즈 프로그램의 교육적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첫 수업에서는 그림책 속 장면을 공연으로 연결하여 상상하기, 음악적 요소로 해석하기, 리듬과 소리를 활용해 감정을 표현하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의 높은 참여가 돋보이며 창작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 경험하여 현장은 활기찬 창작 에너지가 넘쳐 흘렀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제15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오픈 동호인 탁구대회’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각지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군은 지난 18일 대회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 무작정 따라하기’ 배너를 활용해 기부 절차를 쉽게 안내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군은 4월 한 달간 ‘푸르름 기부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2026.4.1.~4.30.) 동안 고흥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총 100명을 무작위 추첨해 다이소 모바일 쿠폰(1만 원)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20만 원 44% 공제 ▲20만 원 초과 16.5% 공제 ▲기부금의 30% 이내 지역 특산품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된다. 군 행정과 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이 1인 여행객 증가에 발맞춰 위생과 친환경을 결합한 ‘혼밥 친화 외식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인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여 지역 외식 경쟁력을 강화하고 천만 관광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4월 24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 등 860개소를 대상으로 혼밥 수용 태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군 위생관리팀과 고흥군외식업지부가 협업해 1인 메뉴 운영, 전용 좌석 구비 여부 등을 조사하며, 결과는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조사된 정보는 디지털 기반을 통해 스마트하게 제공된다. 군은 관광 홈페이지에 ‘혼밥 지도’를 구축하고, 주요 관광지와 숙박업소에 QR코드를 비치해 여행객이 업소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연 4회 이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혼밥 친화 업소’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인식 개선을 유도한다. 아울러 외식업소 친절 교육과 사후 점검을 병행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