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정영철 영동군수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영동산업과학고와 이수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영동교육발전특구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두 기관장은 먼저 영동산업과학고 스마트팜 조성 현장을 찾았다. 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 중인 스마트팜(가로 15m‧세로 20m‧높이 6m)은 현재 기본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스마트팜에서는 학생들이 센서를 활용해 작물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물을 주며, 관찰 데이터를 분석해 식물이 가장 잘 자라는 환경을 찾아내는 미래형 농업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시설은 고등학생 실습에 그치지 않고 유‧초‧중학생 대상 스마트팜 진로체험 프로그램부터 고교 심화 실습, RISE 사업*과 연계한 전문교육까지 연계되는 '정주형 인재순환 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영동산업과학고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융합기계과를 운영하는 농업계 특성화고로, 2025년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CNC/밀링 직종에서 금메달(이동규/2026년 1월 삼성전자 취업)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얼음 깨짐으로 인한 수난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국민 생명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낮 기온 상승으로 하천·저수지·호수 등의 얼음 두께가 급격히 얇아지면서 얼음이 갑자기 깨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특히 얼음 위를 걷거나 빙상놀이를 즐기던 중 추락하는 사고는 저체온증과 익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수난구조장비 사전 점검 및 정비 ▲구조대원 수난사고 대응 특별훈련 ▲관내 위험지역 예찰 활동 강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 종합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해빙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확대하고, 위험 안내 현수막과 안전 홍보물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최길재)는 “해빙기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는 얼음도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얼음 위 출입을 자제하고, 사고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5일 관내 전통시장과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친절 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한 친절·위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위생 수칙 안내와 친절 응대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영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손 씻기 생활화 ▲개인 위생관리 철저 ▲조리장 및 객석 청결 유지 ▲식재료 위생적 보관 관리 등 기본 위생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밝은 인사와 신속하고 배려 있는 응대 등 서비스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친절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위생 마스크 등 위생 물품을 배부하고 식품위생 관련 안내 자료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실천을 유도했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절한 서비스 문화가 확산해 건강한 외식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쾌적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전통행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월대보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월대보름 행사 기간 중 다중 운집으로 인한 인파사고와 화재·산불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안전과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군은 마을별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시 사전에 관할 소방안전센터 등에 반드시 신고하도록 안내하고, 행사장별 소화기·방화수 비치와 안전요원 배치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는 현장 관리와 통제를 한층 강화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산림 인접 지역에 대해서는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행사 종료 후 잔불 정리 상태까지 철저히 확인해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군민이 함께하는 소중한 전통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5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 ‘쉬는 방학 NO! 즐기는 방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활동은 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해 광주패밀리랜드, 고흥 능가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천연 향수를 활용한 핸드크림 만들기 ▲우드 공예 ▲썰매 체험 ▲템플스테이 등이 운영됐다. 특히 ‘우드공예 만들기’와 ‘핸드크림 만들기’는 완제품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돼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겨울철 야외 활동인 ‘썰매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유대감을 형성했다. 1박 2일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올해 두 번째 ‘착한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개 분야 10개 팀 15명이 참여해 총 4,53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날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사회복지공동모금,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나눔이 모인 자리였다. 연초부터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가 확산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분야별 기탁액은 ▲고향사랑기부금 4,000만 원 ▲사회복지공동모금 400만 원 ▲출산가정 축복꾸러미 후원 130만 원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고액 2,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기탁되며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일부 참여자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에 재기부하며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영민 군수는 “연초부터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깊이 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흥군은 2025년 합계출산율이 1.31명으로 집계되며 2년 연속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25일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고흥군의 합계출산율은 전국 평균(0.80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전남 평균(1.10명) 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흥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출산·양육 친화 정책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비전인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실현하기 위해 ▲출산·양육 지원금 확대 ▲산후조리 지원 강화 ▲의료 및 돌봄 환경 조성 ▲청년 신혼부부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 저출산 극복에 힘써왔다. 특히, 군민 설문조사를 통해 가임여성의 출산율 저하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종합 지원 대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를 ‘낳으면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낳을 수 있게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평창군연합회는 26일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자질 함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덕 진액을 활용한 특색 있는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통 식문화 계승과 지역 농산물 활용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합회는 올해 여성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오순 회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농촌을 선도해 나갈 여성농업인의 자질을 더 높여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진도군청 육상팀이 지난 22일, 제주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 대회에서 ‘10킬로미터(km) 남자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와 10킬로미터(km) 종목으로 나뉘어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의 실업팀과 동호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진도군은 10킬로미터(km) 남자부 단체전에서 백승호(32분 03초, 개인 5위), 조민혁(32분 25초, 개인 7위), 이주니(32분 27초, 개인 8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단체 종합기록 1시간 36분 55초를 기록해 종합 2위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진도군 육상팀이 올해 처음으로 로드레이스에 출전하는 대회이며, 시즌 시작과 함께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올 한 해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영입한 백승호 선수와 황지향 선수의 합류로 팀 전력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앞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진도군청 육상팀의 김후진 감독은 “새 시즌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진도군은 지난 26일 진도여성플라자에서 ‘제6회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3년 동안 한글 읽기와 쓰기, 기초 문해 능력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초등 학력을 인정받게 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문해교실(신흥경로당, 지막하경로당, 신진치매전담보호센터)에서 졸업한 28명의 졸업생과 가족,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성인문해교육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 어르신들의 기초능력을 향상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참여의 확대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진도군은 2018년부터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해 올해까지 총 200명이 초등 학력 인정서를 취득했다. 졸업식에서는 학사보고, 졸업패 수여, 전라남도교육청에서 발급한 초등 학력 인정서 전달, 학습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졸업생 대표의 소감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배움에는 때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