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동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동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동구보건소가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다시 피는 인생! 행복한 마음나눔’ 사업이 암 환자의 정신건강 관리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최근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01년 54.2%에서 2021년 72.9%로 증가하며 치료 이후 삶의 질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우울증 발생률 또한 증가하는 추세로, 정서적 지원을 포함한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보건소 등록 재가암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 우울검사와 정신건강 상담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우울 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상담을 원하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방문간호사가 정기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상담 대상자에게 반려식물 키트를 제공하는 등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천시는 마을로 찾아가는 노쇠예방관리 운동교실 ‘헛둘헛둘 88하게 백세누리’를 설성면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헛둘헛둘 88하게 백세누리’ 운동교실은 근력 강화 운동과 단백질 영양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신체기능을 향상·유지하고 노쇠를 예방·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근 감소 예방과 영양지원에 중점을 두어 운영한다. 이번 기수는 설성면 3개 마을(제요1리, 금당3리, 상봉1리)의 마을회관에서 주 2회 총 20회 운영되며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마을회관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까운 곳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시작 전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 사전 평가를 진행하여 노쇠 정도와 신체기능 수준을 확인했다. 평가는 한국형 노쇠진단평가(K-FRAIL) 도구를 활용하여 노쇠 여부를 판정하고, 신체기능(하지근력, 균형감각, 악력) 평가, 체성분(골격근량) 검사, 기초 검사(혈압, 혈당, 빈혈) 등을 함께 실시하여 어르신의 전반적인 신체기능을 확인한다. 또한 마을 평균 연령과 노쇠 정도에 따라 프로그램 강도를 달리해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치매 어르신의 치매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돕기 위해 3월부터 ‘안심 송영(이동편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 송영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원거리 거주자와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자택과 치매쉼터를 오가는 이동을 지원해 프로그램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북부보건센터는 2020년부터 송영서비스를 운영하며 치매 어르신의 돌봄 사각지대를 완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올해 송영서비스는 치매쉼터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화·수·목) 운행되며, 상반기에는 대곶면 지역을 중심으로, 하반기에는 월곶면 지역을 중심으로 이용 수요를 고려해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운전자 1명과 보조인력 1명을 배치하여 이용자의 안전한 승하차 및 이동을 지원한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안심 송영 서비스는 치매 어르신의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 가조보건진료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특성화사업 '한의약 건강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진료소의 진료 한계를 보완하고,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한의약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교실은 지난 2월 3일부터 3월 12일까지 창촌과 군령포 경로당을 순회하며 집중 운영했으며, 총 10회에 걸쳐 148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어르신들은 종합적으로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삶의 활력이 생기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향상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허리가 많이 아파 고생했는데 직접 경로당까지 찾아와 침을 놔주니 통증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한의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실력도 좋아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혜숙 가조보건진료소장은 “현장에서 들려주신 어르신들의 고마운 마음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3월 17일부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비대면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전 신청한 65세 이상 어르신 19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운영된다.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는 손목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블루투스 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되며, 측정된 건강정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보건소로 전송된다. 보건소 전문인력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상담, 운동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 시작 전 사전 건강스크리닝과 사업 종료 후 사후 건강스크리닝을 실시하여 신체활동, 건강행태,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하여 사업 효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AI·IoT기반 건강관리사업은 어르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울산광역시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연계해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당 탈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12주 건강관리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반기별로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7일부터 6월 18일, 하반기 교육은 8월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두 차례 24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혈압·혈당 관리를 위한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및 대응 요령 △고혈압·당뇨병 질환 및 합병증 예방 관리법 △건강한 식사 실천법 등이다. 중구보건소는 교육 전후 참여자의 혈압·혈당, 허리둘레·종아리둘레, 악력 등을 측정하고 신체활동 실천 여부를 평가해 건강 변화를 확인할 계획이다. 문의 및 참여 신청은 울산광역시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활력 있는 일상을 돕기 위해‘덕보네 다시 청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덕보네’는 ‘덕양구보건소네’의 줄임말로 덕양구보건소와 함께 건강을 관리하는 이웃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체중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 체지방 감소와 기초체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덕양구에 거주하는 성인 중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인 주민이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체중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3개월간이며,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덕양건강생활지원센터 2층(은빛로 72)에서 운영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 명
시민행정신문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강천면에 위치한 ‘파티마 성모의 집’을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기관 구성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의미한다. ‘파티마 성모의 집’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며 치매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명복 원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연중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남도는 17일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내 법무사사무소 및 운구업체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2023년부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유족들이 법률 및 사후 행정 절차 과정에서 겪는 부담 완화 및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법무사채경희사무소(천안 동남구) △법무사한조희사무소(당진) △당진특수여객(당진)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유족에게 신속하게 개입하고, 심리·행정·일상 회복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힘을 보탠다. 도내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에 참여하는 민간 협력업체는 이번에 참여한 3곳을 포함해 노무사, 법무사, 특수청소업체, 숙박업소, 운구업체 등 총 78곳이다. 김은숙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자살 유족은 심리적 어려움뿐 아니라 행정·법률·장례 절차 등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자살 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은 3월 17일 오후 2시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현판식을 열고, 시민의 정신건강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과 대구경찰청 경찰대응팀이 함께 근무하며 자·타해 위험이 높은 정신질환자와 자살 시도자 발생 시 공동 대응하는 정신응급 협력체계다. 센터에는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10명)과 대구경찰청 경찰대응팀(8명)이 순환 근무하며, 5인 1팀 체계로 운영된다. 평일 야간(18시~익일 9시)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합동 근무 및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운영해 빈틈없는 대응망을 갖춘다. 합동대응센터의 핵심은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정신과적 상담과 위험성 평가, 경찰 보호조치 및 구조가 동시에 이뤄지고, 정신응급입원 등 사후 조치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연계한다는 점이다. 특히 센터는 남구 앞산순환로 인근(남구 앞산순환로 367)에 위치해 대구 전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대응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