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양산의 문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제1차 양산시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과업 수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법적 의무 이행과 더불어, 변화하는 양산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중장기 문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양산문화재단 출범에 따른 공공·민간 협력 거버넌스를 재정비하고, 급변하는 국가 정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계획 수립의 핵심 방향으로 ▲국가 문화정책 대응 ▲생활권 기반 시민 참여▲지원과 통합 연계 ▲거버넌스 구축 ▲문화격차 해소 ▲문화자치 등 6대 가치를 설정했다. 먼저, 제3차 지역문화진흥 기본계획 등 정부의 정책 기조와 정합성을 확보하여 국비 공모사업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행정구역 중심이 아닌 원도심, 물금·증산, 웅상, 사송 등 '작은 생활권 단위'로 정책을 설계하여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산시가 물금읍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에 나섰다. 인구와 차량 증가로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시는 백호마을에 대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차환경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2026년 2월까지 해당 부지의 토지 매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관련 행정 절차를 추진해왔다. 2025년 10월 지방재정계획 심의를 통과했으며, 같은해 11월 공유재산심의도 마쳤다. 이어 2025년 12월 도시관리계획 변경 심의를 거쳐, 2026년 1월 8일에 지형도면 고시를 통해 주차장 부지로 확정했다. 올해 1월 15일 한국주택공사(LH)와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며 주차장 부지 확보를 완료했다. 해당 부지는 물금읍 가촌리 1248-1번지로, 면적은 14,260.8㎡이며 총 매입비는 약 140억9천만원이다. 당초 한국주택공사(LH) 소유의 학교용지였으나, 협의를 통해 2018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돼 왔다. 이후 학령인구 감소로 경남교육청이 학교 설립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지정 해제를 요청하자, 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6일 이양호 이사장과 하동장례식장 정연심 대표가 관내 위기 가정 학생을 위한 지정장학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최근 모친상을 당한 정ㅇㅇ(하동중) 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정 양은 현재 부친 또한 뇌출혈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라, 실질적인 보호자가 없는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양호 이사장과 정연심 대표는 정 양이 슬픔을 딛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각 600만 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매월 100만 원씩 정 양에게 전달되며, 하반기에는 다자녀 장학금 100만 원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부자들은 “갑작스러운 시련을 겪는 정 양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중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은 농산물 가공 및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하동군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2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설 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 과정’으로, 4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총 20회(80시간) 동안 하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농산물 가공 방식의 이해 △가공 장비 활용 시제품 제작 실습(4회) △AI활용 온라인 마케팅 △별천지 하동쇼핑몰 입점 및 운영 등 실제 창업과 판로 개척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군은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체 교육과정의 75% 이상을 이수한 졸업자에게는 관련 보조사업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 요건을 갖춘 농업인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월 25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하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군이 관내 취약계층의 주택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개인 손실을 최소화하고, 더욱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하동군기관단체협의회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취약계층 총 1550세대가 지원 대상이다. 기관단체협의회에 소속된 △하동축협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 △하동우체국 △하동군수협 △하동군산림조합 △하동교육지원청 △하동소방서 △하동빛드림본부 △하동군농협 △하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은 후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각 기관의 후원은 재정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역 전체가 함께 책임진다는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행정과 공공기관, 유관 단체가 힘을 모은 이번 협업은 지역 내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절기에는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급격히 증가한다. 주택 밀집 지역이나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화재가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주택화재보험이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하동 원도심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문을 열었다. 하동군은 지난 6일 하동읍 읍내리 458번지 일원에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인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의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군의원, 마산교구천주교회 및 자활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나눴다. ‘하동 도시재생 아카이브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동광마을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이다. 군은 2021년부터 △동광 공동채 임대주택 △동광 나눔채 △집수리 지원 △골목길 개선 등 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아카이브센터는 그 정점에 있는 시설이다. 지난 2023년 12월 착공해 약 2년 만에 완공된 이 센터는 총사업비 35억여 원(도시재생 사업비 25억, 자활기금 및 군비 10억)이 투입됐다. 연면적 833.63㎡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도시재생의 역사를 기록하고 취약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며,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복합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생명을 존중하는 지역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이 서로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에 운영 중인 사등면과 장목면에 더해 아주동, 장평동, 고현동, 옥포2동을 추가 선정해 총 6개 면·동으로 확대 된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계하는 지역 단위 생명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병·의원 등 보건의료기관, 학교·학원 등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복지기관 · 슈퍼마켓 · 종교단체 · 부녀회 · 유통업체 등 지역사회 기관, 우체국 · 경찰서 · 소방서 등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지역 내 기관(단체)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위기에 노출된 주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 △위험 요인 완화를 위한 주변 환경 개선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생명존중 활동에 동참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 가조보건진료소는 2월부터 3월까지 10회에 걸쳐 창촌마을 경로당과 군령포마을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의학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공중보건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개인별 맞춤형 한의약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개인별 건강상담 △침 시술 △한약제 처방 및 제공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교육 등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상태와 생활습관을 고려한 실질적인 건강관리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어르신들이 병·의원 방문에 대한 부담 없이 익숙한 생활공간인 경로당에서 진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건강관리 실천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숙 가조보건진료소장은 “이번 한의약 건강교실은 단순 진료를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라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인플루엔자(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감염증은 모두 고위험군에서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가족 간 만남과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전파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명절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25~’26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시행되며,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아동(2012.1.1.~2025.8.31. 출생자) △임신부 △60세 이상 거제시민(1966.12.31. 이전 출생자)이다. 특히 올해 60세가 되는 1966년생 거제시민은 생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해당 대상자는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도서 지역 주민 △심한 장애인(기존 1~3급) △의료급여 1~2종 대상자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는 거제시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방문 시 관련 증빙서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거제시보건소 덕곡보건진료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예방중심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보건진료소 내 찜질방 운영을 추진한다. 2025년 덕곡보건진료소 진료데이터 분석 결과 관절 통증 등 통증성 질환의 진료 비중이 높고 주민 요구도 조사에서도 찜질방 운영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약물치료 중심의 건강관리에서 벗어나 온열요법을 활용한 비약물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찜질방 운영을 추진하게 됐다. 찜질방은 2월 9일부터 본격 운영하며, 시설 이용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전에는 혈압 측정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찜질 후에는 간단한 회복 체조와 건강상담을 병행해 근육 이완과 관절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덕곡보건진료소 관계자는“찜질방 운영은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이라며“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찜질방 이용에 관한 문의는 덕곡보건진료소로 전화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