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시민들이 행정업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강릉권 마을행정사’제도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임명한 마을행정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상담과 서류 작성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민들은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 인허가 및 면허 관련 서류 작성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복잡한 행정 관련 법령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외국인 포함)은 전화, 전자우편(이메일), 팩스, 행정사 사무소 방문 등을 통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둘째 및 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강릉시청 종합민원실 1층에 마련된 상담 창구에서 정기 상담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 요청할 경우, 해당 지역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마을행정사’ 상담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원 민원과장은 “행정사 이용이 어려운 지역의 저소득층, 장애인, 외국인 거주자 등 취약계층 시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 처리 과정에서 마을행정사 도움을 받을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되어 6천900만 원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기초문해 및 디지털 문해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진행되며, 비문해·저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문해교육(읽기, 쓰기, 셈하기)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AI·디지털 문해교육(키오스크 활용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공모 선정이 성인 학습자의 일상생활 역량 제고는 물론, 정보화 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이 무인주문기, 모바일 서비스 등 일상 속 디지털 환경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이승희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내 학습 수요를 반영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초문해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추진하는 '2026년 온라인도매시장 통합물류센터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다품종·소량 중심으로 변화하는 온라인 농산물 거래 환경에 대응해 물류를 집적·규모화하고 합배송 기반의 효율적인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릉농산물도매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자와 함께 하는 시장’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존 단순 중개 중심의 도매시장 기능에서 벗어나 온라인도매시장 전용 통합물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집하·재분류·공동배송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지역 거점형 유통·물류 허브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거점물류 기능을 통해 강원도 대표 전략 품목인 사과를 산지에서 대량으로 집하한 뒤, 센터 내에서 선별·소분·규격화·합포장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산지의 인력난과 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도매시장을 경유하지 않는 직배송 체계를 확대해 물류비 절감과 배송시간 단축을 동시에 실현하고, 판·구매자의 참여 확대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총 10개 지표에 대해 기관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강릉시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에 맞춰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AI 친화·고가치 데이터의 발굴 및 개방, 데이터 품질관리 강화, 활용도 제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공공데이터 개방 누적 이행률 100% 이상을 달성하고 2026년 개방 대상 데이터의 조기 이행 성과를 거뒀으며,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을 통해 ITS 실시간 신호정보를 활용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과 기업이 보다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의 정확성, 최신성, 연계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지속적적으로 추진해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봄철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청명·한식일을 앞두고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청명·한식일 전후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큰 시기이다. 특히 이 시기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성묘객과 등산객의 부주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청명·한식일 특별대책 기간에 산불방지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24시간 비상 연락망 유지 ▲입산통제 및 등산로 관리 강화 ▲공원·마을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불예방 홍보 활동 강화 등 선제적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특별대책기간 중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벚꽃축제 등으로 상춘객과 관광객 등 봄나들이 인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 공무원을 담당구역에 배치해 특별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준광 산림과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일 해군 제1함대 사령부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와 군의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해군 제1함대사령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강원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소멸 위기 대응, 군장병의 복지향상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해군 제1함대사령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 프로그램의 홍보를 통한 지역 참여 확대 ▲군 장병의 문화 체육 활동 참여를 통한 복지 증진 ▲지역대학과의 협력기반 마련을 통한 청년 유입 확대 ▲도 생활인구 활성화 방안 및 고향사랑기부금 정책 홍보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양 기관은 군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생활인구 유입 모델 구축과 지역 내 소비·활동 기반 확대 등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도와 해군 제1함대가 다양한 분야를 두고 실무적 협의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는 군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국악관현악단·무용단) 예술감독 위촉식을 열고, 김창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와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재위촉했다. 두 예술감독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2년간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을 이끌게 된다. 이번 재위촉은 지난 2년간 공연 확대와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등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단원 운영과 예술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김창환 예술감독은 “재위촉된 만큼 국악관현악단이 안정적인 운영 기반 위에서 예술성과 공공성을 균형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진미 예술감독은 “도민의 일상 곳곳에 예술단의 숨결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간 도립예술단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술성과 공공성을 함께 갖춘 도립예술단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맞아 환영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나섰다. 군은 4월 2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곽일규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와 함께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정선을 찾은 근로자들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생활 안내와 근로 유의사항 교육이 진행됐으며, 농가와 근로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사전 준비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인권 보호와 근로기준 준수 등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안내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앞서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입국시키고, 인천공항에서부터 정선까지 이동 지원과 건강 상태 확인 등 초기 정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고령화와 농촌 인력 감소로 인한 구조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속 확대해 왔다. 그 결과 농번기 인력 확보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적기 영농이 가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횡성군이 안흥면의 정주 여건 개선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섰다. 군은 2일 안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농촌공간정비사업(특화지구형)’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일한 시기에 추진되는 두 핵심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4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군은 이를 통해 안흥다목적센터를 증축하고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문화 기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9월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은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안흥의 특산물인 ‘팥’을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 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임대주택 건설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일, 중동지역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기존 비상경제 대응 TF를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하도록 지시하고, 비상경제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에 나섰다. 비상경제 대응 TF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3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며, 민생물가 안정, 수출지원, 에너지 안정화, 농정 수급, 환경 수급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도는 오는 4월 7일 ‘비상경제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최우선으로 신속 집행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에너지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공공부문 중심의 에너지 절약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 절감 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