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수원특례시가 올 한 해 7개 행정동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추가로 조성해 총 14개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이 참여해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마을 단위 안전망이다.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치료·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사업에 참여할 관내 기관·단체(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 등)를 연중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여 기관·단체는 ▲자살예방 교육 수료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5가지 주요 전략 중 2개 이상을 선택해 수행하게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을 예방하려면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동 단위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보령시는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과 위생 설비 확충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보령시 관내 식품접객업소, 식품제조・가공업소, 집단급식소 등으로 영업신고를 마친 업소 중 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융자 금리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연 1%이며, 융자지원 규모는 업소당 1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보령시보건소 위생행정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령시와 충청남도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 취급 은행에서 개인 금융 신용도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단, 휴업 중인 업소, 연 매출액 30억 원 이상 대형업소, 퇴폐영업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호승 보건행정과장은 “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여군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암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고, 치료 부담과 의료비 또한 줄일 수 있다. 국가암검진은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하여 격년제(2년에 한 번)로 실시하며, 2026년은 출생연도가 짝수인 군민이 검진 대상자에 해당한다. 검진 항목은 ▲위암(40세 이상) ▲대장암(50세 이상)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폐암(54~74세 중 고위험군)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등 6개 종이다. 이중 대장암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50세 이상이면 매년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간암은 고위험군만 6개월마다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암 검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출생연도를 확인해 해당자는 기한 내 반드시 검진받기를 바란다.”라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여군은 지난 3월 4일 부여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장애인 재활 및 지역 자원의 효율적인 협력 운영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강화로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역사회재활협의체를 운영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에서는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충남보조기기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협의체는 재활사업의 운영 방향 논의와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 및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 관리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협의체 운영으로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역 자원 활용과 연계·관리가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고,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청양군이 봄철 환절기를 맞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 순회진료를 차질 없이 운영하며 공공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보건의료원은 지난 4일 비봉면 록평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지리적 여건상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양군의 대표적인 공공 의료 사업이다. 올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읍·면별 일정에 맞춰 순차적인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과 상담 및 진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정밀 검사 ▲만성질환 상담 ▲복약 지도 및 보건 교육 등이 포함된다. 특히 농촌 지역 특성상 허리와 무릎 등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방 진료(침 치료 및 상담)를 병행해 실질적인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을 돕고 있으며, 이는 현장에서 주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원은 3월 한 달간 계획된 방문 일정을 완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산시 보건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학교 관련 감염병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성홍열 등 호흡기 및 발진성 감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는데 집단생활 특성상 한 명의 환자 발생이 교실 내 추가 전파로 이어질 수 있어, 증상 인지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두는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 발진이 물집 형태로 나타난 뒤 딱지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모든 병변에 딱지가 형성될 때까지 가정에서 격리해야 한다.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위험과 중증도를 낮출 수 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흔히 ‘볼거리’로 불리며, 침샘이 붓고 통증을 동반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이다. 기침·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발열·두통·근육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증상 발현 후 일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월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기억채움쉼터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치매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억채움쉼터는 치매 환자의 증상 진행을 완화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이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서는 ▲미술수업 ▲작업치료 ▲요리교실 ▲숲해설 활동 등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인지 자극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교실에서는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기능 유지 활동을 진행하고, 숲해설 활동에서는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기억채움쉼터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일상 속 활력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이 올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난해보다 500명 늘린 2500명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료 예방접종은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는 5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생백신 1회 접종한다. 단, 이미 대상포진 백신 접종 이력이 있는 자와 대상포진 진단 후 완치 1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접종 제외 대상이다. 접종 기간은 3월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이며, 접종 장소는 고창군 보건소 및 보건지소이다.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보건지소의 경우 지소별 접종 일정이 상이하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극심한 신경통과 합병증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다. 특히 발병 후 치료가 어렵고 후유증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고창군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대상포진은 예방이 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4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을 주제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남해군보건소가 추진하는 노인 건강증진 및 노쇠 예방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스포츠 의학 박사이자 만성통증 재활 전문가인 박중림 박사(JLP 스포츠 의·과학 연구소 대표)가 진행했다. 강의는 고령기에 흔히 나타나는 근력 저하, 균형 능력 감소, 낙상 위험 증가 등 노쇠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의 이해 △노쇠와 낙상의 관계 △걷기 능력 유지의 중요성 △실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발아치 걷기 운동’과 바디 밸런스 운동법 등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중림 박사는 다년간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건강·재활 분야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가로, “노쇠 예방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걷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이 일상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보건소에서도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시보건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운영을 확대했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를 확정하는 진단검사가 아니라, 현재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변화가 있는지를 간단히 확인하는 초기 선별 과정이다. 그러나 일부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치매 진단을 받게 될까 봐 겁이 난다”거나 “아직은 괜찮으니 검사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으로 참여를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인식은 조기 발견의 기회를 늦출 수 있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해 관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일상 기능을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선별검사는 부담 없이 자신의 인지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에만 정밀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단계적으로 연계된다. 치매선별검사는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1년에 한 번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1951년생 올해 75세 대상과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