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반려동물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광주시 거주 반려견·반려묘이다. 단, 임신 또는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접종이 안 될 수 있다. 광주시는 백신 4170마리 분량을 지정 동물병원 91곳에 지원한다. 선착순이며, 사업량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동물등록증 또는 동물등록장치(외장형·인식표)를 지참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예방접종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 비용은 평소 2만원 내외이지만 이 기간에는 5000원만 내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과 120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가 급변하는 세계 통상환경 속에서 중소기업들의 수출 저변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광주광역시는 최근(4월 13~18일)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상담 160건(1043만달러), 양해각서(MOU) 11건(177만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시장개척단 파견은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불확실한 세계 경제 상황에 대응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체시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개최해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진행한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알제이벤처스 주식회사, ㈜파인트코리아, 퓨어밸리, 주식회사 유창종합식품, 티비엠㈜, ㈜유니통상, 썬 글로벌 인터내셔널, 뽀에따, 주식회사 라피네제이 등 종합소비재 분야의 지역 유망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화장품을 제조하는 알제이벤처스 주식회사가 51만달러를, 신선농산물 유통기업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태안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유치원, 학교, 학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실효성 있는 합동 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상시적인 안전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점검반은 파랑새유치원, 태안유치원, 화동초등학교, 소원초등학교, 시목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학원 차량은 하교 시간에 맞춰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구조 및 장치 기준 준수 여부, 하차확인장치 작동 상태,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부모가 안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단설유·초·중·고등학교 혁신동행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혁신동행학교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혁신동행학교 운영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 간 사례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혁신동행학교 업무 담당 교원들이 참석해 혁신동행학교 정책 방향을 함께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산초등학교 임한솔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혁신학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나누며 혁신동행학교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학교 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혁신동행학교 업무담당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
시민행정신문 기자 | 천안시는 봄철 자살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자살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아파트와 학교 등 생활 밀착형 공간을 중심으로 생명존중 캠페인을 확대 실시한다. 야산과 저수지, 공원 등 자살 고위험 장소에 생명존중문화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편의점, 부동산, 원룸,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시민 접근성을 고려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천안역과 버스터미널, 상업지역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해 시민들이 위기상황에서 신속히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살 발생 이후의 대응 매뉴얼을 시청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비롯해 단체와 학교, 사업장 등에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은 사전 예방뿐만 아니라 사후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시민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안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중심으로 공공부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형 기후행동 확산에 중점을 뒀다. 시는 직장 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남김없이 먹는 날’을 운영한다. 적정량 배식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 동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천안타운홀 전망대와 천안시민의 종 등 지역 주요 상징물도 동참해 기후위기 대응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가정과 직장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한다. 생활 속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넓혀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정진웅 기후에너지과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만든다”며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인 ‘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과학관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밤하늘 천체망원경 활용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천문학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관측 경험을 제공해 탐구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기본과 심화로 나눴다. 기본 과정은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원리, 사용 방법 등 기초 이론과 천체관측 활동 등 총 8회로 구성됐다. 심화 과정은 기본 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천체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이론과 천체관측 사진 촬영 기초 실습 활동 등 총 2회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기록과 분석까지 확장된 천문 활동을 경험한다. 지난 21일에는 중구 무룡중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직접 설치하고 조작하며 달의 표면, 목성, 주요 별자리 등을 관찰하며 우주를 향한 호기심을 채웠다. 울산과학관은 지난해 총 5개 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측과 촬영 등 체험 중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전 초중고와 각종·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불시 점검을 진행한다. 이 점검은 교육 공간 내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신체적 안전과 심리적 안정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정기 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불법 촬영 탐지 전문 용역업체가 맡아 진행한다. 남녀 2인 1조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학교를 불시에 방문해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활용해 화장실 내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벽면 틈새와 환풍구 등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구역도 꼼꼼하게 살핀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99.21%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해 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 강북·강남학교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전 학교를 대상으로 연 2회 정기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용역 계약과 예산 집행, 일정 조율 등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울산 지역 숲 일원에서 강북 지역 초등학교 18학급을 대상으로 ‘너나들이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숲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바른 인성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생태교육 전문가인 숲 해설사가 참여해 진행된다. 학급당 2차시로 운영되며 숲의 다양한 생태 환경과 생명체를 탐구하는 활동과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울산 지역 주요 숲에서 이뤄진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체험에 참여하는 학급에 차량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높인다. 또한 안전 보조 인력을 배치해 체험 전 과정에서 안전이 확보되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숲에서 다양한 생명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을 더 깊이 알게 됐다”라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은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바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초등 방과후·돌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자 ‘늘봄지원실장 권역별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 특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울산 지역 늘봄지원실장 37명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구성했다. 협의체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초등 방과후·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운영 모형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돌봄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간 협력과 소통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자체와 지역 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지역 밀착형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학교를 넘어 지역이 함께하는 돌봄 환경 조성에 힘을 싣는다. 협의체는 실무자 참여를 높이고자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정례 회의와 함께 현안 해결을 위한 수시 협의,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울산교육청은 4월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9월 중간 공유회,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