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농번기를 맞아 파쇄기 및 전동가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최근 3년간(2023~2025년) 제주 지역에서 감귤나무 간벌 및 전정 작업에 사용되는 파쇄기·전동가위 관련 사고는 총 15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지 파쇄와 전정 작업이 집중되는 3~4월에는 신체 절단, 끼임 등 중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농업 현장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파쇄기와 전동가위는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비지만, 사용 부주의 시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농기계에 해당한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파쇄기·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은 △안전기술 교육 강화 △안전사용 가이드 배포 △안전표지판 지원 등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현장 실천 중심의 안전수칙 준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AI·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발맞춰 3월부터 도민 전 계층을 아우르는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기존 디지털 도민 교육을 전면 재편해 인공지능(AI) 교육을 핵심으로 삼고, 일반 도민부터 학생·산업 재직자까지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반 도민을 위한 ‘AI디지털배움터’는 거점센터 3곳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사용 등 생활 밀착형 교육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드론, 3차원(3D) 프린터, 인공지능(AI) 윤리·안전 등 최신 기술 체험과정을 수준별로 제공한다. 단체·기관 신청을 받는 파견교육을 병행하고, 도서산간 등 디지털 소외지역에는 에듀버스 1대를 운영해 교육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간다. 학생 대상 교육은 ‘SW미래채움 제주센터’가 맡는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50시간 이상 장기형 모델학교 프로그램과 25시간 내외 중기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체계적 학습을 지원한다. 산업 인력 양성은 ‘ICT 전문인력 양성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 사업을 고도화한다. 교육부의 5극3특·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도입에 발맞춰 기본계획을 재구조화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신규 과제를 본격 발굴·추진해 제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주하는 인재 양성 생태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대표과제인 ‘글로벌 K-교육·연구 배움여행(런케이션) 플랫폼 조성사업'의 운영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참여자 유치 중심에서 학점교류·공동연구 등 실질적 교육 성과 창출 중심으로 전환해, 제주 정주 인재 양성과 직접 연결되는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 아울러 제주 전략산업 분야의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계획 전반을 보완한다. 교육부가 올해 새롭게 도입한 5극3특 체계에 맞춰 초광역 인재양성 기반을 구축한다. 교육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성장을 분산하기 위해 전국을 5개 광역 경제권역(5극)과 제주·강원·전북 3개 특별자치단체(3특)로 구분하고, 각 권역의 산업·경제 특성에 맞는 분야를 중심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5극3특 체계'를 라이즈에 도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주지역 유일의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받아, 도내 화장품 기업들을 위한 공인 시험검사 서비스를 2030년 2월까지 이어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식약처가 정한 품질관리 기준, 시설 및 장비의 적합성, 전문 인력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엄격한 절차로 진행됐다. 제주TP는 화장품 시험검사, 품질관리체계, 성적서 발행 등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이끌어냈다. 이번 재지정으로 제주TP는 납, 수은 등 중금속과 프탈레이트류 등 유해물질, 아데노신 등 기능성 물질을 포함한 이화학 분야 72개 항목과 총호기성미생물 등 미생물 분야 4개 항목을 포함해 총 76개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도내 화장품 기업들은 품질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해 타지역 기관을 이용하며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TP는 지난 2023년 처음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지난해 기준 누적 144건의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며 지역 기업의 제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주신용보증재단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특별채무감면 캠페인」을 시행하고, 금융회사의 연체이자에 해당하는 손해금 등을 적극적으로 감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및 높은 폐업률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채무변제 부담 완화 및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재단에 채무를 부담하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채무감면을 지원한다. 재단은 캠페인 기간 내 구상채무 등을 일시에 변제하는 경우 손해금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다만, 부동산 등 재산을 보유한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현재 8%~15%로 적용되고 있는 손해금을 최저2%까지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고, 특수채권의 경우 손해금 감면과 함께 원금 감면까지 지원하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원금 감면율을 최대 90%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채무를 일시에 변제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는 최장 8년까지 분할하여 변제할 수 있도록 장기간의 변제기간을 제공하며, “분할변제 약정금액의 1% 이상”을 변제한 경우 연체정보를 조기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서귀포시는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해 '2026년도 공공발주 사업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6년 1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건설과)에서 개최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회의에 참석하는 등 지역 건설업계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서귀포시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의 공공발주 정보를 시 홈페이지(시정공유-시정소식-타 시도 계약정보공개)에 2026년 2월 24일 연계하여 제공함으로써, 지역 건설업체들이 타 지역 발주계획 등의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역 건설업체들은 별도의 검색 절차 없이 다양한 지역의 발주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수주 기회 확대와 영업 활동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건설과 관계자는 "공공발주정보 제공 확대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건설업체의 경영 안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서귀포시는 일상 속 법률·부동산·세무 등 분야별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은 시민이 직접 여러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읍면 현장 상담실에서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지난 2025년에 처음으로 실시했다. 3월 11일 대정읍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수요일(월 1회) 읍·면 사무소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서귀포시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민원팀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하고 만족하는 민원시책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할 상주 작가를 모집한다. 청년참여형 분야로 총 2명의 작가를 모집하며, 일반 작가 1명과 39세 이하(1986년 5월 2일 이후 출생자) 청년 작가 1명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작가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에 상주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성인 대상 동화 창작 및 글쓰기 수업 ▲어린이 대상 스토리텔링 및 그림책 발간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작가 모집은 3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문학상주작가 온라인 매칭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창작활동을 시작해 문예 매체를 통해 작품을 발표했거나 개인 문학 작품집 발간 경험이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이 작가와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학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3일 오라 공설 책마을에서 ‘공감 톡톡 신바람 시민간담회’를 열고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라책읽는주부들의모임은 지역사회에서 18년간 독서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온 독서 봉사단체다. 이번 간담회는 2008년 결성 이후 척박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장애인 생활시설 등을 찾아 방문 봉사를 이어온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당 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제주 지역 주관처로 꾸준히 선정돼 온 성과도 함께 공유하며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 10여 명은 봉사 현장에서 느낀 소회와 함께 지역 내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한 회원은 “오랜 시간 다양한 계층에 책 읽는 즐거움을 전파해 온 노력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이웃과 삶을 나누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2026년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연정정구장을 임시 휴장하고 시설물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연정정구장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 종목 경기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제주시는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 시설물 전반을 정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코트 재질 변경 ▲노후 관람석 및 부대시설 정비 ▲배수시설 보강 등이며, 이를 통해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선수 부상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 개보수 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기간 동안 연정정구장 시설은 이용이 불가하다. 한편, 연정정구장은 1984년 시설됐고, 부지 면적 9,235㎡, 경기장 면적 6,600㎡로 코트 10면, 300석 규모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와 더불어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며, “조속히 사업을 완료해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