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일만에 내란정당 해산 청구 10만 서명 달성...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산 국민추진단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국민의힘해체행동(상임대표 김혜민)은 오늘(11일) 오후 4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 5일만에 내란정당 해산 청구 10만 서명을 달성했다. 다시는 내란이 없도록 시민의 힘으로 내란정당 국민의힘을 해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정당인 국민의힘 정당 해산의 사유는 이미 차고 넘치며, 국민의 요구 또한 명확하다“며 ”그 결과가 바로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산 청구 1천만 서명운동 시작 단 5일만에 10만명 서명을 돌파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내란정당 국민의힘을 해산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고 정당법 개정안에도 속도를 낼 것이다“며 ”헌법을 우습게 여기고, 민심을 배반하는 행태를 지속하는 정당은 해체해야만 한다. 그것이 국민의 뜻이다“고 강하게 외쳤다. 국민의힘해체행동은 6월 3일 대통령 선거 1주일 전부터 시민들 대상으로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산 국민추진단>을 모았다. 현재 국민추진단은 387명이다. 국민추진단 387명이 대선 직후부터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산 청구 서명을 진행하여 만 하루 반만에 5만명을 모았고, 5일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