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군 주말장터가 오는 9월 20일 토요일 다시 문을 연다.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옆(군위읍 서부리 154-21)에 위치한 주말장터는 혹서기 동안의 휴장기를 끝내고, 가을의 풍요로운 농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운영된다.
군위군 주말장터는 관내 생산농가라면 농산물 종류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품목 소량 생산 농가의 판로 확보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