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창군은 지난 23일 김영식 부군수 주재로 2025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고창군은 상반기부터 월별 실적 점검을 통해 지표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합동평가 정량평가 지표 총65개 중 9월말 자체 목표인 달성도 80%미만 지표 12개를 점검하고 부진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이번 점검보고회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향상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연말까지 추진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최종 목표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창군은 매월 정량지표 실적을 점검하여 내실있는 성과관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