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2025년 중구 토박이’로 선정된 구민에게 토박이 명패를 전달했다.
2011년부터 중구 토박이 발굴을 시작하여 올해는 강문석(부평동), 성남숙(동광동)씨가 중구 토박이로 선정됐고, 현재까지 전출·사망자를 제외하면 48명이 토박이로 남아있다.
중구 토박이 대상자는 1945년 이전부터 중구에서 계속 거주하거나 3대 이상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으로, 매년 ‘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토박이 증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중구 토박이에게는 중구웰빙체육관 시설 할인, 지방세세목별과세증명 발급수수료 면제, 쓰레기종량제봉투 무상 지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