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빵 이야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12월 9일과 16일 오전 10시에 총 2회차로 진행된다.
1회차 ‘마음이 부푸는 빵 이야기’에는 이수정 음식 인문 작가가 빵에 담긴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풀어낸다.
2회차‘지식이 부푸는 빵 이야기’에서는 서동연 목원대 제과 제빵학과 교수가 제빵과 관련된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지역 주민 누구나 가능하며, 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 강좌 신청란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전이 ‘빵의 도시’로 떠오르면서 관련 문화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빵에 대한 풍요로운 지식을 익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