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홍보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인력을 선발·운영해, 은평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자리 연계형 사업이다.
중장년 새출발 퇴직자 등 경력직에는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 경력자 등 25명 이상을 모집·운영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 6백 건 이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참여자 채용·교육·근로관리 ▲컨설팅 운영 및 품질관리 ▲성과관리 및 결과보고 등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총 사업비는 약 2억5천7백만 원 규모이며, 사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예비 포함) 또는 민간법인이다. 최근 3년 이내 디지털·누리소통망(SNS) 마케팅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고, 은평구 내 인력 운영 및 교육·업무 공간을 확보했거나 확보가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제안서는 평일 근무 시간 내 은평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인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라며 “관련 분야에서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춘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