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양시가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6년 사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립작은도서관의 신간 도서 확충을 지원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립작은도서관은 건물 면적 33㎡ 이상, 도서 1,000권 이상의 장서를 갖춘 민간 도서관으로, 현재 광양시에는 총 34개소 작은도서관이 등록·운영 중이다.
광양시는 이 가운데 사립작은도서관 5개소를 선정해 개소별로 도서구입비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양시에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돼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해당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도서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도서구입비 지원 대상은 공공도서관 접근성, 자료 보유 현황, 운영 실태,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사 후 광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도서관에는 오는 4월부터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립작은도서관은 광양시청 또는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 서류를 작성해 광양중앙도서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도서관과 도서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보다 편리하게 독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도서구입비 지원 외에도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과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시립-작은도서관 운영 멘토링 등을 실시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자생적 운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