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체납징수 담당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체납징수 담당공무원 직무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재산 은닉 수법에 대응하고,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처분 및 효율적인 현장 징수 기법을 공유해 지방세수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고액체납 전담조직인 특별기동징수팀이 2023년 신설된 이후 3번째로 실시된다.
교육은 울산시와 구군 체납징수 담당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세원관리과 유재훈 조사관과 경기도 조세정의과 최수헌 조사관의 강의에 이어 참석자 간 질의․토론 시간이 진행된다.
유재훈 조사관은 신탁재산 체납 대응 사례 및 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한 자금 흐름 분석 등 새로운 징수기법 사례를 중심으로 울산시 체납 특성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자 맞춤별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유 조사관은 체납처분 업무를 담당하면서 행정안전부 주관 교육 강의 및 다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 분야 강연을 한 바 있다.
이어 최수헌 조사관은 민간 채권추심 전문기관 근무 이력과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다수 강연 경험을 바탕으로 사해행위 전수조사 및 다양한 사례별 징수기법 등 각종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이 타 시・도의 다양한 징수 사례를 접하고 한층 더 전문적인 비법(노하우) 공유로 체납징수에 대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체납징수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새로운 징수 기법 도입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