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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구리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책 회의 개최

22개 기관 참여… 지역사회 중심 협력체계 강화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구리시는 2월 25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리시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주민조직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와 구리시보건소,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상담·복지기관, 생활 지원 서비스 기관, 주민자치단체 등 총 22개 기관이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예방 홍보자료 배포, 자살 위험지역 순찰, 생명지킴이 교육 확대, 취약계층 집중 관리 및 고위험군 조기 발굴·연계 등 기관별 역할에 따른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진웅 센터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조기 발견과 신속한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위기에 놓인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 관리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