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3일 송곡신일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하우스홀드와 복지대상 아동·청소년 가구 지원을 위한 '행복치킨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염치읍 내 복지대상 아동·청소년 가구가 밀집해 있는 송곡3리(송곡신일아파트)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특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상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총 22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단위 치킨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하우스홀드는 '행복치킨데이' 지정 사용처로 참여해 △쿠폰 사용 관리 △운영 조건 협의 △정산 협조 △개인정보 보호 및 사진 활용 협조 등 사업 운영 전반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상반기 운영 성과를 분석 뒤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강명구 단장은 “이번 사업은 먹거리 지원을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는 정서지원 사업”이라며 “지역 상가와의 협력을 통해 기금의 체감도를 높이고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복지대상 가구가 한 지역에 밀집해 있는 특성을 반영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대표는 “지역 상인으로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치킨데이'는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신규 특화사업으로, 복지대상 아동·청소년 가구의 정서적 만족도 향상과 가족 유대 강화를 목표로 한다. 추진단은 상반기 시범 운영 후 사업 효과성을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