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한 ‘시니어 유튜버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복지관 내에서 진행되며, 총 31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1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본 과정은 충북영상자서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영동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삶과 경험을 영상으로 담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교육 수료자들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고 촬영과 편집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촬영 기초 ▲인터뷰 기법 ▲콘텐츠 기획 ▲영상 편집 실습 등 영상자서전 제작 전반을 아우른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역량을 갖추게 된다.
교육을 수료한 시니어 유튜버들은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영상자서전 인터뷰를 진행하고, 촬영과 편집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기록·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신명희 관장은 “어르신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세상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군노인복지관은 영상자서전 인터뷰에 참여할 어르신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영상자서전 촬영 대상자 신청 및 문의는 영동군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