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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부산 북구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운영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보건소는 영유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31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12가족이 참여하는 소규모 모임으로 운영된다.

 

엄마 간의 소통과 공감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과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회차별 주요 내용은 ▲1회차(3.31.) 서로 소개 및 모임 규칙 정하기, 영유아 구강관리 교육 ▲2회차(4.7.) 엄마 되어가기(변화 느끼기),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 ▲3회차(4.14.) 서로 알아가기, 아동학대 예방교육 ▲4회차(4.21.) 신체발달 공놀이, 이유식 교육 ▲5회차(4.28.) 아이에게 편지쓰기, 산후우울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건소 전문 인력을 비롯해 소방서, 아동보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정 보건소장은 “이번 엄마모임이 양육 정보 제공과 참여자 간 정서적 지지망 형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북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살피고 육아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 가족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