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하며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3월 31일 원어민 화상영어 1기 수강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1기 나주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은 지난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총 232명이 지원해 약 1.5:1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고 대상자 적격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최종 150명을 선정했다.
사전설명회는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상영어 사업의 운영 방식과 수업 내용 등을 안내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수업 운영 방식, 프로그램 구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2026년 나주시 원어민 화상영어 사업’은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를 익히고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1:3 그룹 수업과 더불어 1:1 맞춤형 수업 과정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방식에 맞는 선택형 교육이 가능하게 했다.
화상영어 수업은 총 4기수로 운영되며 1기수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2기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수강 신청은 5월 중 별도 안내를 통해 접수할 계획이다.
강동렬 미래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사업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