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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청년비전센터, ‘쾌유 합창단’ 가동으로 청년 활력 제고 본격화

음악을 매개로 청년 동기 부여 및 커뮤니티 형성 지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창원특례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 9일, 창원 스펀지파크 교육동에서 청년들의 정서 지원과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2026 쾌유 합창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쾌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쾌유 합창단’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기력함을 느끼는 청년들이 음악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마음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15명의 단원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8개월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정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20회차로 구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개개인의 음색 파악 ▲발성 및 호흡법 교육 ▲소그룹 앙상블 연습 등이며 모든 과정을 마친 후에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는 ‘정기음악회’를 개최해 단원들에게 성취감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 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연령 기준을 확대 적용해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은 “음악을 통해 청년들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정서적으로 치유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성림 청년정책담당관은 “창원청년비전센터의 ‘쾌유 합창단’을 비롯하여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회복과 사회복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