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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발명에서 특허까지 미래를 설계하는 지식재산 교육 운영

초등학생 대상 특허교육 통해 창의·문제해결력 강화… 4차 산업혁명 인재 성장 기반 마련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14일 09시부터 봉화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도촌초등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인공지능발명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지식재산지원사업 특허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및 교원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고, 변리사 등 특허출원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발명을 권리화할 수 있는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교육은 ▲지식재산권의 이해 ▲발명기법 학습 ▲나만의 디자인을 적용한 무드등 제작 ▲특허출원 방법 안내 등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구현하고 이를 보호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무드등을 설계·제작하며 발명의 전 과정을 체험했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경험을 쌓으며 지식재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실제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신기했고, 그것을 특허로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한 점을 해결하는 발명을 계속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발명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으며, 이를 지식재산으로 보호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미래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키워 미래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