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행동을 확산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기후변화 주간의 핵심 행사인 ‘전국 동시 소등 행사’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된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아파트, 기업 등 건물 조명을 함께 끄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홍천군에서는 관내 조형물과 아파트 등이 참여 대상이다.
이와 별도로 군청 내 실·과·소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는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 자체 소등 행사를 진행해 공공 부문의 솔선수범 의지를 다진다.
또한 군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가까운 거리 도보 주간’으로 운영한다. 군민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차량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실천을 생활 속에서 이어가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홍천군은 청사 전광판, 읍면 행정복지센터 안내문과 안내 방송,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이번 기후변화 주간 참여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는 별도 공문을 발송해 입주민들이 소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라며, “소등 행사와 도보 주간에 많은 군민이 함께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